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더위를 날려 줄 릴레이 클래식 음악회!
코로나로 사라졌던 무대가 돌아왔다!
음악회명 | 예술의전당 여름음악축제 | ||
일 시 | 2021. 8. 27.(금) ~ 2021. 8. 29.(일) | ||
장 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인춘아트홀 | ||
주 최 | 예술의전당, 한국공연예술경영협회 | ||
공연별 시간, 장소, 입장권 |
8.27(금) & 29(일) 7:30 pm | 콘서트홀 | R석 5만원, S석 4만원 A석 3만원, B석 1만원 |
8.28(토) 11:00 am 7:30 pm8.29(일) 11:00 am | 콘서트홀 | 일반석 3만원, 3층석 2만원 | |
8.28(토) 1:00 am 7:30 pm8.29(일) 2:00 pm | 인춘아트홀 | 전석 2만원 | |
문의/예매 | 예술의전당 02) 580-1300 www.sac.or.kr |
유망 음악인들의 릴레이 콘서트
2021 예술의전당 여름음악축제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예술의전당(사장 유인택)은 8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2021 예술의전당 여름음악축제(이하 축제)를 콘서트홀과 인춘아트홀에서 개최한다.
‘NEW HOPE’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코로나로 인해 피해가 컸던 신진 음악인에게 연주 기회를 부여하고, 공연 생태계의 한 축을 이루는 제작사, 기획사, 매니지먼트사와의 상생을 위해 추진된다.
이를 위해 예술의전당은 한국공연예술경영협회(회장 이창주)와 손잡고 공모를 통해 출연진을 엄선하여 3일 간의 릴레이 음악회를 선보인다.
축제의 화려한 오프닝과 피날레는 이승원 지휘로 SAC 페스티벌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며, 각각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와 피아니스트 원재연이 협연한다.
[공연 개요]
- 공연명 : 예술의전당 여름음악축제
- 공연일시 : 2021년 8월 27일(금) ~ 8월 29일(일)
- 공연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인춘아트홀
- 주최 : 예술의전당, 한국공연예술경영협회
- 가격 : 1만~5만
- 시간표 및 출연진
날짜 | 콘서트홀 | 인춘아트홀 | ||
시간 | 출연자 | 시간 | 출연자 | |
8월 27일 (금) |
19:30 | <오프닝 콘서트> 지휘 이승원 바이올린 조진주 연주 SAC페스티벌오케스트라 |
- | |
8월 28일 (토) |
11:00 | <1부> 리수스 콰르텟 <2부> 이든 콰르텟 <3부> 아레테 콰르텟 |
11:00 | <1부> 김진세, 박지형 기타 듀오 <2부> 기타리스트 드니 성호 |
19:30 | <1부> 앙상블블랭크 <2부> 아르테늄 브라스밴드 |
19:30 | <1부> 피아니스트 김홍기 <2부> 바이올리니스트 이우일 |
|
8월 29일 (일) |
11:00 | <1부> 블라스트 파이브 <2부> 김재원, 이정현, 이택기 |
14:00 | <1부> 하모니시스트 이윤석 <2부> 퍼커셔니스트 박혜지 |
19:30 | <클로징 콘서트> 지휘 이승원 피아노 원재연 연주 SAC페스티벌오케스트라 |
※ 상기 출연진은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지휘자 이승원은 독일 라이프치히 국립음대 비올라 교수이자 베를린 C.P.E.Bach 예술고등학교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로 재직 중으로, 현재 가장 주목받는 지휘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SAC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의 악장은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제2바이올린 악장 이지혜와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악장인 박지윤이 맡았다. 이외에도 경기필하모닉 제2바이올린 수석 김예원, 하노버 NDR 라디오 필하모닉 비올라 수석 김세준 등 오케스트라 단원의 면면이 화려하다.
해외 교향악단에서 수석으로 활동하고 있거나 세계무대에서 활약 중인 젊은 우리 연주자로 구성되어 일찌감치 ‘클래식 음악의 어벤져스’라는 평가를 듣고 있다. 주말에는 공모를 통해 14:1의 경쟁률을 거쳐 엄선한 13개 연주단체가 콘서트홀과 인춘아트홀을 무대로 오전 11시부터 밤까지 배턴을 이어가며 릴레이 음악 축제를 선보인다.
다채로운 출연진과 형식을 맛보게 될 이번 축제는 본격 수도권 여름 음악축제를 표방함으로써 지역에 편중되어 그동안 관람하기 힘들었던 클래식 음악제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유인택 사장은 “음악회가 가능하도록 중계하고 매개하는 민간 기획사들이 코로나로 큰 어려움을 겪었다”며 “상대적으로 타격이 컸던 신예 연주자들의 무대를 중심으로 기획사들과도 협업하는 상생과 공동 발전의 모델을 제시하고자 했다”고 축제의 취지를 밝혔다.
예술의전당은 2021년을 시작으로 매년 축제를 정례화하고, 국내 최고로 손꼽히는 예술의전당의 클래식 전용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활용함으로써 대한민국 최고 여름 음악축제로 자리매김시키겠다는 계획을 밝히고 있다.
입장권은 1만원~5만원이며 문의와 예매는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와 콜센터(02-580-1300),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하반기 음악계 최대 화제, 참가자 공모,
예술의전당 X 한국공연예술경영협회의 콜라보
축제를 채우는 13개의 개인 및 앙상블 팀은 모두 공모를 통해 선발되었다. 5월 12일부터 10일간 진행된 접수기간 동안 총 206건이 접수되었으며, 지휘자는 22명이, 연주자는 184건(개인 82명, 앙상블 102팀)이 지원하였다. 이 중 1명의 지휘자와 13개 팀을 선발하여 각각 22:1, 14: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예술의전당과 한국공연예술경영협회(이하 협회)는 “코로나로 입은 음악계의 피해가 컸던 만큼 지원자 누구도 불이익이 없도록 공정한 선정 기준을 마련하여 참가자를 뽑았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예술의전당이 클래식 음악 생태계의 구성원인 민간 주최사 및 기획사 등과 협업했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예술의전당은 지난해 4월, 6월, 11월에 토론회와 간담회를 가지고 코로나로 인한 음악계의 피해와 민간 부문의 어려움을 청취한 바 있다. 여기서 모아진 의견을 참고해 음악인과 매개자의 일자리 마련을 위해 이번 축제를 함께 추진하게 된 것이다.
지휘자 이승원을 중심으로 모인 ‘클래식 어벤져스’
SAC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축제의 시작과 끝은 SAC 페스티벌 오케스트라가 장식한다. 경쟁률 22:1의 주인공인 지휘자 이승원을 필두로 전 세계에서 활동 중인 우리 연주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제2 바이올린 악장으로 활동 중인 이지혜와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악장 박지윤이 각각 오프닝 콘서트(27일)과 클로징 콘서트(29일)의 악장으로 출격하고, 취리히 톤할레 제2악장인 김재원이 부악장으로 함께 중심을 잡는다.
이외에도 제2바이올린 김예원, 비올라 김세준, 첼로 임재성, 더블베이스 조재복, 플루트 조철희, 오보에 한승화, 클라리넷 김상윤, 바순 장현성, 호른 강승진과 유선경, 트럼펫 최인혁, 트롬본 주인혜, 퍼커션의 남기랑까지 국내외 오케스트라에서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는 연주자들이 수석으로 나서며 기대감을 더해주고 있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 혈기왕성한 에너지의 대 향연
릴레이 음악회를 선보일 13개 팀의 앙상블 무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8월 28일(토) 오전 11시 콘서트홀에서는 3 팀의 콰르텟을 한 자리에서 만난다.
총 3부로 진행되는데 ▲ 2020년 창단되어 미국 피쉬오프 챔버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한 리수스 콰르텟 ▲ 2018 모차르트 국제 콩쿠르 현악 사중주 세미 파이널에 진출한 이든 콰르텟 ▲ 2021년 6월 프라하의 봄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한 아레테 콰르텟까지 조만간 우량주가 될 세 팀을 연이어 만날 수 있다.
각자의 개성이 잘 드러나는 현악 사중주 프로그램을 유망 앙상블을 통해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는 것은 색다르고 특이한 기회라는 점에서 예매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같은 날 오후 7시 30분에는 화려함과 독특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앙상블 두 팀이 무대를 채운다.
1부는 작곡가 최재혁을 중심으로 결성된 앙상블블랭크가 바로크부터 현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며, 2부에서는 아르테늄 브라스밴드가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다양한 금관 악기로 화려한 마무리를 펼칠 예정이다.
젊은 음악인들이 전하는 동시대의 고민과 관악기만의 매력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작년 11월에 준공한 예술의전당의 막내 공연장 인춘아트홀에서도 축제는 계속된다. 토요일 오전 11시에는 세계적인 기타리스트들의 무대로 채워진다.
