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업 명 | 2022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창작곡 공모 |
모집기간 | 2021.08.20(금) ~ 11.20(토) 24:00 |
공모분야 | 양악 3관 편성 이내의 관현악곡 (협주곡 제외) |
공모개요 | - 주 제 : 별도의 제한 없음 - 시 간 : 8~12분 내외 - 대 상 : 초연곡만 가능 - 선발인원 : 5명 이내 |
신청자격 | 국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적의 작곡가 |
모집공고 | 예술의전당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 (https://vo.la/R2vyy) |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예술의전당(사장 유인택)은 '2022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에 선보일 창작곡 공모를 작곡가들의 큰 관심에 힘입어 11월 20일(토)까지 공모 기간을 연장한다.
이번 ‘창작곡 공모’는 우리나라 최고·최대의 클래식 음악축제이자 교향악축제 역사상 최초로 진행되는 공모인 만큼 공고가 난 8월부터 작곡가들의 문의와 지원이 빗발쳤다. 이에 예술의전당은 더 많은 신진 작곡가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공모전 기간을 한 달 연장하기로 전격 결정했다.
교향악축제 작품 공모는 국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적의 작곡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하는 작품은 양악 3관 편성 이내의 8~12분 내외 관현악곡으로, 타 작곡콩쿠르 입상작품 혹은 재연 작품을 제외한 초연 작품만 제출이 가능하다.
창작곡 접수는 지원신청서, 악보 및 미디파일을 11월 20일(토)까지 이메일(composersac@sac.or.kr)과 등기우편으로 모두 발송해야 한다. 12월 중 5개 이내 작품을 선정하여 발표 예정이며, 작품이 선정된 작곡가에게는 각 200만원씩의 상금이 지급된다.
이후 '2022 교향악축제'에 참가할 교향악단과의 협의를 통해 연주할 교향악단과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 작품이 추후 '2022 교향악축제'에 연주될 시에는 작곡가들에게 작품사용료 300만원을 별도 지급할 계획이다.
전국의 교향악단이 총출동하고 차세대 유망주부터 원로 연주자까지 모두 출연하는 '교향악축제'에서 창작곡을 직접 공모하는 것은 사상 처음으로, 우리나라 클래식 음악계에 새로운 창작의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예술의전당은 교향악축제에 다양한 레퍼토리를 갖추는 동시에 클래식음악 발전을 앞당기는 순수 창작곡을 더욱 많이 선보임으로써, 우리 창작음악의 현주소를 살펴보는 무대가 될 것이다.
예술의전당 유인택 사장은 “이번 공모의 최종 목표는 우리의 창작 교향악 레퍼토리를 발굴하고 키워내는 것으로, 동시대의 작곡가들의 음악이 더 많이 울려 퍼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s://vo.la/R2vyy)에서 확인할 수 있다.
ewha-medi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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