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한국 대표 성악가들이 노래하는 한국가곡과 아리아의 밤 '힘내라 대한민국!' 릴레이 콘서트 희망과 응원의 무대가 솔오페라단과 사)대한민국오페라단연합회 주최로 7월 11일(토) 오후 7시,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입장권은 R석 12만원, S석 8만원. A석 5만원, B석 3만원이다.
세계적인 오페라 스타 군단들이 노래하는 한국가곡과 아리아의 밤, 힘내라 대한민국!!
서울에서 부산으로 이어지는 릴레이 콘서트이자 세계무대를 석권한 한국 최고의 오페라 스타들이 들려주는 영혼의 노래!
코로나19로 직면한 국가적 위기를 민족과 희 노 애 락을 함께 한 한국 가곡과 주옥같은 아리아들로 대국민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선사한다!
위기 때마다 단결과 화합의 힘을 보여주었던 한국인들의 위기극복 정신과 힘을 예술적으로 승화시켜 의료진들의 노고와 국민들의 고통에 위로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역사의 격랑을 고스란히 겪으며 민족의 희로애락을 함께해 온 우리의 가곡! 특유의 한과 얼이 서려 있는 우리 가곡은 애틋하고 서정적인 멜로디에 모국어 시를 노랫말로 담고 있어 그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최초의 한국가곡 ‘동무생각’이 발표된 지도 어언 100년, 위기 때마다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화합의 힘을 보여주었던 한국인들의 위기극복 힘과 정신 그리고 우리민족의 강인함을 점차 잊혀져가고 있는 한국가곡과 우수성과 아름다움과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주옥같은 아리아의 선율을 통해 국민들에게 전하고자 한다.
코로나19로 힘들고 지쳐가는 국민들에게 국내 최고의 성악가들이 들려주는 영혼의 노래는 최고의 위로와 응원이자 희망의 메시지가 될 것이다.
공 연 명 한국가곡과 아리아의 밤 '힘내라 대한민국!'
일시/장소 2020. 7. 11(토) 오후 7시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예술총감독 이소영
지 휘 서희태
출연진 소프라노 박정원 강혜정 김유진 김신혜
메조소프라노 백재은
테 너 강무림 루디박 신상근
바 리 톤 우주호 강형규 한명원
오케스트라 모스틀리필하모닉오케스트라
문 의 솔오페라단 1544-9373
티켓 R 12만원 S 8만원 A 5만원 B 3만원
출 연 진
국민 지휘자 서희태, 수정처럼 맑은 음색 한국 대표 프리마돈나 박정원, 세계 언론들이 극찬한 소프라노 강혜정, 김유진, 김신혜, 미국에서 주목한 한국의 카르멘 백재은, 세계무대를 평정한 테너 루디박, 강무림, 신상근세계무대에서 인정받은 바리톤 우주호, 강형규, 한명원, 최고의 오페라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 휘 자 서 희 태
지휘자 서희태는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대학교 음악과를 졸업하고 오스트리아 비엔나와 헝가리 부다페스트, 독일 뮌헨, 러시아 모스크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성악과 오케스트라 지휘를 공부했다. 유학 시절에는 빈 국립오페라극장의 단원을역임 하였고, 그 외 많은 공연장과 오케스트라에서 경력을 쌓았다. 귀국 후에는 서라벌대학 음악과 전임교수와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 수석지휘자를 역임했으며 MBC 미니시리즈 ‘베토벤 바이러스’의 예술감독을 비롯하여 EBS '세계테마기행', tvN '오페라스타', SBS 스타킹 ‘기적의 목청킹’ 맨토단장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하여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게 되면서 전문 연주자로 자리 매김 하기 시작했다. 또한 2010년 “대한민국 CEO를 위한 클래식 아트 경영 - 클래식 경영 콘서트”를 저술하여 출판하면서 클래식을 경영과 리더십에 접목한 명강연으로 SERICEO, 전경련, 대한상공회의소, 한국표준협회 등 수많은 CEO들의 모임과 기업에서 강연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2011년부터 한국능률협회(KMA)에서는 "클래식 아트경영 - 클래식에서 경영의 신세계를 찾다"라는 최고경영자과정의 리딩멘토로 전체과정을 이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11년 김연아 선수가 세계피겨선수권대회에서 사용했던 "오마쥬투코리아"의 음악인 "아리랑"을 직접 지휘하는 등 한국음악의 세계화를 위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현재 심포니온 오케스트라에서 예술감독을 맡고 있으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명예교사, 서울특별시 자살예방협의회 위원,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공연 자문위원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수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소프라노 박 정 원
소프라노 박정원은 서울예고, 한양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Julliard 음악대학원을 졸업하였다. 미국 뉴욕에서 Columbia A 소속으로 미국 및 유럽, 일본등지에서 주요 오페라단들과 주역으로 연주 활동을 하였고 귀국 후에는 국내 무대를 중심으로 연주 활동을 하고 있으며 성악계의 최정상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는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후학 양성에 노력하고 있다.