1부는 김진세, 박지형 기타 듀오의 선율이 관객을 맞이하고 2부에는 한국계 벨기에 기타리스트 드니 성호의 음악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어서 오후 7시 30분에는 피아니스트 김홍기, 바이올리니스트 이우일의 무대가 차례로 펼쳐진다. 피아니스트 김홍기는 슈베르트의 음악으로 관객들에게 그만의 음악 세계을 전달하고, 바이올리니스트 이우일은 야나체크, 드로브자크, 그리고 버르토크의 음악으로 따뜻함을 선물할 예정이다.
축제의 마지막 날인 8월 29일(일) 오전 11시 콘서트홀에서는 클라리네티스트 조인혁, 플루티스트 박예람, 오보이스트 윤성영, 바수니스트 김현준, 호르니스트 김병훈 그리고 피아니스트 박영성이 결성한 블라스트 파이브가 무대를 열며 목관악기와 피아노가 들려줄 수 있는 다채로운 음색을 선보인다.
2부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원, 첼리스트 이정현, 피아니스트 이택기가 피아노 트리오 공연을 선보인다. 인춘아트홀에서는 일요일 오후 2시에 하모니시스트 이윤석과 퍼커셔니스트 박혜지의 연주가 이어진다.
인춘아트홀에서의 공연은 특히 객석 규모가 작아 입장권 판매 개시부터 매진 사례가 속출하며 ‘한정판매 공연’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예술의전당 여름음악축제 시간표 및 출연진
날짜 | 콘서트홀 | 인춘아트홀 | ||
시간 | 출연자 | 시간 | 출연자 | |
8월 27일 (금) |
19:30 | <오프닝 콘서트> 지휘 이승원 바이올린 조진주 연주 SAC페스티벌오케스트라 |
- | |
8월 28일 (토) |
11:00 | <1부> 리수스 콰르텟 <2부> 이든 콰르텟 <3부> 아레테 콰르텟 |
11:00 | <1부> 김진세, 박지형 기타 듀오 <2부> 기타리스트 드니 성호 |
19:30 | <1부> 앙상블블랭크 <2부> 아르테늄 브라스밴드 |
19:30 | <1부> 피아니스트 김홍기 <2부> 바이올리니스트 이우일 |
|
8월 29일 (일) |
11:00 | <1부> 블라스트 파이브 <2부> 김재원, 이정현, 이택기 |
14:00 | <1부> 하모니시스트 이윤석 <2부> 퍼커셔니스트 박혜지 |
19:30 | <클로징 콘서트> 지휘 이승원 피아노 원재연 연주 SAC페스티벌오케스트라 |
* 출연자는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예술의전당 여름음악축제 출연진과 세부 프로그램
일자 | 극장 | 시간 | 출연자 | 프로그램 |
8.27 (금) |
콘서트홀 | 19:30 | 지휘 이승원 바이올린 조진주 연주 SAC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
스메타나 / 교향시 <나의 조국> 중 ‘몰다우’ 브루흐 / 스코틀랜드 환상곡 E-flat장조 Op.46 드보르자크 / 교향곡 8번 G장조 Op.88 |
8.28 (토) |
콘서트홀 | 11:00 | <1부> 리수스 콰르텟 |
휴고 볼프 / 이탈리안 세레나데 버르토크 / 현악 사중주 3번 Sz.85 멘델스존 / 현악 사중주 6번 f단조 Op.80 |
<2부> 이든 콰르텟 |
베토벤 / 현악 사중주 11번 f단조 Op.95 라벨 / 현악 사중주 F장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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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아레테 콰르텟 |
모차르트 / 현악 사중주 19번 C장조 K.465 ‘불협화음’ 야나체크 / 현악 사중주 1번 ‘크로이쳐 소나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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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 | <1부> 앙상블블랭크 |
찰스 아이브스 / 대답 없는 질문 베아트 푸러 / 흔적 비발디 / 바이올린 협주곡 a단조 RV 354, RV 356 (바이올린 : 박규민) 리게티 죄르지 / 실내 협주곡 |
||
<2부> 아르테늄 브라스밴드 |
Henry C. Goffin / The Redshield William Himes / Caprice for Cornet Norman Bearcroft / Locomotion Michael Giacchino - Philip Harper / The Incredibles Monty Norman - Goff Richards / James Bond Collection Paul Lovatt-Cooper / When Thunder Calls Paul Lovatt-Cooper / Enter the Galaxies Peter Graham / Gaelforce |
8.28 (토) |
인춘 아트홀 |
11:00 | <1부> 김진세, 박지형 기타 듀오 |
페르난도 소르 / 기타 이중주 ‘위로’ Op.34 장-필리프 라모 / 키클로프스 (외눈박이 거인) 장-필리프 라모 / 부드러운 불만 장-필리프 라모 / 새들의 지저귐 마리오 카스텔누오보-테데스코 / 평균율 기타곡집 : 프렐류드와 푸가 No.2 D장조 마리오 카스텔누오보-테데스코 / 평균율 기타곡집 : 프렐류드와 푸가 No.4 E장조 드뷔시 / 베르가마스크 모음곡 중 ‘달빛’ 두샨 보그다노비치 / 소나타 판타지아 |
<2부> 기타리스트 드니 성호 |
드니 성호 / 아침 이슬 드니 성호 / 한국의 산 드니 성호 / 어린이 코너 (수아의 노래, 어부의 왈츠) 호아킨 로드리고 - 드니 성호 / 아랑훼즈 기타협주곡 2악장 아스토르 피아졸라 /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 중 ‘여름’ 드니 성호 / 단색화 모음곡 (희망, 1, 편지) 퀸 - 드니 성호 / 보헤미안 랩소디 이홍렬 – 드니 성호 / 섬집아기 찰리 채플린 - 드니 성호 / 스마일 |
|||
14:00 | <1부> 피아니스트 김홍기 |
슈베르트 / 피아노 소나타 B장조 D.575 슈베르트 / 피아노 소나타 D장조 D.8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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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바이올리니스트 이우일 |
야나체크 / 바이올린 소나타 드보르자크 / 4개의 낭만적인 소품 Op.75 버르토크 / 6개의 루마니아 민속 춤곡 Sz.56 |
8.29 (일) |
콘서트홀 | 11:00 | <1부> 블라스트 파이브 |
라벨–데이비드 윌터 / 쿠프랭의 무덤 (목관 오중주와 피아노를 위한 편곡) 드뷔시 / 클라리넷과 피아노를 위한 첫 번째 광시곡 L.116 투일레 / 피아노와 목관을 위한 육중주 B-flat 장조 Op.6 |
<2부> 김재원, 이정현, 이택기 |
쇼스타코비치 / 피아노 삼중주 1번 c단조 Op.8 ‘시’ 스메타나 / 피아노 삼중주 g단조 Op.15 |
|||
8.29 (일) |
인춘 아트홀 |
14:00 | <1부> 하모니시스트 이윤석 |
외인스타인 솜메르펠트 / 하모니카 판타지아 고든 제이콥 / 하모니카와 피아노를 위한 5개의 소품 이윤석 / 달빛 그리그 / 노르웨이 무곡 2번 바흐 / 가보트와 론도 (무반주 바이올린 파르티타 3번) 제임스 무디 / 톨레도 - 스페인 환상곡 버르토크 / 6개의 루마니안 민속 춤곡 Sz.56 아일랜드 민요/ 대니 보이 (런던데리 에어) 조지 거슈윈 / 오페라 <포기와 베스> 중 ‘꼭 그럴 필요는 없어’ 제임스 무디 / 불가리안 웨딩 댄스 |
<2부> 퍼커셔니스트 박혜지 |
바흐 / 샤콘느, 파르티타 2번 BWV 1004 리스트-이상준 / 라 캄파넬라 드뷔시 / 아라베스크 1번 최혜연 / 종이 협주곡 에릭 사뮤 / 리베르 탱고 케이코 아베 / 마림바 디아모레 하비에르 알바레스 / 테마즈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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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홀 | 19:30 | 지휘 이승원 피아노 원재연 연주 SAC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
모차르트 / 피아노 협주곡 21번 K.467 말러 / 교향곡 1번 |
* 출연자 및 프로그램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출연자 세부 프로필
8.27(금) 19:30 예술의전당 여름음악축제 – SAC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오프닝 콘서트
지휘 이승원
이승원은 예원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예술고등학교 재학중 도독,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국립음대에서 세계적인 비올리스트 타베아 침머만의 최초 한국인 제자로서 디플롬 과정 최고 점수로 졸업, 음대 역사상 최연소 나이로 Konzertexamen 과정을 최우수로 졸업했다.
