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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퀘어에 신개념 아트 공간 ‘INTER-VIEW 갤러리’ 오픈

전시

by 이화미디어 2021. 6. 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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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퀘어에서 만날 수 있는 디지털 갤러리
블루스퀘어에신개념 아트 공간
‘INTER-VIEW 갤러리오픈
 
-      인터파크,신진 작가 발굴을 위한 디지털 갤러리 ‘INTER-VIEW’ 오픈
-      시즌별 신진 작가 선정해 디지털화해서 전시하고 원화 및 콜라보한 굿즈를 현장,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신개념 아트 공간
-      첫 전시는 삼수필 작가, 630일까지,오전 11시부터 저녁 9시까지 관람 가능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인터파크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이 있는 지상 2층 북파크 서점 안에 신진작가 발굴을 위한 디지털 갤러리,‘INTER-VIEW(인터뷰)’를 오픈했다. ‘INTER-VIEW’갤러리에서는 2~3개월에 1명씩의 신진 작가를 선정해 디지털화한 작품을 전시하고 작품의 원화뿐만 아니라 콜라보한 굿즈를 현장과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인터파크 블루스퀘어 인터뷰 갤러리 내부 및 주변 스케치

<사진>블루스퀘어 지상 2층에 위치한 INTER-VIEW 갤러리 내외부와 MD상품

 

‘INTER-VIEW’가 선정한 첫 작가는 삼수필 작가로16점의 일러스트 작품이 630일까지전시될 예정이다. 삼수필 작가는 순수미술을 전공했으나 전혀 다른 일을 하면서 그림을 한 장도 그리지 못하고 있다가 디지털 드로잉의 매력에 빠져 스스로를 위로하기 위한 수단이자 버티는 일상의 기록을 위해 그림을 다시 시작했다. 그런 그림들을 SNS에 올리면서 유명해지기 시작해 앨범 커버,매거진 삽화,굿즈 마켓, 포스터 작업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을 넓혀가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가 직접 오디오 가이드에도 참여해 작품이 표현하고자 한 것에 대해 섬세한 해설을 들려주고 있다. 삼수필 작가의 작품관람시간은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1시부터 저녁 9시까지다. 입장료는 무료.

 

갤러리는 협소한 공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작품을 디지털화해서 전시 작품의 수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 실험적인 공간은 전문 기업들과의 협업으로 탄생되었다.전시 콘텐츠의 영상 제작과 송출 전문 기업인 빛글림과의 협업으로 관람객들은 좁은 공간에서도 작품의 훼손 걱정없이 편하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이 밖에 작품과 콜라보한 굿즈의 제작은 피스아일랜드가 맡았다. ‘피스아일랜드는 『피카소 탄생 140주년 특별전』을 비롯해 『앙리 마티스 특별전 : 재즈와 연극』,『무민 75주년 특별 원화전』 등 최근에 개최된 여러 인기 전시 작품과의 콜라보에 참여해 굿즈를 제작해왔다.

 

인터파크 전시사업팀 김다혜 대리는 “신진 작가들이 실제 갤러리에서 전시를 진행함에 있어 느끼게 여러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블루스퀘어의 공간을 활용해 신진 작가들에게 의미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INTER-VIEW 갤러리를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또한 뮤지컬을 관람하러 누구나 접근하기 쉬운 곳에 위치해 대중에게 갤러리의 문턱을 낮추었고 마음에 드는 작품은 원화로 구입할 있을 뿐만 아니라 작품과 콜라보한 다양한 굿즈도 함께 전시 판매하고 있어 신진 작가들에게 다양한 실험을 있는 공간이 되도록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wha-medi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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