소프라노 강 혜 정
연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도미, 뉴욕 메네스 음대에서 석사와 최고 연주자 과정을 전학년 장학생으로 졸업 후, Kaye Playhouse에서 공연한 오페라 마술피리의 파미나 역으로 데뷔, 뉴욕타임즈의 “다채로우면서도 유연한, 너무나 달콤한 소프라노”라는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유학중이었던 2006년 서울시 오페라단의 신인 공개 오디션에 합격하여 바리톤 고성현과 함께 오페라 “리골레토”에 질다 역으로 출연하기 시작하면서 국립오페라단, 서울시 오페라단, 부천문화재단, 대구 오페라하우스 등이 주최한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마술피리>, <돈조반니>, <돈빠스꽐레>,<라보엠>,<람메르무어의 루치아>,<호프만의 이야기>,<사랑의 묘약>, <유쾌한 미망인>,<로미오와 줄리엣>,<카르멜회 수녀들의 대화> 등 다수의 오페라에 주역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또한 부천필하모닉오 케스트라 창단 20주년 말러 시리즈 협연, KBS 광복 60주년 기념 음악회 출연 외 다수의 시립교향악단과 헨델 메시아, 구노 장엄미사, 모차르트 대관식 미사, 브람스 독일 레퀴엠, 포레 레퀴엠, 베토벤 합창 교향곡 등 출연하였고, 2009년 일본 도요타 현 콘서트 홀 초청 리싸이틀. 교토 쳄버 필하모닉, 이태리 피렌체 오케스트라 협연, 2010 테너 호세 까레라스 내한공연, 2011 프랑스 르망 국제음악축제 초청 리싸이틀을 가졌으며, 국내 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라 메르 에릴 앙상블과 함께 홍콩에 초청되어 연주, 한-불 수교 130주년 기념공연 “Festival de Musique de Chambre(바하 페스티벌)”을 프랑스 콜마르에 초청되어 연주 한 바 있다. 제 3회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 신인상과 2014년 서울 석세스 어워드 문화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그녀는 현재 계명대학교 음악공연예술대학 성악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소프라노 김 유 진
부산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과를 졸업 하고 이태리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을 졸업하였다. 고태국 콩쿨에서 1등 없는 2등입상하였으며, 대구전국성악콩쿠르에서 입상하였다. Anselmo Colzani, Schio, G. Martinelli – A, Pertille, 23회 Maria Caniglia, Mario del Monaco 콩쿨에서 특별상, Assami 콩쿨에서 2회 연속 입상 하였다. 부산시립합창단 정기연주 쁠랑‘Gloria’ 협연, 부산청소년교향악단 정기연주회 협연, 부산 마루국제음악제 칼오르프 ‘까르미나 부라나’ 연주 하였으며 부산시향, 울산시향, 진주시향, 경남팝스 오케스트라, 부산청소년교향악단, 김해 신포니에타, 슬모나 오케스트라(슬모나 극장)와 협연하였다. 부산불꽃축제 오페라 <투란도트>, 백스코 오디토리움 개관기념 <라 트라비아타>, <팔리아치>, <춘향전>, <돈 죠반니>, <라보엠>, <나비부인>, <마술피리>, <아이다>, <리골레토> 등 다수의 오페라에 주역으로 출연하였다. 현재 동아대학교, 동아대학교 대학원, 부산예술 중,고등학교에 출강하여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메조 소프라노 백 재 은
‘한국의 카르멘’으로 불리며 국내외 굵직한 공연들과 오페라 무대 등에 단골로 등장해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메소프라노 백재은은, 따뜻하고 표현력 있는 음색으로 국내 클래식 팬들에게 친숙한 성악가이다.