그의 비올리스트로서 국제 콩쿠르 경력으로는 독일 안톤 루빈스타인 국제콩쿠르 우승, 폴란드 미하우 스피작 국제 콩쿠르 우승, 독일 막스 로스탈 국제 콩쿠르, 영국 라이오넬 터티스 국제 비올라 콩쿠르, 체코 베토벤 흐라덱 국제 콩쿠르, 슬로베니아 블레드 국제 콩쿠르 등에서 입상하였다.
국내 수상경력으로는 동아음악콩쿠르 1위, 세계일보 콩쿠르 1위를 비롯하여 국내 대부분의 콩쿠르들을 1위 및 최우수상 수상으로 석권하였다.
현악사중주팀 노부스 콰르텟의 멤버로 2009-2017년 활동하며 잘츠부르크 모짜르트 국제 실내악 콩쿠르 우승, 독일 ARD 국제콩쿠르 준우승, 아트실비아 실내악 오디션 대상 수상, 대원음악상 신인상, 예술의전당 예술대상 음악분야 실내악부문 최우수상 등을 수상하였고,
목프로덕션과 독일 소속사 지메나우어의 아티스트로서 국내외 무대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며 베를린 필하모니홀, 빈 뮤직페라인, 콘체르트하우스, 뉴욕 카네기홀, 도쿄 산토리홀 등 세계적인 공연장들에서 초청되어 공연하였다.
비올라 최고연주자 과정 졸업 후 동대학교에서 오케스트라 지휘 전공으로 크리스티안 에발트를 사사하며 학사과정과 석사 과정을, 함부르크 국립음대에서 오케스트라 지휘 전공 최고연주자 과정을 최고 점수로 졸업한 이승원은 지휘자 Samuel Lee 이름으로 유럽과 한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 슈트트가르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함부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 KBS 교향악단, 부천시향, 대전시향, 원주시향, 제주시향, 춘천시향, 강남심포니 등을 지휘하였고, 서울시향 수석객원지휘자인 마르쿠스 슈텐츠와 함께하는 지휘 마스터클래스에 초대받아 서울시향을 지휘하였다.
지휘자로서 루마니아 부카레스트에서 개최된 BMI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1위, 대만 타이페이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하였으며 베를린 방송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인 마에스트로 블라디미르 유롭스키의 런던필과의 내한 공연을 어시스트하였고, 마에스트로 네메 예르비, 리카르도 무티, 다니엘레 가티에게 가르침을 받았다.
현재 라이프찌히 국립음대 비올라 교수로, 베를린 C.P.E.Bach 예술고등학교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로 재직중이다.
바이올린 조진주
뛰어난 표현력과 매력적인 음색, 그리고 섬세한 프레이징으로 전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는 2014년 세계 3대 콩쿨 중 하나인 인디애나폴리스 국제 콩쿠르 우승으로 현재 가장 각광 받고 있는 연주자 중 한 명이다.
조진주는 2006년 몬트리올 국제 음악 콩쿠르 1위와 관중상을 수상하며 국제적 이목을 끌기 시작했다.
당시 몬트리올 타임즈 아거스 지는 17세의 그녀에게 “부정할 수 없는 카리스마와 깊이, 그리고 깊은 서정성과 가슴을 어루만지는 부드러움은 등골을 서늘하게 만든다”라는 이례적인 평론을 내렸다.
이후 조진주는 2010년 부에노스 아이레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1위 및 오케스트라상, 2011년 윤이상 국제 콩쿠르 2위, 2012년 앨리스 숀펠드 국제콩쿠르 1위 수상 등 세계적인 콩쿠르에서 연이어 우승하였다.
독특하고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것으로 알려진 조진주가 넓은 음악적 견문을 가지게 된 데에는 협주, 독주, 실내악, 오케스트라, 교육, 예술경영 등 다양한 경험이 그 바탕에 있다.
솔리스트로서 독일 라디오 필,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몬트리올 오케스트라, 서울시향 같은 세계적 악단, 그리고 켄트 나가노, 마이클 스턴, 제임스 개피건, 마시모 자네티 같은 유명 지휘자들과 협업하였다.
또한 그 영역을 꾸준히 넓히고 있을 뿐만 아니라 카네기홀, 뮌헨 헤라쿨레스홀, 부에노스아이레스 테아트로 콜롱, 아스펜 뮤직 페스티벌, 슈베칭엔 페스티벌 등 주요 무대에서 독주회 및 실내악 연주로 국제적인 명성의 국내외 연주자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국내에서는 월간 ‘객석’에 예술적 수련을 주제로 칼럼을 연재하는 등 독창적인 행보로 주목받았으며, 금호아트홀 상주 아티스트 선정, 서울 스프링 페스티벌, 서울시향, KBS 교향악단 등 굵직한 협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조진주는 연주자로서의 활동과 함께 캐나다 몬트리올의 맥길대학교 부교수로 재직 중이며, 스토리텔링과 감각적 연주의 교육을 목표로 하는 ENCORE Chamber Music 여름 캠프를 설립하여 음악감독을 맡고 있다.
2019년 12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이타마르 골란과의 듀오 리사이틀을 통해 큰 찬사를 받았으며 2020년 11월 6일 국내 첫 정규 앨범 'La Capricieuse'를 소니 클래식을 통해 발매하였고, 2021년 5월에는 음악 에세이집 ‘언젠가 반짝일 수 있을까’를 발간하였다.
- 프로그램 -
스메타나 / 교향시 '나의 조국' 중 ‘몰다우’
B. Smetana / ‘The Moldau’ from Symphonic Poem <Ma Vlast>
브루흐 / 스코틀랜드 환상곡 E-flat장조 Op.46
M. Bruch / Scottish Fantasy in E-flat Major, Op.46
드보르자크 / 교향곡 8번 G장조 Op.88
A. Dvořák / Symphony No.8 in G Major, Op.88
8.28(토) 11:00 예술의전당 여름음악축제 – 리수스 콰르텟, 이든 콰르텟, 아레테 콰르텟
<1부> 리수스 콰르텟
Violin1. 이해니, Violin2. 유지은, Viola. 장은경, Cello. 이보배
"뛰어난 재능과 실내악에 대한 열정을 가진 전도유망한 젊은 콰르텟 팀, 그들의 만족할 줄 모르는 의지는 끊임없는 발전을 이룰 것이다."
미로 콰르텟의 제1바이올리니스트, 다이엘 칭에게 찬사를 받은 리수스 콰르텟은 2020년에 창단된 떠오르는 실내악팀이다. '리수스'는 라틴어로 웃음이라는 의미로 관객들에게 웃음과 더불어 연주로 즐거움을 주고 싶다는 의미에서 지어졌다.
제1 바이올린 이해니, 제2 바이올린 유지은, 비올라 장은경, 첼로 이보배로 구성된 리수스 콰르텟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동문으로 네 명의 단원 모두 졸업 후 도미하여 인디애나 대학교, 예일대학교 석사 졸업, 텍사스 주립대학교에서 박사학위 졸업 및 재학중이다.
실내악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호기심으로 바로크부터 현대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화하며 한국과 미국을 무대로 활동하고 있다.
2020년 통의동 클래식 기획연주를 시작으로 서초실내악축제 연주, 2021 삼익문화재단 부산 클래식발전협의회 이음콘서트, 더하우스콘서트 줄라이페스티벌 등 활발한 연주를 갖고 있다.
미국에서 열린 제48회 피쉬오프 챔버콩쿠르(Fischoff Chamber Music Competition)에서 2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국인 최초 시니어 스트링 부문 우승과 함께 전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린 리수스 콰르텟은 미국 순회 연주와 콩쿠르 스폰서인 Darnton & Hersh Fine Violin의 지원으로 시카고의 과르네리 홀에서의 음반 녹음, 2022년 여름 예정된 이탈리아 연주를 발판으로 세계 무대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 프로그램 -
휴고 볼프 / 이탈리안 세레나데
Hugo Wolf / Italian Serenade
버르토크 / 현악 사중주 3번 Sz.85
B. Bartók / String Quartet No.3, Sz.85
멘델스존 / 현악 사중주 6번 f단조 Op.80
F.Mendelssohn / String Quartet No.6 in f minor, Op.80
<2부> 이든 콰르텟
Violin1. 정주은, Violin2. 임동민, Viola. 임지환, Cello. 정우찬
"4명이 함께일 때 더욱 빛나는 팀", "앞으로가 기대되는 젊고 열정 가득한 팀", "각자가 가진 다양한 소리로 하나의 색채를 만들어내는 연주자들" 등의 평가를 받고 있는 이든 콰르텟은 팀원 모두가 같은 학교에 재학 중이며, 각자 개인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면서도 서로 추구하는 음악적 방향이 일치하여 2017년에 이든 콰르텟을 창단하였다.
