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네덜란드 수교 60주년 기념전 《어윈 올라프: 완전한 순간-불완전 한 세계》 연계 학술 세미나
- 네덜란드의 대표 현대사진예술가 어윈 올라프의 40여년 간의 예술과 삶 소개
- 국내 전문가 정훈(계명대 사진미디어과 교수), 최연하(사진평론가), 이선영(미술평론가)과 함께 짚어보는 동시대 사진예술의 현황과 향후 전망
- 12월 14일(화) 오후 2시 수원시립미술관 유튜브 채널 생중계 개최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관장 김진엽)은 한국-네덜란드 수교 60주년 기념전《어윈 올라프: 완전한 순간-불완전한 세계》연계 학술 세미나를 12월 14일(화) 오후 2시 수원시립미술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
어윈 올라프(Erwin Olaf)(b.1959~)는 네덜란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세계적인 사진작가로 1980년대부터 지금까지 시대의 담론을 담는 작업을 꾸준히 지속하며 확장해왔다.
12월 14일(화)부터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에서 열리는 《어윈 올라프: 완전한 순간-불완전한 세계》전시는 어윈 올라프 국내 전시 중 최대 규모로 작가의 40여 년간의 작품 활동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 라익스 뮤지엄(Rijksmuseum)의 2019년 전시 '12인의 거장과 어윈 올라프' 작품을 포함 총 110여 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이번 학술 세미나는 총 2부로 진행되며 1부는 참여 작가인 어윈 올라프가 '어윈 올라프의 예술로서의 삶'을 주제로 40여 년간의 활동에 대해 이야기한다. 2부는 어윈 올라프 작품을 통해 현대사진 예술의 흐름을 조망하는 국내 전문가의 발제로 진행된다.
계명대 사진미디어과 정훈 교수는 '동시대 사진 예술의 흐름, 향후 디지털 세대의 방향성'에 대해, 미술평론가 이선영은 '그림 속의 사진을 꺼내다'를 주제로 그리고 사진평론가 최연하는 '사진은 코로나를 어떻게 표상하는가'를 주제로 이야기한다.
세미나는 전문가 및 관련 전공자 그리고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코로나 19 상황으로 수원시립미술관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립미술관 누리집(http://suma.suwon.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진엽 수원시립미술관장은 “이번 학술세미나는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거장 어윈 올라프의 작품 세계에 대해 직접 듣고 동시대 현대 사진예술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통찰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문의 :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교육문화팀 김미나 031-228-3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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