서울대학교 성악과와 뉴욕 메네스 음대를 졸업하였고, 이후 뉴욕 슈타콰 오페라단, 폴란드 브로츠와프 국립오페라단, 한국의 국립오페라단 서울시립오페라단 등 유수의 단체와 더불어 오페라 <카르멘> <나비부인> <카운슬> <코지 판 뚜떼> 등 오페라 주역으로, 폴란드 키푸라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미국 아칸소 오케스트라, 중국 푸저우 시립오케스트라,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등 명망 있는 연주단체들과 베토벤 나인심포니, 말러 천인 교향곡, 모차르트 레퀴엠, 청와대 신년음악회 등 여러 작품을 호연 하며 다양한 장르의 성악곡을 국내외에 선보이고 있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테 너 강 무 림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및 Italy G. Rossini 국립음악원, Osimo Accademia 를 졸업하였으며, Italy Enna 국제콩르 1위 및 V. Bellini 국제콩쿠르, G. L. Volpi 국제콩쿠르 등에 입상 Tenerife Concert Hall, 예술의전당, 국립극장 등 국내외에서 30여회의 독창회를 개최하였다. 오페라 <La Bohéme> <Carmen> <La Traviata> <Lucia di Lammermoor> <Gianni schicchi> <Lelisird'amore><Tosca> <Nabucco> <Le Nozze di Figaro> <MadamaButterfly> <Die ZauberFlöte> <Rigoletto> <Pagliacci> <Cosi fan tutte> <춘향전><아라리공주> <직지> <이순신> <황진이> <시집가는 날> 등에 주역으로 출연하였다. 그 외에도 B. Gigli 탄생 100주년 기념 세계 10테너 연주, 광복 50주년기념 브라질 S.Paolo 기념공연,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홀 초청 연주, 1996년 미국 Atlanta 올림픽기념 문화행사 오페라 <춘향전>, 미국 케네디센터 6. 25참전 50주년기념 공연, 광복60주년기념 비무장지대 대한민국음악제, 임진각 2005 세계평화축전 초청연주, 일본 동경 한 · 일 수교 40주년기념 오페라 나비부인 및 Tokyo Opera City 극장초청연주, 캄보디아 국왕 초청 왕실음악회 출연 등을 통하여 국위선양에 힘써왔다. KBS 교향악단과의 수차례 신년, 송년음악회 및 정기음악회 출연을 비롯하여 동경 필하모니, 이태리 토스카나 주립교향악단, 불가리아국립교향악단, 모스크바 심포니오케스트라, 차이코프스키 심포니 교향악단, 우크라이나 국립교향악단, 이스라엘 기부츠 오케스트라, 브라질 S.Paulo교향악단, 미국 Atlanta 주립교향악단, 모스크바 국립교향악단, 서울시향, 인천시향, 수원시향, 부산시향, 코리아심포니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였다.
그 외에 Beethoven Sym. No 9, Missa Soleminis, G.Verdi 와 W.A Mozart Reqiem, Handel Messiah, Haydn Schöpfung, G. Rossini 와 S. Gounod 의 Missa Soleminis 및 Stabat Mater, Mendelsson Elijah, Bach 마태수난곡 , 성 마가수난곡 등 수많은 미사곡 및 Oratorio에 Solist 로 협연 하였다.
미국, 일본, 중국, 북한, 홍콩 및 영국, 스코틀랜드, 러시아, 이태리, 독일, 스페인, 브라질, 이스라엘, 호주 등에서 독창회와 오페라 주역과 국내외 유명 오케스트라와 협연 등으로 2,000 여회 연주를 하고 있으며, 한국 최고의 ‘서정적 테너’로서 KBS-FM선정 ‘한국의 음악가’ CD를 제작한 바 있으며, 현재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테 너 루 디 박
중앙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이탈리아 로마 A.I.D.M. 국제음악아카데미와 로마 A.R.A.M 국제예술아카데미를 최고점으로 졸업하였으며 로마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을 졸업하였다. 2003년 제 10회 아네모스 국제콩쿠르 성악부문에서 우승하였으며2007년 이탈리아 마리오란자 국제콩쿨에서 우승하였다. 2007년 제 2회 루치아노 네로니 콩쿠르에서 마리오 델모나코 테너특별상을 수상하였으며 2009년 이탈리아 베로나 투란도트 오페라 국제콩쿠르에서 테너 칼라프역으로 우승하여 베로나필하모닉극장에서 오페라 투란도트의 칼라프역으로 데뷔하였다. 이 무대로 그는 '이탈리아인보다 정확한 이탈리아어 발음', '오스카상에 견줄 만한 연기력' 이라는 호평을 언론으로부터 빋으며 주목을 받았다.