원먼스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더하우스콘서트와 갈라콘서트, 삼성전자 인재개발원 실내악 프로젝트, 한국예술종합학교 꿈꾸는 정오의 음악회, 계촌마을 클래식 거리축제 등 활발한 연주 활동으로 명성을 쌓고 있다.
팀명 '이든' 은 ‘어질고 착한’이란 뜻의 순우리말로, 음악으로 사람들을 위로하고 싶은 팀원들의 마음을 잘 나타내는 이름이다. 2018 모차르트 국제 콩쿠르 현악 사중주 부문(Mozart International Competition)에서 세미파이널에 진출했으며, 강렬하고 따뜻한 색채를 가진 팀으로 평가 받으며 꾸준히 성장 중이다.
대관령 국제 음악제 'MPyC's Pick' 오디션에 합격하여 노부스 콰르텟의 코칭을 받아 이든 콰르텟 단독 로비콘서트 및 노부스 콰르텟과의 합동공연을 한 바 있다.
- 프로그램 -
베토벤 / 현악 사중주 11번 f단조 Op.95
L. v. Beethoven / String Quartet No.11 in f minor, Op.95
라벨 / 현악 사중주 F장조
M. Ravel / String Quartet in F Major
3부> 아레테 콰르텟
Violin1. 전채안, Violin2. 김동휘, Viola. 장윤선, Cello. 박성현
2021년 6월 프라하의 봄 국제 음악콩쿠르 현악사중주부문 한국인 최초 1위 수상팀. 심사위원상, 청중상을 포함 5개의 특별상을 모두 석권.
이는 2위 없는 압도적인 1위 수상인 동시에, 그간 어느 팀도 이뤄내지 못한 유례없는 실내악단 우승 기록이며 2019년 9월 결성하여 처음 출전한 콩쿠르에서 이뤄낸 성과란 점에서 이들의 행보를 주목하게 만든다.
아레테 콰르텟은 평균연령 25세의 젊은 현악사중주단으로서 ‘아레테’의 의미가 고대 그리스어로 ‘참된 목적’이나 ‘개인의 잠재된 가능성의 실현과 관계된 최상의 우수함’을 일컫는 것처럼 음악의 본질을 갈고 닦아 최선의 음악을 선보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2019년 9월에 결성한 아레테 콰르텟은, 같은 해 금호아트홀 영체임버콘서트 오디션에 만장일치로 합격하여 2020년 9월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으며, 이례적으로 데뷔무대의 실황 연주가 KBS 음악실에 소개되기도 했다.
노부스 콰르텟의 리더 김재영과 Christoph Poppen 을 사사하고 있는 이들은 현재 전원 실내악과정으로 뮌헨국립음대에 재학중에 있다. 2021년 6월 현악사중주부문으로는 세계 3대 콩쿠르(제네바, ARD, 프라하의 봄)로 일컫어지는 프라하의 봄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했다.
- 프로그램 -
모차르트 / 현악 사중주 19번 C장조 K.465 ‘불협화음’
W. A. Mozart / String Quartet No.19 in C Major, K.465 ‘Dissonance’
야나체크 / 현악 사중주 1번 ‘크로이쳐 소나타’
L. Janáček / String Quartet No.1 ‘Kreutzer Sonata’
8.28(토) 19:30 – 예술의전당 여름음악축제 – 앙상블블랭크, 아르테늄 브라스밴드
<1부> 앙상블블랭크
2018년 사이먼 래틀 경과 함께 런던심포니를, 2017년 제네바 국제 콩쿠르 작곡부문 최연소 1위를 한 작곡가 겸 지휘자 최재혁이 음악감독으로 있는 앙상블블랭크는 현재 급부상 중인 현대음악 전문 연주단체로 2015년 세계에서 활동하는 젊은 음악가들이 새로운 음악을 선보이기 위해 2015년 결성했다.
20세기, 21세기 음악 그리고 현존하는 작곡가들의 작품을 초연하며 새로운 음악의 의미와 미학을 관객들이 보다 재미있게 받아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연출과 조명을 이용한 공연들을 펼치며 호평을 받고 있다.
클래식 음악과 현대음악이 가진 선입견을 무너뜨리며 성장세를 보이는 이들은 국립현대미술관, 장욱진미술관, LA 쇤베르크홀, 금호아트홀연세, 강남 부띠끄 모나코 등 기존 클래식 공연장과 미술관 같은 다양한 공간들을 넘나들며 관객들 속으로 들어가고 있다.
첼리스트 이호찬, 작곡가 겸 지휘자 최재혁, 플루티스트 류지원 , 피아니스트 정다현 , 퍼커셔니스트 이원석으로 이루어진 아티스틱 커미티 Artistic Committee 를 결성해 앙상블블랭크를 이끌고 있다.
- 프로그램 -
찰스 아이브스 / 대답 없는 질문
C. Ives / The Unanswered Question
베아트 푸러 / 흔적
B. Furrer / Spur
비발디 / 바이올린 협주곡 a단조 RV 354 (바이올린 : 박규민)
A. Vivaldi / Violin Concerto in a minor, RV 354
비발디 / 바이올린 협주곡 a단조 RV 356 (바이올린 : 박규민)
A. Vivaldi / Violin Concerto in a minor, RV 356
리게티 죄르지 / 실내 협주곡
L. György / Chamber Concerto
<2부> 아르테늄 브라스밴드
아르테늄{Artenium}은 예술[Arte]과 ‘울림이 아름다운’이라는 뜻을 가진 유포늄[Euphonium]의 합성어로 화음을 이루어 음악을 완성시키는 브라스밴드의 성향을 담아 금관악기의 아름다운 울림으로 예술을 가공한다는 예술적 원소의 의미를 갖고 있는 청년예술가 브라스밴드입니다.
구세군 브라스밴드에서 금관악기를 처음 배워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울대학교 등 국내 유수의 음악대학교에서 악기를 전공하고 유럽 및 미국 등 해외 유학파 출신 청년예술가들이 모인 금관악기 전문예술단체로서 영국스타일의 브리시티 브라스밴드, 국내 유일의 청년브라스밴드로 새로운 문화브랜드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2015년 국내 최초로 브리티시 브라스밴드를 창단 후 2018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공연예술 유통 활성화' 국내 우수 프로그램, 2019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 중장기 창작 지원', 2020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 음악분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신나는 예술여행', 서울문화재단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시 전문예술단체에 지정된 청년예술단체입니다.
- 프로그램 -
Henry C. Goffin / The Redshield
William Himes / Caprice for Cornet
Norman Bearcroft / Locomotion
Michael Giacchino - Philip Harper / The Incredibles
Monty Norman - Goff Richards / James Bond Collection
Paul Lovatt-Cooper / When Thunder Calls
Paul Lovatt-Cooper / Enter the Galaxies
Peter Graham / Gaelforce
8.28(토) 11:00 – 예술의전당 여름음악축제 – 김진세, 박지형 기타 듀오, 드니 성호
<1부> 김진세, 박지형 기타 듀오
기타리스트 김진세는 안드레스 세고비아, 리기타, 코블렌츠 등 유럽의 권위 있는 국제 콩쿠르들을 석권하며 세계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2021년 데뷔 음반 ‘Le Depart(출발)’를 발매하며 세종문화회관에서 음반 발매 기념 독주회를 개최하였으며, JTBC ‘슈퍼밴드’에서 우승한 첼리스트 홍진호의 파트너로 전국 투어 콘서트를 성료했습니다.
기타리스트 박지형은 세계 최고(最古)의 기타 콩쿠르로 명성이 높은 도쿄 국제 기타 콩쿠르의 우승자이며, 중국 장사 국제 기타 콩쿠르에서도 우승하여 낙소스(Naxos) 레이블에서 데뷔 음반을 발매했습니다. 2019년 중국의 여섯 개 도시에서 연주 투어를 가진 바 있으며 2021년 금호라이징스타에 선정되어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독주회를 성료했습니다.
두 명의 기타리스트는 DUO Project를 결성하여 2020년 10월 철원 DMZ 생태평화공원에서 진행된 PLZ페스티벌에 참여했고, KBS음악실 살롱드기타에 초대되었습니다. 대학로 예술가의집 하우스콘서트에 출연했고, 울주문화예술회관 초청공연 등을 앞두고 있습니다.
