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최초의 한국+태국 BL(Boys Love) 로맨스 ‘피치 오브 타임 극장판’이 21일(목) 개봉해 관객들과 만난다.
개봉에 앞서 태국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대만, 싱가포르, 브루나이,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등 아시아 11개국의 팬들에게 사랑을 받은 작품으로 국내 관객들에게도 많은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피치 오브 타임’은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높은 완성도를 확인시켜 주면서 극장가에 ‘피치 타임’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개봉을 기념하여 관람 포인트가 공개되었다.
★ 포인트1: 윤오+피치 커플
‘피치 오브 타임 극장판’은 한 맺힌 귀신이 된 윤오와 그런 친구를 하늘로 보내주기 위해 나선 피치가 이승과 저승, 국경을 초월해 조금씩 서로를 향한 마음과 죽음의 비밀을 알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브로맨스다.
‘윤오’ 역의 배우 최재현과 ‘피치’ 역의 지미 칸 크리사나판이 벌써부터 팬들 사이에서 ‘윤오+피치 커플’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두 배우는 귀여운 외모와 순진한 매력으로 멜로와 코믹, 안정된 드라마를 엮어가고 섬세한 내면 연기로 캐릭터에 몰두해 관객들의 다양한 감정선을 이끌어내고 아시아 각국 팬들의 팬덤을 확장하는 등 이색적인 즐거움을 전한다.
★ 포인트2: 다양한 캐릭터들의 정서적 교감
‘피치 오브 타임’은 최재현과 지미 칸 크리사나판과 더불어 정애연, 토미 싯티촉 푸에크풀폴 등 다양한 캐릭터들을 등장시켜 인물들 각각의 사연들을 통해 각자의 아픔을 행복으로 바꿔나가는 단단한 서사 구조로 드라마적 완성도를 높였다.
한국과 태국 배우들이 호흡이 정서적으로도 국가를 초월해 성공적으로 교감한다.
★ 포인트3: 장르의 한계 넘는 드라마적 재미
장의순 감독의 노련한 연출력과 이금림 작가가 대본 검수로 참여해 작품성과 대중성을 갖췄다는 점, 가족과 희망이라는 공통의 메시지 등이 BL 장르 팬층에게만 어필하는 것만이 아니라 장르적인 한계를 넘고 타겟 확장의 가능성 등 여타 동일 장르물과 차별화된 장점을 지녔다.
‘피치 오브 타임 극장판’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피치 오브 타임 극장판' 상영관 안내 ★씨네큐 - 신도림 / 경주보문 / 전주영화의거리 ★메가박스 - 강남 / 홍대 / 코엑스 ★라이카 시네마 |
STORY
“널 보내야 하는데, 널 떠나야 하는데… 계속 함께 있고 싶어”
친구 윤오의 연락을 받고 한국에 도착한 피치. 그렇게 날 반갑게 맞아준 윤오가 사실은 귀신이라고?! 25년째 한국을 떠나지 못하는 떠돌이 태국 귀신 마리오를 만난 피치는 윤오가 자신이 죽었다는 사실도 모른 채 지박령이 되었다는 걸 알게 된다.
악귀가 되지 않고 무사히 환생하려면 죽은 날로부터 49일안에 이승에서 풀지 못한 한을 풀어야 한다!
도대체 윤오가 그토록 원하던 일이 무엇이었을까?
함께 버킷리스트를 찾아가면서 서로를 향한 마음은 점점 커져가고 이별의 시간이 다가오는데…
INFOMATION
제목: 피치 오브 타임 극장판 영제: Peach of Time 장르: 로맨틱 드라마 연출: 장의순 극본: 양주현 출연: 최재현, 지미 칸 크리사나판, 토미 싯티촉 푸에크풀폴, 정애연 제공/배급: 한양제작소, 리틀빅픽처스 제작: 실크우드㈜, 리틀빅픽처스 러닝타임 : 98분 관람등급: 12세이상관람가 개봉: 2021년 10월 2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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