2007년 10월 이탈리아 트레비조시의 오페라극장에서 열린 ‘마리오 델 모나코를 위한 10인의 테너’ 공연에 참가하여 또 다시 큰 호평을 받았으며, 이어서 이탈리아 꼬모 오페라시립극장과 페르모시립극장에 성공적으로 데뷔하고 베로나 필하모닉오페라 극장에서 오페라 <투란도트>, <노르마>, <토스 카> 등에 출연 하며 성악가로서 입지를 굳히게 된다. 세계 3대 오페라 축제인 토레 델 라고 푸치니 페스티벌 등 세계 유명 축제와 오페라극장에서 투란도트와 아이다 등 리릭파트에서는 가장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유럽 대표 성악가로 현재 볼로냐 Stage Door 소속으로 또 로마국제아카데미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테 너 신 상 근
테너 신상근은 한양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후 이탈리아 노바라 국립 음악원, 라스칼라극장 아카데미,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짜르테움 국립음악원, 프랑스 휘에이말메종 음악원, 독일 드레스덴 국립음악원 등지에서 수학하였다. Busseto Voci Verdiane, Hans Gabor Belvedere, Montserrat Cablle, Riccardo Zandonai, Titto Gobbi, Ferruccio Tagliavini 등 국제콩쿨에서 입상하였으며 Volksbühnen Bühnentaler, NRW 최고가수상을 수상하였다.
오스트리아 린츠에서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에드가르도 역으로 데뷔후 독일 베를린, 슈투트가르트, 하노버, 칼스루에, 도르트문트, 프랑스 렌, 샹제리제, 국립오페라 등에서 <Rigoletto>, <La Traviata>, <Un ㅠ ballo in maschera>, <Lucia di Lammermoor>, <Carmen>, <Tosca>, <La Bohème>, <Madama Butterfly>, <Faust>, <Mefistofele>, <Der Rosenkavalier>, <Boris Godunov> 등 주역으로 활동중이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서 마에스 트로 플라시도 도밍고의 지휘로 <Romeo et Juliette>에서 동 양인 최초의 로미오역 데뷔로 뉴욕타임즈의 호평을 받았다. 현제 경희대학교 음악대학에 교수로 재직중이다.
바 리 톤 우 주 호
한양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이태리 베네벤또 국립음악원과 산타 체칠리아 국립 아카데미 등 최고의 음악학교에서 수학한 바리톤 우주호는 라우리 볼피 국제 콩쿠르 3위, 프란체스코 국제콩쿠르 1위, 비냐스 국제 콩쿠르 특별상 등 여러 국제콩쿠르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이를 계기로 로마국립극장(브란카쵸)에서 데뷔, RAI 국영 방송국, 독일 프렌츠부르크에서 여러 오페라 작품에 주역으로 열연하였고, 오텔로 공연을 평했던 독일 의 오페라 전문지 “오페른벨트”는 ‘베르디가 원하는 이야고’로 극찬을 아끼자 않았다. 이후 저명한 음악가들과 함께 여러 오페라단에 초청되어 꾸준한 연주활동을 해왔으며, 2004년부터는 국내 유명 성악가들로 구성된 남성 앙상블 “우주호와 음악 친구들”을 결성하여 오랜 소망이었던 농어촌의 문화운동과 다문화 가정, 장애인 시설, 노숙자 시설 같은 문화예술의 사각지대에 클래식 문화를 보급하는 운동에 진심을 다하고 있다. NH아트홀 예술감독을 재직한 바 있으며 현재 (사)농어촌문화미래연구소 이사장과 (사)한국자원봉사협의회 홍보대사와 마포구 꿈의 합창단의 예술감독, 한양대학교 겸임교수, 백석대학교, 덕 원예고 강사로서 봉사활동과 후진 양성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바 리 톤 강 형 규