- 프로그램 -
페르난도 소르 / 기타 이중주 ‘위로’ Op.34
Fernando Sor / ‘L'Encouragement’ for 2 Guitars in G Major, Op.34
장-필리프 라모 / 키클로프스 (외눈박이 거인)
Jean-Philippe Rameau / Les Cyclopes
장-필리프 라모 / 부드러운 불만
Jean-Philippe Rameau / Les Tendres Plaintes
장-필리프 라모 / 새들의 지저귐
Jean-Philippe Rameau / Le Rappel des Oiseaux
마리오 카스텔누오보-테데스코 / 평균율 기타곡집 : 프렐류드와 푸가 No.2 D장조
Mario Castelnuovo-Tedesco / Les guitares bien tempérées, Op.199 : Prelude and Fugue No.2 in D Major
마리오 카스텔누오보-테데스코 / 평균율 기타곡집 : 프렐류드와 푸가 No.4 E장조
Mario Castelnuovo-Tedesco / Les guitares bien tempérées, Op.199 : Prelude and Fugue No.4 in E Major
드뷔시 / 베르가마스크 모음곡 중 ‘달빛’
C. Debussy / ‘Clair de Lune’ from Suite Bergamasque
두샨 보그다노비치 / 소나타 판타지아
Dusan Bogdanovic / Sonata Fantasia
<2부> 드니 성호
한국계 벨기에 기타리스트 드니 성호는 14세에 벨기에 영 탤런트 콩쿠르 1위에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암스테르담 콘서트헤보우, 빈 뮤지크페라인, 잘츠부르크 모짜르테움, 버밍엄 심포니 홀, 스톡홀름 콘서트 홀, 아테네 메가 론, 브뤼셀 팔레 데 보자르, 파리 시떼 드 라 뮤지끄, 쾰른 필하모니 등 세계적인 명성의 무대에서 연주했고, 쾰른 음악 트리엔날 레 등 여러 음악 축제에서 앙상블 엥테르꽁텡포랑, 옥살리스 등 유럽 유수의 앙상블과 협연했다.
2005년에는 ECHO(유럽 콘서 트홀 협회)로부터 “라이징 스타”로 선정되어 뉴욕 카네기홀 데뷔무대를 가졌으며, 2012년에는 루가노에서 개최되는 마르타 아 르헤리치 프로젝트에 기타리스트 최초로 초청됐다.
벨기에 몽스 왕립 음악원에서 오다일 아사드를 사사했으며, 파리 고등 사범 음악원에서 알베르토 폰스를 사사했다. 드니 성호의 주요 음반 가운데, 쿠바 출신 작곡가 겸 기타 거장 레오 브라우어의 작품을 녹음한 음반은 독일 클래식 음악지 “KLASSIK”으로부터 ‘역사에 남을 연주’라는 평을 받으며 [세계 최고의 음반 100] 기타 부문 TOP100에 등록됐다.
공연 실황 앨범 “Remembrance”와 글로벌 음반사 Naxos의 앨범 Paganini는 한국 음반 매장에서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다.
드니 성호는 2018 평창 올림픽대회 중 VVIP를 위한 실내음악 공연 총괄감독으로 임명 되었으며, 2019년 3월 벨기에 국왕의 국빈 초청 방한을 위한 청와대 만찬에서 연주를 선보였다.
그 외 프랑스, 벨기에, 캐나다, 미국 그리고 한국 등지에서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 국제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성악가 조수미의 한국 콘서트 투어, 가수 인순이, 김범수 등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여 아름다운 연주를 선보였다.
2016년 네오 클래식 프로젝트인 «Coast 82» 를 결성한 드니는 솔로이스트로서의 활동뿐 아니라 «Coast 82» 와의 협연을 활발히 하고 있다.
지난해 2020년 ‘’Island” 앨범을 발표했으며, 2021년 1월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서울시향과의 “미라클 서울프로젝트” 및 인천시향과의 협연을 마무리하고 하반기 다양한 기획 공연으로 관객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그리고 현재 글로벌 클래식 매니지먼트사 IMG Artists의 유일한 한국계 기타리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 프로그램 -
드니 성호 / 아침 이슬
Denis Sungho / Morning Dew
드니 성호 / 한국의 산
Denis Sungho / Korean Mountain
드니 성호 / 어린이 코너 (수아의 노래, 어부의 왈츠)
Denis Sungho / Children’s Corner (Sooah’s song, Fisherman’s Waltz)
호아킨 로드리고 - 드니 성호 / 아랑훼즈 기타협주곡 2악장
Joaquin Rodrigo - Denis Sungho / Concierto de Aranjuez II
아스토르 피아졸라 /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 중 ‘여름’
Astor Piazzolla / Verano Porteno
드니 성호 / 단색화 모음곡 (희망, 1, 편지)
Denis Sungho / One Color Suite (Hope, 1, Letter)
퀸 - 드니 성호 / 보헤미안 랩소디
Queen - Denis Sungho / Bohemian Rhapsody
이홍렬 – 드니 성호 / 섬집아기
Heung Ryeol Lee – Denis Sungho / Island Baby
찰리 채플린 - 드니 성호 / 스마일
Charlie Chaplin - Denis Sungho / Smile
8.28(토) 19:30 - 예술의전당 여름음악축제 – 피아니스트 김홍기, 바이올리니스트 이우일
<1부> 피아니스트 김홍기
강원도 원주 출신의 피아니스트 김홍기는 2019년 제 5회 홍콩국제피아노콩쿠르의 우승자이며, 2013년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피아노부문 우승과 박성용영재특별상 수상, 2018년 제 60회 스페인 하엔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 우승과 더불어 2개의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2013년 중국 샤먼 국제 피아노 콩쿠르 3위, 2014년 스위스 제네바 국제 음악 콩쿠르 피아노 부문 3위, 2016년 독일 슈베르트 국제음악콩쿠르 특별상, 2018년 스위스 게자 안다 콩쿠르 슈만 특별상 등 수많은 국제콩쿨에서 입상하였다.
국내에선 일찍이 제 51회 동아음악콩쿠르 피아노부문 1위, 제 36회 중앙음악콩쿠르 피아노부문 2위에 오르며 차세대 연주자로서의 가능성을 엿보였다.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 뮌헨 체임버 오케스트라, 포트워스 심포니 오케스트라, 무직콜레기움 빈터투어, 피닉스 오케스트라, 그라나다 시립오케스트라, 마카오 오케스트라 등의 해외 오케스트라와 협연 무대를 가졌으며, 또한 국내에서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창원시향, 원주시향, 목포시향, 디토 오케스트라 등과 호흡을 맞추었다.
솔리스트로서 김홍기는 이탈리아, 독일, 스위스, 스페인 등 유럽 전역에서 수많은 리사이틀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중국국제피아노콩쿠르 입상자 중국투어, 일본, 중국, 싱가포르, 서울을 포함한 제네바국제음악콩쿠르 입상자 아시아투어를 비롯하여 브라질을 포함한 남미무대에도 데뷔하였다.
김홍기는 KBS 클래식 fm 주최로 '한국의 젊은 음악가들' 시리즈로 공식 음원과 CD 를 발매하였으며, 발매 기념 연주를 가졌다. 또한 제네바에서 연주한 리사이틀 실황이 claves record 에서 녹음되어 발매되었고, 하엔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 부상으로 콩쿨 실황 음원을 담은 CD가 낙소스 (Naxos)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지 강원미래인재육성재단에서 후원을 받았으며, 2019년 민간기업 '마카조아'의 문화예술인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장학금을 수여받았다.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임종필, 손은정을 사사하였으며, 이후 독일로 건너가 Hochschule für Musik und Theater München 에서 아눌프 폰 아르님 (Arnulf von Arnim) 을 사사하며 피아노전공 마스터과정을 졸업하였다.
이어서 Musikhochschule Münster 에서 최고연주자과정 (Konzertexamen) 으로서 아눌프 폰 아르님의 가르침을 받고있으며, 현재 뮌헨 음대에서 안띠 시랄라 (Antti Siirala) 를 사사하며 최고연주자과정 (Meisterklasse) 에서 수학중이다.
- 프로그램 -
슈베르트 / 피아노 소나타 B장조, D.575
F. Schubert / Piano Sonata in B Major, D.575
슈베르트 / 피아노 소나타 D장조 D.850
F. Schubert / Paino Sonata in D Major, D.850
<2부> 바이올리니스트 이우일
바이올린 이우일바이올리니스트 이우일은 예원학교, 서울예고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 재학 중 만 17세의 나이로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조기 입학 및 졸업하였다.
이후 도독하여 뮌헨 국립음대에서 솔로 및 실내악과정을 마치고 스위스 바젤국립음대에서 실내악과정, 브뤼켄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기반을 다졌다.
이우일은 KBS교향악단,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인천시립교향악단, 크누아심포니오케스트라, 창원시립교향악단을 비롯한 유명 오케스트라들과 협연 하였고, 통영국제음악제, 대관령국제음악제, 창원국제실내악축제, 서울스프링페스티벌, 이태리 카잘마지오레 뮤직페스티벌, 스위스 티치노뮤지카 등의 저명한 음악축제와 뉴욕링컨센터, 케네디센터 등 국내외 유수 공연장에서 초청받아 연주하며 전문 연주자로서의 무대경험을 쌓았다.
