[제작발표회] 국립정동극장 '소춘대유희_백년광대'
[플레이뉴스 박순영기자] 국립정동극장 2021 두번째 작품인 제작발표회가 5일 오후2시 서울 정동길 정동극장에서 열렸다. 10월 22일부터 11월 7일까지 국립정동극장에서 공연되는 는 1900년대 정동을 기반으로 하는 ‘원각사’의 역사적 의미와 예술 정신을 계승하며 설립된 ‘국립정동극장’이 최초 근대식 유료공연이었던 ‘소춘대유희’ 를 모티브 하여 2021년 코로나를 겪고 있는 오늘의 우리에게 웃음과 위안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작품이다. 공연에서는 시공간의 제약을 벗어나 우리 근대 전통 예술의 경계를 허물고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전통 공연 퍼포먼스와 멀티프로젝션 맵핑, 매쉬 홀로그램, 크로마키, 딥페이크 등 실감형 기술을 결합하여 시도한다. 이날 제작발표회는 제작진 설명과 배우들의 작품 시연으로 ..
뮤지컬
2021. 10. 5. 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