경희대학교 와 이태리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과 바지아노 아카데미를 졸업했으며 한국에서 1996년 중앙일보 콩쿠르 3등, 전국성악경연대회 대상을 비롯하여 1997년 광주 성악 콩쿠르에서 1위 입상을 하였다. 1998년 이태리 “Vincenzo Bellini” 국제콩쿠르 2위, 1999년 이태리 “Mario Basiola” 국제 콩쿠르 1위, 특별상, 이태리 “Parma – Verdi” 우승, 2000년 이태리 “Maria Callas” 국제콩쿠르 바리톤부문 우승, 스페인 “Bilbao” 국제콩쿠르 1위, 특별상, 2001년 미국 “Placido Domingo – Operalia” 국제콩쿠르 2위, 2002년 스페인 아라갈 “Jaume Aragall” 국제콩zn르 1위와 독일 드레스덴 “Competizione dell ‘Opera” 국제콩쿠르 3위 등 화려한 국제 콩쿨 입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는 현재 이태리를 중심으로 유럽 각 나라에서 활방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데 주요 경력 으로는 1999년 스페인 빌바로 아리아가 극장에서 오페라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데뷔무대, 2001년 이태리 파르마 극장에서 베르디 서거 100주년 오페라 페스티벌 “일 트로바토레”, 이집트 카이로 오페라하우스에서 오페라 “리골레토”, 오페라 페스티벌 “가면무도회” 2002년 에스토니아 탈린 국립오페라 극장에서 오페라 “에르나니” 와 오페라 “돈 카를로”에 출연하여 호평을 받았다. 그 외 이태리와 스페인 미국등지에서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와 자코모 아라갈, 소프라노 라이나 카바이반스카, 레나타 소코토 등과 함께 오페라 갈라 콘서트에 출연하였으며 특히 2001년 로마 퀴리날레 대통령궁에서 이태리 독립기념일 초청 연주의 영광을 갖기도 했다. 2003년 이태리 부세또 극장에서 이태리 연추의 거장 피에르 루이지 피치에게 발탁되어 “시칠리아섬의 저녁기도”에 출연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하였으며 스페인 사바델극장에서 오페라 “운명의 힘” 출연, 오스티리아 린츠극장 베르디 오페라 “돈 까를로” 등 베르디 오페라를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04년~2005년 시즌에는 그의 활동 무대를 넓히고 다양한 레퍼토리로 활동을 하였는데 오스트리아 클라겐푸르트 시즌 개막오페라 비제의 “카르멘” 이태리 트리에스테 베르디극장 시즌 개막오페라 잔도나이의 “I cavalieri di ekebu” 와 이태리 롬바르디아지역 순회공연 조르다노 오페라 “Andrea Chenier”를 공연하였으며 특히 오페라 “I cavalieri di ekebu” 는 각 언론으로부터 극찬의 평을 받았으며 이태리에서 주목 받는 오페라로 이태리 잡지인 I’opera 11월호에 표지사진으로 실리기도 하였다. 같은 시즌에 독일 프랑크푸르트 오퍼 베르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로 데뷔하였으며 세계적인 페스티벌이 이태리 83베로나 야외극장 페스티벌 푸치니 오페라 “투란도트”로 데뷔하였다. 2005-2006 시즌 바리톤 강형규는 이태리 로비고 극장의 “운명의 힘”, 카타냐극장에서 “가면무도회”를 성공적으로 공연하여 주목 받았으며, 서울 예술의 전당 기획 오페라 “가면무도회”를 통해 한국 오페라계에서 주목받기 시작하였다. 레나토 역의 바리톤 강형규는 매끄러운 음색으로 극과 극을 오가는 심리를 탁월하게 묘사해내 갈채를 받았다. “리카르도에게 복수할 것을 다짐하며 부르는 아리아 ‘그 영혼을 더럽힌 건 바로 너’를 부른 레나토 역의 강형규는 이날 공연의 실질적인 최고 주역 이었다” 등 최고의 평을 받았다.