또한 2017년 롯데콘서트홀에서 국제교류재단 창립26주년 송년음악회, 2018년 피아니스트 한상일과 젠틀듀오 전국 리사이틀을 하였으며, 2020년 페리지홀 기획초청시리즈를 서울스트링콰르텟의 객원 단원으로 초청받아 연주했다.
중앙일보 콩쿠르 1위 및 故이종숙 특별상, KBS 신인음악콩쿠르 1위를 석권하며 국내 무대에 화려하게 이름을 알렸다.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요하네스 브람스 국제콩쿠르에서 최연소로 3위 및 특별상, 독일 발터 기제킹 국제콩쿠르에서 1위 없는 2위, 아벨콰르텟 창단멤버로서 아트실비아 오디션 우승, 아우구스트 에버딩 국제콩쿠르 2위, 요세프 하이든 국제 실내악콩쿠르 우승, 리옹 국제실내악콩쿠르 2위 및 청중상, 2016 월간객석 ‘차세대라이징스타’에 선정, 금호아트홀 라이징스타 시리즈 리사이틀을 열며 세계무대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 프로그램 -
야나체크 / 바이올린 소나타
L. Janáček / Sonata for violin and piano
드보르자크 / 4개의 낭만적인 소품 Op.75
A. Dvořák / 4 Romantic piece, Op.75
버르토크 / 6개의 루마니아 민속 춤곡 Sz.56
B. Bartók / 6 Romanian folk dances for violin and piano, Sz.56
8.29(일) 11:00 – 예술의전당 여름음악축제 – 블라스트 파이브, 김재원, 이정현, 이택기
<1부> 블라스트 파이브
클라리네티스트 조인혁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오케스트라 중 하나인 스위스 빈터투어 뮤직콜레기움 오케스트라와 바젤 심포니의 클라리넷 종신 수석이었던 조인혁이 지난 2016년,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극장 오케스트라의 수석 주자로 선발되었다.
매년 30여 편의 오페라를 230여 회의 공연에 담아 무대에 올리는 북미 최대 규모이자 세계에서 가장 저명한 연주단체로 평가 받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오케스트라(이하 뉴욕 메트)는 국적과 인종을 불문하고 가장 실력 있는 연주자가 살아남는 블라인드 오디션을 통해 단원을 선발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클라리네티스트 조인혁은 동양인으로는 최초로 뉴욕 메트의 관악기 수석 주자가 되었다.
파리국립고등음악원에서 공부한 그는 드뷔시 국제 콩쿠르 특별상을 시작으로 앙리 토마지 국제 목관 오중주 콩쿠르 1위와 칼 닐슨 국제 콩쿠르에서 관악 연주자로서는 한국인 최초로 입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덴마크 오덴세 심포니와 KBS교향악단, 미국 몬트클레어 오케스트라를 비롯한 유럽과 한국의 주요 악단과 협연했고, 루체른 심포니, 취리히 오페라, 오베르뉴 오케스트라, 서울시향의 객원 수석단원으로 초청되었다.
파리 오케스트라의 객원 단원으로 일본 투어를 가졌고, 취리히 톤할레 오케스트라,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유럽 챔버 오케스트라 등의 악단 연주에 참여했다. 뉴욕의 카네기홀과 링컨 센터, 루체른 KKL홀, 파리 살 플레이엘, 샤뜰레 극장, 쾰른 필하모니, 취리히 톤할레 등의 세계 주요 공연장에서 사이먼 래틀, 파보 예르비, 베르나르트 하이팅크, 데이비드 진먼, 구스타보 두다멜, 제임스 레바인, 파비오 루이지, 야니크 네제 세갱 등의 저명한 지휘자들과 함께 무대에 섰다.
조인혁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에서 공부하는 동안 한국클라리넷협회 콩쿠르와 한국음악협회 해외파견 콩쿠르에서 최고상을 받았다. 후에 파리 유학시절, 거장 파스칼 모라게스와 미셸 아리뇽과 공부했던 경험은 자신에게 다양한 길이 놓여 있음을 발견하게 했던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세계 리드 시장을 주도하는 반도렌(Vandoren)과 목관악기 전문 제작사 부페 크람퐁(Buffet Crampon)의 전속 아티스트인 조인혁은, 뉴욕 메트에서의 연주 이외에도 뉴욕을 중심으로 실내악 연주와 독주자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알마 목관 오중주(Quintette Alma)의 창단 멤버로서 독일과 프랑스에서도 음악적 여정을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 한양대학교 관현악과 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플루티스트 박예람
박예람은 영국 왕실음악원의 국제공인음악자격시험(ABRSM)에서 최상위 급수인 8급에“DISTINCTION“으로 최연소(10세) 합격하였으며 2008년 프랑스로 유학, 13세에 프랑스 생모 국립음악원에서 대학과정을 이수하며 음악디플롬(DEM)을, 15세에 파리국립음악원에서 최고수준 디플롬(DEMS)를 각각 수석 졸업과 함께 획득하고, 파리국립고등음악원(CNSM) 학석사과정 최연소 만장일치 수석 입학•졸업하여 19세에 플루티스트로는 동양인 최초로 CNSM 최고연주자과정(DAI- Diplôme d’Artiste Interprète)에 입학하였다.
2005년부터 약 2년간 국내 9개 주요 콩쿠르에 참가, 모두 1위하며 음악저널에 ‘음악평론가들이 선정한 올해의 유망주’로 소개되었다. 또한 2008년부터 2011년까지 퍼큐엔허브 콩쿠르, 피카디 콩쿠르, 르 파르나스 국제콩쿠르, 준 국제콩쿠르, 부카레스트 국제콩쿠르에서 모두 최연소 1위를 하였고 베이징 국제콩쿠르 입상을 시작으로 세계 3대 국제콩쿠르 중 하나인 칼 닐슨 국제콩쿠르 3위, 크라쿠프 국제콩쿠르 2위 없는 3위, 프랑스 최고 권위 콩쿠르인 막상스 라뤼 국제콩쿠르에서 2위로 입상하는 등 어린 나이임에도 짧은 기간에 많은 다양한 콩쿠르에 도전하여 좋은 성과를 거둠으로써 실력 입증과 함께 국위선양에 한몫을 하였다.
2013년 대한민국 국제음악제에 한국인 플루티스트로는 처음으로 초청되어 예술의전당에서 최수열 지휘자와 협연, 완벽한 연주와 관객호평으로 실력을 인정받아 2013년 한국음악상 신인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으며 2014년부터 세계 3대 음악제인 파블로 카잘스 국제음악제 3년 연속 초청연주, 2015년부터 유럽 Jeunes Talents 협회 소속 솔리스트와 앙상블 하비끼 오중주 활동, 2018-2019년 2년 연속으로 세계문화유산인 고대 로마 원형극장에서 펼쳐지는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음악축제(Orange-Musique en Fête)에 참가하는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세에 외국인 최초 프랑스 국립 아비뇽 오케스트라 종신 수석으로 입단하여 활동 중이며, 21세에 프랑스 생모 국립음악원에서 플루트 교수로 임용되어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오보이스트 윤성영
화려한 음색과 다채로운 음악성을 겸비한 오보이스트 윤성영은 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수석 입학 및 졸업하였고 서울대학교를 실기 우수자로 입학하였다. 서울대학교 재학 중 도불하여 파리국립고등음악원(CNSMDP)을 만장일치 수석 입학한 후 학사과정 및 실내악과정을 졸업하였다.
서울대학교 관악실기 경연대회 1위, 서울 청소년 실내악 콩쿠르 은상, 제11회 오사카 국제음악콩쿠르 목관 부문 1위에 입상하여 음악적 재능을 선보였으며 서울예고를 빛낸 사람 표창, 부산콩쿠르 1위를 비롯해 동아음악콩쿠르 두 차례의 3위 입상 중 53회에서는 최연소 입상하였다.
스위스 무리(Muri) 국제콩쿠르 세미파이널리스트, 프낙 유럽 실내악 콩쿠르 특별상, 레오폴드 벨랑 국제콩쿠르 실내악 부문 3위, 체코 프라하 국제콩쿠르 오보에 부문 한국인 최초 수상자로 공동 2위를 차지하며 음악적 입지를 확고히 하였다.
독일 베를린 캄머홀 실내악 연주와 독주회를 비롯해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코엑스 오디토리움, 금호아트홀, 삼익아트홀, 국제아트홀 등 국내외 공연장에서 연주하였으며, 서울필하모니오케스트라,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및 금호영아티스트독주회, 금호아트홀 연세 오프닝콘서트 등 다양한 연주로 자신만의 음악적 역량과 오보이스트로서의 자질을 갖추어 나갔다.