바 리 톤 한 명 원
한국예술종합학교와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을 수석 졸업하였다. 그는 화려한 해외 성악 콩쿠르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는데, 국내에서만 공부하여 2000년 이탈리아 부세토에서 열린 제40회 베르디 국제 성악 콩쿠르에서 최연소의 나이로 1위 우승과 베르디의 목소리라는 뜻의 ‘Voce Verdiano’ 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1999년 스페인 비냐스콩쿠르, 2002년 오스트리아 벨베데레 국제 성악콩쿠르 3위, 2002년 이탈리아 벨 리니 국제 성악 콩쿠르 3위, 2003년 이태리 아싸미 국제콩쿠르 1위, 2004년 스페인 아라갈 콩쿠르 1위와 청중상, 2004년 이태리 잔 프랑코 마지니 국제콩쿠르 1위 및 베르디 특별상, 2003년 이태리 카프리올로 국제콩쿠르 1위, 일본 시쯔오카 국제콩쿠르 1위 없는 3위 입상 등 유럽과 아시아의 권위 있는 국제 콩쿠르 석권하였다.
특히 그는 2001년 문화관광부 장관상, 2005년 10월 문화관광부 주최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2008년 제 1회 대한민국 오페라상의 오페라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주요 연주 경력으로는 2000년 이탈리아 부세토 Pala vicino 야외극장의 베르디 "La Traviata" 공연을 시작으로 Cavalleria rusticana, Pagliacci, Tosca, Hamlet, Rigoletto, Turandot ,Nabucco, Il Trovatore, La Boheme, Un ballo in maschera, Andrea Chenier, Manon Lescaut, Aida ,Lauriana ,La Cenerentola, Faust ,Guglielmo Tell, Cosi fan tutte, Gianni Schicchi, Don Pasquale 등의 레퍼토리로 세계 유명 극장에서 공연하여 오페라 가수로써의 진면목을 보이며 언론의 찬사를 받았다. 바리톤 한명원은 콘서트 가수로서의 면모 또한 훌륭히 보여주고 있는데 2004년1월 일본 동경에서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지휘하는 도쿄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하는 'NHK 신년음악회' 에 한국인으로는 처음 초청되어 연주했으며 이 실황은 일본 전역에 생방송으로 방영되었다.
이듬해인 2005년 'NHK 신년음악회' 에 앙코르 초청받았으며,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지휘하는 2005년 "청계천 완공기념 전야제 콘서트", 2007-2008 콘서트 "조수미와 위너스"의 위너로 초청되어 공연하여 큰 주목 받았다.
앞으로의 공연은 중동국가 오만에서 세계적인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와 함께 OPERA "Turandot"를 이탈리아 Lucca와 Pisa에서 OPERA "Pagliacci"와" Cavalleria rusticana"를 이탈리아 Verona에서 OPERA "Rigoletto"를 그리고 이탈리아 Catagna에서 OPERA "Rigoletto"를 공연하였다.
현재 안양대학교 음악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솔오페라단 소개
제1회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 대상없는 금상 수상
제2회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 해외 합작 부문 대상 수상
제2회 예술의전당 예술대상 공연분야 오페라부문 최우수상 수상
제3회 예술의전당 예술대상 공연분야 최다관객상 수상
2017 대한민국 음악대상 오페라 해외부문 대상 수상
대한민국 메세나대상 Arts & Business상 수상
2005년 창단한 솔오페라단은 젊은 감각과 높은 완성도의 오페라를 잇달아 발표하며, 대한민국 오페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가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오페라단입니다. 창단 오페라 ‘춘희’를 시작으로 대형 작품들을 탁월한 기획력과 파워풀한 섭외능력, 그리고 빈틈없는 마케팅 플랜으로 예술성과 상업성 모두 갖추며, 기업과 소비자 그리고 연주자와 관객을 모두 만족시키는 성공적인 공연을 하였다.
더 나아가 솔오페라단은 오페라의 본고장 유럽 진출을 위해 우리의 고전 ‘춘향전’을 현대적 감각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오페라 ‘춘향아 춘향아’를 이탈리아 제노바 두칼레궁, 영국 런던 문화원, 아풀리애 페스티벌 등 유럽 무대에서 공연하여 관객 전원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열광적인 환호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또 세르비아의 베오그라드국립과 세계 3대 오페라 페스티벌인 토레 델 라고 푸치니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창작 오페라 “선덕여왕”을 공연하여 한국 창작오페라의 가능성과 우수성을 세계 오페라 관객들에게 알리기도 하였다.