현재 Oes쳄버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 중이며, 파리국립고등음악원에서 마스터과정 중에 있다. 올 하반기에 독주회를 앞두고 있으며, 국내외에서 다양한 무대로 관객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바수니스트 김현준
-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수석
- KCO(구 바로크합주단) 수석, 코리안모던앙상블(KME) 멤버
- 스위스 빈터투어 뮤직콜레기움 오케스트라,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뮌헨 챔버 오케스트라, 빈 챔버 오케스트라, 잘츠부르크 필하모닉, 뉘른베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 아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수석과 단원 활동
- KBS교향악단, 청주시향 수석 활동
호르니스트 김병훈
따뜻하고 섬세한 음색, 타고난 음악적 감각으로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는 호르니스트 김병훈은 충남예고와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를 졸업한 뒤, 독일로 건너가 하노버 국립음대에서 Markus Maskuniitty 교수를 사사하고 함부르크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최우수성적으로 졸업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서울대학교 콩쿠르, 연세대학교 콩쿠르 등에서 입상하였고, 서울유스오케스트라 객원 단원으로 활동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독일 유학 중 슈투트가르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함부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 오디션 파이널리스트에 오르며 주목을 받았고, 독일의 레어테 실내관현악단과 함부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초청 협연에서 탁월한 음악적 해석과 깊이 있는 연주를 선보이며 독일 언론의 호평을 받았다.
로스톡 북독일 필하모닉 종신 수석, 도이치 오퍼 베를린 객원, 독일 유스 오케스트라 High Horn, 강릉시립교향악단 객원 수석 등을 역임하며 오케스트라 플레이어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였다.
2014년 1월부터 로스톡 북독일 필하모닉 수석으로 활동했던 그는 2015년, 서울시립교향악단 오디션에서 연주력을 인정받아 이례적으로 로스톡 북독일 필하모니 활동이 끝난 2016년부터 서울시립교향악단에 입단하여 국내 음악계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또한 귀국 직후 제28회 음악저널 신인음악상에 수상하여 음악인으로서 인정을 받았다.
김왕국, 이석준, 이광구, Markus Maskuniitty, Ab Koster를 사사한 호르니스트 김병훈은 현재 서울시립교향악단 단원 및 국민대학교, 한양대학교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블래저 앙상블, 루먼브라스 등 실내악 팀들과 연주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피아니스트 박영성
피아니스트 박영성은 꾸준한 끈기로 피아니스트로서의 경력을 쌓고 있는 연주자이다.
동아음악콩쿠르 2위, 제37회 중앙음악콩쿠르 2위, 제22회 KBS.KEPCO(구 신인음악콩쿠르)(2012) 1위, 제21회 성정음악콩쿠르(2013) 대상 및 16th아시아 쇼팽 콘체르토 어워드 1위, 모차르트 국제 콩쿠르 in Aachen 1위 및 청중상 등 여러 콩쿠르에서 수상하였다.
솔리스트로서 수원시립교향악단, KBS교향악단,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KNUA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으며, 중남미한국문화원 초청 ‘살롱드오너(Salon de Honor)’, 아르헨티나 키르치네르 문화센터 독주회, 금호영아티스트시리즈, 한국예술종합학교 피아노시리즈 독주회, 오사카 한국문화원 초청 실내악연주회, 독일 한국 음악제 초청 실내악연주회 등의 실내악 프로그램에도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라이프치히 아카데미 장학생 등으로 참가하여 독주회와 실내악의 다양한 공연을 통해 음악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국민은행장학금, 문화체육관광부장학금등의 장학생으로 선발되기도 하였다.
박영성은 포항예고 졸업 후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임종필, 손은정, 강우성, 옥산나 야블론스카야 등을 사사하며 예술전문사 독주자과정을 졸업했다.
- 프로그램 -
라벨 – 데이비드 윌터 / 쿠프랭의 무덤 (목관 오중주와 피아노를 위한 편곡)
M. Ravle – David Walter / Le Tombeau de Couperin for Woodwind quintet and Piano
드뷔시 / 클라리넷과 피아노를 위한 첫 번째 광시곡 L.116
C. Debussy / Première Rhapsodie for clarinet and piano, L.116
투일레 / 피아노와 목관을 위한 육중주 B-flat 장조 Op.6
L. Thuille / Sextet for Piano and Woodwind Quintet in B-flat Major, Op.6
<2부> 김재원, 이정현, 이택기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원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원은 만 16세에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입학, 학사 졸업 후 파리국립고등음악원(CNSMDP) 석사 수석 입학 및 최고연주자과정(DAI) 졸업과 동시에, 파보 예르비가 상임 지휘자로 있는 스위스 취리히 톤할레 오케스트라의 최연소 부악장으로 선발되었다.
만 14세에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하였으며, 대관령국제음악제 라이징스타 연주, 이탈리아 초청독주회, 라디오 프랑스 방송 초청 연주, 부산시향, 부산월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 한국예술종합학교 오케스트라,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과 중국순회연주, 중국시립청소년교향악단, 스페인 봄베르그 필하모닉(스페인 순회연주)과 협연하였고,
2017년부터 2019년까지 프랑스 샤롤레-브리오네 뮤직 페스티벌, 2019년 프랑스 지베르니 실내악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독주회 및 실내악을 연주하였으며, 취리히 톤할레 오케스트라의 수석들로 구성된 앙상블 팀과 꾸준히 실내악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첼리스트 이정현
2002년, 10세에 커티스 음악원에 최연소 합격하며 2005년 크리스토프 에센바흐 지휘로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와 데뷔한 첼리스트 이정현은 2018년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우승자로서, 예술의전당, 금호아트홀, 영산아트홀, 호암아트홀, KBS홀 등에서 여러 차례 연주하였고, 서울시향 및 KBS교향악단과 협연하였다.
2016년 플로브디프 콩쿠르, 비보 콩쿠르, 리스트-개리슨 콩쿠르에서 1위를 하였고, 아이마 호그 콩쿠르, 칠레 루이스 시갈 콩쿠르 2위와, 2017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도 입상하였다. 캘거리 심포니 오케스트라, 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브뤼셀 필하모닉, 벨기에 국립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 등 미국, 캐나다, 유럽을 오가며 솔리스트로서 왕성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1년 데뷔 앨범 'Voyage'가 출시되었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다양한 현대음악을 한국 청중들에게 알리는 등 클래식 음악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뮤직 샤펠에서 상주 음악가 프로그램으로 게리 호프만을 사사, 줄리어드 음대에서 전액 장학생으로 조엘 크로즈닉과 석사과정을 마쳤다.
피아니스트 이택기
21세의 젊은 피아니스트 이택기는 2014년 헤이스팅스 국제 피아노 협주곡 콩쿠르에서 17세의 나이로 최연소 우승과 청중상을 거머쥐며 전세계에 존재를 알렸다.
리즈 피아노 콩쿠르 창시자이자 당시 콩쿠르의 심사위원이었던 파니 워터맨 여사는 그의 콩쿠르 결선 연주는 자신이 지금까지 들어본 연주들 중 가장 높은 수준의 연주 중 하나였다고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그는 우승 이후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국제 무대에 정식으로 데뷔하였으며 현재 유럽과 미국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미래가 촉망 되는 차세대 연주자의 길을 밟고 있다.
그의 최근 한국무대는 또 한번의 깜짝 드라마로 이루어졌다. 2018년 6월 부천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공연에서 협연자의 부상으로 갑작스레 대타로 오르면서이다. 그는 단 며칠도 안 되는 준비기간으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을 뛰어난 완성도로 연주하여 관객들과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새로운 스타탄생을 예고하는 순간이었다. 2019년에는 명동대성당과 선우예권이 함께 하는 '코리안 영 피아니스트 시리즈'의 수혜자로 선정되었다. 2019년 11월, KBS가 주관하는 “한국의 젊은 음악가들” 음반을 발매하였으며, KBS교향악단과 리스트 협주곡 1번을 협연했다.
현재 스승인 로버트 맥도널드를 따라 줄리어드 음악원에서 커티스 음악원으로 자리를 옮겨 배움을 이어가고 있다. 강충모, 권마리, 홍영임을 사사했으며 현재 로버트 맥도널드 수하에서 음악적 깊이를 더하고 있다.