뿐만 아니라 솔오페라단은 이탈리아의 로마오페라극장, 바리 페트루쩰리국립극장, 볼로냐 코무날레극장, 파르마 왕립극장, 베네치아 라 페니체국립극장, 모데나시립극장, 포짜 시립극장 등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유럽 유수의 극장들과 오페라 공동제작 사업을 통하여 한국과 유럽의 문화교류의 진정한 전령사로서 한국 오페라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솔오페라단은 대중과 함께 호흡하는 클래식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문화계를 선도해나가는 전문 오페라단이다. 대한민국 오페라의 선두에서, 이제 그 아름다운 사명감과 즐거움을 껴안고 서두르지도 멈추지도 않으며 그저 묵묵히 제 길을 걸어갈 것이다.
솔오페라단 연혁
SOL’OPERA(솔 오페라) 발족
-2003년 1월 13일 “베르디 오페라 갈라콘서트(춘희, 리골레토)” (금정문화회관 대공연장)
-2004년 10월 31일 2005 APEC 성공개최 기원 “베르디 오페라 갈라 콘서트“
(부산 문화회관 대극장)
-2005년 10월 2일∼10월 5일 베르디 오페라 “춘희“로 창단 공연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2006년 “희망을 여는 가족 음악회” 공연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2006년 3월 26일~3월 27일 국내 최정상급 성악가와 함께 하는 “신춘음악회” 공연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2006년 12월 4일∼12월 6일 푸치니 오페라 “라 보엠”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2007년 3월 20일 제2회 국내 최정상급 성악가와 함께 하는 “신춘음악회”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2007년 9월 3일 유럽 오페라단 주역가수 초청 “오페라 갈라 콘서트”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2007년 12월 2일∼4일 서울시 오페라단과 공동제작 오페라 “리골레토”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2008년 3월 1일 갈라 오페라 “카르멘”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2008년 9월 3일∼7일 부산문화회관 개관 20주년 기념 오페라 “아이다”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2008년 12월 12일∼14일 한국 창작 오페라 “춘향아 춘향아” 공연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2008년 부산 무대제작 지원 평가 작 중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
-2008년 12월 18일 『제1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에서 오페라 “아이다” 대상 없는 금상 수상
-2009년 3월 21일 “Fun Fun한 콘서트”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2009년 5월 27일 세계항만총회 초청 “춘향아 춘향아” 갈라 오페라
(이태리 제노바 두칼레 궁전)
-2009년 6월 5일 영국 런던문화원 초청 “한국의 밤” (영국 런던문화원)
-2009년 7월 4일 소프라노 “박은주 독창회”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2009년 9월 11일 “Fun Fun한 콘서트” 앵콜 공연 (금정문화회관 대공연장)
-2009년 9월 26일∼27일 세계국립극장페스티벌 초청 갈라 오페라 “투란도트”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
-2009년 10월 15일∼23일 나폴리 산카를로국립극장 초청 오페라 “투란도트”
(서울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 /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2009년 10월 30일~31일 세계국립극장페스티벌 초청 갈라 오페라 “투란도트”
(광주 문화예술회관)
-2009년 12월 8일 『제2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에서 오페라 “투란도트”로
해외합작부문 대상수상
-2010년 1월 29일 “2010 신년 맞이 부산성악가페스티벌”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2010년 3월~11월 2010년 사회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 “무대야 놀자”
-2010년 6월 11일∼12일 제 야외 오페라 “아이다” (해운대 백사장 야외 특설 무대)
-2010년 6월 16일∼19일 제 1회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초청 오페라 “아이다”
(서울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
-2010년 10월 29일 솔 오페라단 아트 홀 “ROSETUM” 개관 / 매주 수요일 정기공연
-2010년 10월 1일~11월 1일 부산문화재단 지원 사업 찾아가는 문화 활동 “문화야 놀자”
오페라 “카르멘” 공연
-2010년 12월 5일 “움베르토 죠르다노 앙상블” 초청 공연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2010년 12월 17일~2011년 1월 18일 부산·경남지역 6개 극장 릴레이 가족 오페라 “아이다”
-2011년 4월 29일 갈라 오페라 “토스카”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2011년 5월 26일~7월 8일 부산문화재단 지원 사업 찾아가는 문화 활동 “문화야 놀자”
오페라 “사랑의 묘약”
-2011년 10월 23일~24일 부산세계불꽃축제 야외오페라 “투란도트”
(광안리해변 야외특설무대)
-2011년 11월 25일~27일 이태리 “Petruzzelli” 국립극장 초청 오페라 “나비부인”
(서울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
-2012년 2월 27일 “부산 성악가 페스티벌”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2012년 4월~11월 2012 지역 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 “네 꿈을 펼쳐라”
-2012년 6월 8일~9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 개관 기념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벡스코 오디토리움)
-2012년 11월 14일~15일 베르디 갈라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공연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2012년 12월 14일~15일/20일~22일 국내 초연 오페라 “산타클로스의 재판” 공연
(부산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 / 서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2013년 4월 12일 베르디 탄생 200주년 기념 베르디 갈라콘서트 "VIVA VIVA VERDI"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2013년 6월 29일 지방 문예회관 특별프로그램 지원 사업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통영 시민문화회관 대극장)
-2013년 11월 8일~10일/15일~17일 이태리 모데나 루치아노 파바로티 시립극장
초청오페라 “나부코”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2014년 4월 3일~5일 이태리 로마국립오페라극장 초청오페라 “사랑의 묘약”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2014년 7월 24일~25일 한, 이 수교 130주년 기념 아시아 유럽 문화 예술교류 포럼 및
갈라오페라 “춘향아” (이태리 아풀리애 페스티벌, 포짜 산타 키아라 오디토리움)
-2014년 8월 22일~23일 로마오페라극장 솔오페라단 공동제작 오페라 “토스카”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2014년 12월 5일~7일 2014 로마오페라극장 솔오페라단 공동제작 오페라 “토스카”
(부산 문화회관 대극장)
-2015년 5월 15일~17일 제6회 대한민국 오페라페스티벌 초청 모데나
루치아노파바로티 시립극장 초청오페라 “IL Trittico 일 트리티코”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2015년 5월 28일~31일 제1회 부산야외오페라페스티벌-마리아굴레기나 그랜드오프닝콘서트, 오페라 “아이다” (부산영화의 전당 야외극장 BiFF Theatre)
-2015년 11월 6일~8일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공연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2015년 11월 26일 베를린 필 앙상블 내한공연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2016년 2월 4일 제2회 예술의전당 예술대상 공연분야 오페라부문 최우수상 수상
-2016년 4월 8일~10일 / 15일-16일 오페라 “투란도트“ 공연
(서울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 / 김해문화의 전당)
-2016년 6월 24일 베오그라드 국립극장 오페라 갈라 콘서트 공연 (베오그라드 국립극장)
-2016년 11월 25일~27일 / 12월 3-4일 오페라 “일 트로바토레” 공연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2017년 2월 17일 제3회 예술의전당 예술대상 공연분야 최다관객상 수상
-2017년 5월 19일~20일 / 26~28일 제8회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참가작 오페라
“까발레리아 루스티카나 & 팔리아치” 공연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 /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2017년 8월 14일 Torre del Lago Festival Pucciniano Gala Opera Queen Sun-deok 공연
(토레델라고 푸치니 페스티벌 야외극장)
-2017년 12월 4일 “월드 오페라 스타즈 그랜드 콘서트” 공연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2017년 12월 5일 “오페라 라보엠 인 콘서트” 공연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2017년 12월 13일 2017 대한민국 음악대상 해외부문 대상
-2018년 04월 12일~13일 그랜드 오페라 갈라 콘서트 공연 (서울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
-2018년 07월 05일~06일 오페라 “사랑의 묘약 ” 공연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2018년 11월 23일~25일 오페라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공연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2018년 11월 30일 오페라 “더 빅나이트 ”오페라 콘서트 공연(부산문화회관 중극장)
-2019년 4월 26일 부산성악가페스티벌 “La Notte Italiana” 공연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2019년 5월 2일~3일 가족오페라 “마술피리"공연(부산문화회관 중극장)
-2019년 6월 10일~11일 오페라 “사랑의 묘약"공연 (거제도문화예술회관 대극장)
-2019년 6월 21일 음악으로 떠나는 세계 기행 “Il Mondo” 공연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2019년 11월 8일~9일 / 15일~17일 오페라 “카르멘"공연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2020년 11월 20일~22일 오페라 “아이다” 공연예정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2021년 11월 보로딘의 이고르 왕자 공연예정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 대구 오페라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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