- 프로그램 -
쇼스타코비치 / 피아노 삼중주 1번 c단조 Op.8 ‘시’
D. Shostakovich / Piano Trio No.1 in c minor, Op.8 ‘Poéme’
스메타나 / 피아노 삼중주 g단조 Op.15B. Smetana / Piano Trio in g minor, Op.15
8.29(일) 14:00 – 예술의전당 여름음악축제 – 하모니시스트 이윤석, 퍼커셔니스트 박혜지
<1부> 하모니시스트 이윤석
하모니시스트 이윤석은 세계적인 하모니시스트들과 견주는 커리어를 쌓아온 전문 하모니카 연주자이다. 여러 권위 있는 국제 하모니카 대회에서 수차례 수상하며 일찌감치 주목을 받아온 그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를 최우등으로 졸업한 후, 오슬로에 위치한 노르웨이 음악원(Norges musikkhøgskole)을 개교 역사상 최초로 하모니카 전공으로 입학하여 세계적 하모니시스트 지그문트 그로븐을 사사하는 등 더욱 전문성을 다져왔다.
예술의 전당, 세종문화회관, 금호아트홀 등의 무대에서 세계적인 지휘자 금난새와의 협업을 비롯해 인천시립교향악단, 성남시립교향악단, 창원시립교향악단 등 유수 교향악단과 협연해왔고, 독주회 전문 리사이틀 연주자로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KBS Classic FM 'KBS 음악실'의 "한국의 클래식 21”에 소개되는 등 클래식 무대에서 솔로악기로서 하모니카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노르웨이의 하모니카 장인 게오르그 폴레스타드가 제작한 ‘폴레 콘서트 하모니카’를 사용하고 있으며, 주노르웨이대한민국대사관 국경일 행사에 초청되어 연주하는 등 현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하모니시스트로서 한국과 노르웨이를 오가며 왕성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 프로그램 -
외인스타인 솜메르펠트 / 하모니카 판타지아
Øistein Sommerfeldt / Fantasia for harmonica solo on old Norwegian Folk Song, Op.52
고든 제이콥 / 하모니카와 피아노를 위한 5개의 소품
Gordon Jacob / Five Pieces for harmonica and piano: Caprice, Cradle Song, Country Dance, Threnody, Russian Dance
이윤석 / 달빛
Yoonseok Lee / Moonlight
그리그 / 노르웨이 무곡 2번
E. Grieg / Norwegian dance No. 2
바흐 / 가보트와 론도 (무반주 바이올린 파르티타 3번)
J. S. Bach / Gavotte en rondeau, from Partita No.3, BWV 1006 *harmonica solo
제임스 무디 / 톨레도 - 스페인 환상곡
James Moody / Toledo – Spanish Fantasy
버르토크 / 6개의 루마니안 민속 춤곡 Sz.56
B. Bartók / 6 Romanian folk dances, Sz.56
아일랜드 민요/ 대니 보이 (런던데리 에어)
Trad./ Danny Boy (Londonderry Air)
조지 거슈윈 / 오페라 <포기와 베스> 중 ‘꼭 그럴 필요는 없어’
George Gershwin / It ain’t necessarily so from Opera <Porgy and Bess>
제임스 무디 / 불가리안 웨딩 댄스
James Moody / Bulgarian wedding dance
<2부> 퍼커셔니스트 박혜지
퍼커셔니스트 박혜지는 10년만에 개최된 제네바 국제 콩쿠르 타악기 부문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 및 관중상, 청소년 관중상, 제네바 학생 관중상, 야마하 영아티스트상, 쥬씨 콘서트 상, 버그라울트 마림바 상까지 제네바 콩쿠르 역사상 최초로 6개 부문의 모든 특별상을 석권하며 관객을 끌어당기는 매력을 가진 퍼커셔니스트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벨기에 국제 마림바 콩쿠르에서도 1위 및 3개의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독일 스파르다 클래식 어워드 우승, 미국 시카고 국제 타악기 콩쿠르 3위, 독일 뮌헨 어거스트-에버딩 타악기 콩쿠르 2위를 수상하였다.
박혜지는 롯데콘서트홀에서 오스모 벤스케가 이끄는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함께 페테르 외트뵈시의 ‘스피킹 드럼’을 국내 초연으로 선보인 바 있으며, 스위스 제네바 쳄버 오케스트라와 함께 마이클 자렐의 타악기 콘체르토를 스위스 초연으로 연주하며 국•내외를 오가며 타악기의 매력을 알리고 있다.
줄리앙 르로아, 리비아오, 이재준, 김홍식, 정나라 등 저명한 지휘자들과도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 콘스탄츠 남서독일필하모니, 쿼들리벳 앙상블, 서울시립교향악단, 경기필하모닉오케스라, 대구시립교향악단, 제주체임버오케스트라, 대구영재유스오케스트라 등 유럽과 한국을 대표하는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이어오고 있다.
독주자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녀는 프랑스 포 타악기 페스티벌, 크로아티아 국제 타악기 페스티벌 IPEW, 콜베르그 50주년 타악기 페스티벌, 덴마크 왕립 음악원에서의 퍼커션 펄스 2020 초청연주 등 세계적으로 저명한 타악기
페스티벌에 초청되었으며, 프랑스 파리의 성당에서의 리사이틀을 비롯하여 스위스 쥬씨, 제네바, 프랑스 파리 등지에서의 초청 독주회를 비롯하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롯데콘서트홀, 수성아트피아, 대구콘서트하우스 등 국내 무대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국내외로 활동 무대를 넓혀가고 있다.
박혜지는 오케스트라 협연과 리사이틀, 그리고 앙상블까지 다양한 연주활동을 통해 세계 여러 무대에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스위스,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음악 페스티벌을 비롯, 프랑스 위제스에서의 초청 독주회, 대만 가오슝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NDR 엘브필하모니타악기앙상블과 협연 무대와 예술의전당 독주회 또한 앞두고 있다.
만15세에 타악기를 공부하기 시작한 박혜지는 서울대학교 졸업 후 독일 슈튜트가르트 국립음대에서 석사과정과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했으며 최경환, Marta Klimasara를 사사했다.
- 프로그램 -
바흐 / 샤콘느, 파르티타 2번 BWV 1004
J. S. Bach / Chaconne, Partita No.2 BWV 1004
리스트-이상준 / 라 캄파넬라
F. Liszt – Sangjun Lee / La campanella
드뷔시 / 아라베스크 1번
C. Debussy / Arabesque No.1
최혜연 / 종이 협주곡
Hye yeon Choi / Paper Concerto
에릭 사뮤 / 리베르 탱고
Eric Sammut / Liber Tango
케이코 아베 / 마림바 디아모레
Keiko Abe / Marimba D'amore
하비에르 알바레스 / 테마즈칼
Javier Alvarez / Temazcal
8.29(일) 19:30 – 예술의전당 여름 음악제 – SAC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클로징 콘서트
- 출연 -
지휘 이승원
협연 피아노 원재연
연주 SAC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피아노 원재연
"제일 높은 피아니스틱 프로페셔널리즘에 다다르는 진한재능을 천부적으로 타고났다"는 당 타이 손의 극찬과 "천상의 소리가 여기 홀을 강타했다"는 남독일신문(süddeutsche Zeitung)의 찬사를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원재연은 알프레드 브렌델, 마르타 아르헤리치, 리처드 구드 등 전설적인 피아니스트를 배출한 부조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준우승 및 청중
상을 함께 거머쥐었고 일찍이 이화경향음악콩쿠르 1위, 동아음악콩쿠르 1위 등 국내 유수의 콩쿠르를 석권했으며, 프랑스 파리 롱티보 국제 음악 콩쿠르 수상, 스페인 페롤시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 독일 쾰른 칼로버트크라이텐 프라이즈 등 많은 국제 대회에서 우승했다.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신포니카 데 갈리시아, 하이든 오케스트라, 웨스트 작센 심포니오케스트라, 라이프치히 국립음대 오케스트라, 타이페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유럽과 아시아의 오케스트라와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코
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과천시향, 부천시향, 수원시향, 대전시향, 충북도향, 원주시향 등 국내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했으며, 독일 본 베토벤 하우스, 하이델베르크 대학의 알테 아울라, 뮌헨 헤라클레스홀 등 유서 깊은 공연장과 여러 국제 페스티벌, 스페인 연주 투어와 프랑스무대에서 연주하는 등 유럽 무대에 이름을 알렸다.
2020년 독일 Acousence Classic에서 첫 음반을 발매했고, 2022년 Steinway & Sons의 후원으로 뉴욕에서의 음반 녹음과, 독일 OEHMS Classics 레이블을 통한 음반 발매를 앞두고 있다. 다가오는 2022-23 시즌에는 미국, 유럽 등지의 유수의 공연장에서 데뷔 연주가 예정되어 있으며, 2019년부터 포르투갈의 명 피아니스트 마리아 주앙 피레스에게 음악적 가이드를 받고 있다.
- 프로그램 -
모차르트 / 피아노 협주곡 21번 K.467
W. A. Mozart / Piano Concerto No.21, K.467
말러 / 교향곡 제1번
G. Mahler / Symphony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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