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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의 생애 첫 국악 라이브 콘서트!국립국악관현악단 어린이 음악회 '엔통이의 동요나라2'

콘서트

by 이화미디어 2023. 4. 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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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부터 매해 객석점유율 96%를 기록해 온 -메이드어린이 음악회

시각장애 어린이 관객을 위한 음성해설 회차 운영(430, 52)

55일 어린이날, 어린이 관객 대상 특별 선물 제공

찾아가는 국립극장사업으로 525일 전북 고창에서도 공연

공연명 국립국악관현악단 어린이 음악회
<엔통이의 동요나라2>
일시 2023426()~56()
평일 오전 11, 주말·공휴일 오후 2
430(), 52() 무장애 공연
장소 국립극장 하늘극장
주요
제작진
작곡 및 음악감독 함현상 연출 정종임
극본 이가현 안무 정현숙(국립무용단)
출연진 지휘 유숭산
연주 국립국악관현악단
객원배우 서어진 심소라 윤지선 이새롬
김승후·김시원(아역/더블캐스팅)
관람료 전석 20,000
관람연령 36개월 이상
소요시간 60(중간휴식 없음)
예매 국립극장 02-2280-4114 www.ntok.go.kr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직무대리 여미순)은 어린이 음악회 '엔통이의 동요나라2'426()부터 56()까지 하늘극장에서 공연한다. 주인공 교진이와 악기나라로 여행을 떠나며 목청 높여 동요를 따라 부를 수 있는 어린이를 위한 국악 공연이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도 객석점유율 96%를 기록하며 많은 어린이 관객의 사랑을 받았다. 올해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현장 음성해설이 포함된 무장애 공연 회차도 준비해 장애가 있는 아동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은 2004년 초연한 '엄마와 함께하는 국악보따리'(2004~2011)를 시작으로 '땅속 두더지, 두디'(2013~2015) '아빠 사우루스'(2016~2017) '엔통이의 동요나라'(2018~2019)까지 유아·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공연을 꾸준히 선보였다.

이들의 연이은 매진사례는 국립국악관현악단이 명실상부한 어린이 공연 명가임을 입증한다. 2021년 초연한 '엔통이의 동요나라2'는 성장하는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겪을 법한 이야기를 친숙한 동요와 아름다운 국악 연주로 들려주며 공감과 교훈을 전한다.

공연은 감정 표현이 서툰 여섯 살 어린이 교진이가 악기친구 엔통이’ ‘까르르’ ‘까칠이와 함께 악기나라를 여행하며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법을 배우는 과정을 그린다. 이가현 작가가 여섯 살 아들을 키우며 실제 경험한 일을 바탕으로 쓴 극본에는 아동심리 상담사와 아동극 전문가 자문으로 완성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건강한 감정 표현법을 담아냈다.

이번 공연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악기나라로 모험을 떠날 교진이 역에는 아역배우 김승후·김시원이 캐스팅됐다. 지난 1월 공개 오디션을 통해 12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이들은 뮤지컬 '킹키부츠'에서 각각 어린 롤라와 찰리 역으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 공연의 매력은 무엇보다 아름다운 국악 라이브 연주로 즐기는 음악들이다. ‘꽃을 꺾지 마세요’ ‘친구가 되는 멋진 방법’ ‘뚤레뚤레등 친근한 창작동요를 비롯해, '엔통이의 동요나라2'를 위해 작곡한 내 말은 말과 공연의 주제가인 엔통이의 노래까지 따뜻하고 신나는 음악이 다채롭게 준비돼 있다.

또한 인기 애니메이션 뽀로로와 친구들에 수록된 바나나차차국악 버전도 만나 볼 수 있다. 공연 중 가야금·거문고·대금 등 국악기 소리를 구분해 들려주는 시간을 통해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전통악기의 고유한 음색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다. 자신의 마음을 대변하는 친근한 이야기, 악기 친구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노래 등 아이에게 자연스럽게 우리 국악의 매력을 알려줄 기회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꼭 맞춘 작품은 각 분야에서 오랜 노하우를 축적한 전문 제작진이 완성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극작과를 졸업하고 다양한 음악극과 뮤지컬에서 활동해온 이가현 작가가 극본을, 서정적 선율의 음악으로 국악의 매력을 전하는 함현상이 작곡·음악감독을 맡았다.

연출에는 제22회 서울어린이연극상에서 '하얀 눈썹 호랑이'로 최고인기상과 음악부분상을, 29회 서울어린이연극상에서 '벨벳토끼'로 대상을 받은 정종임이 나선다. 이번 공연의 지휘는 지난해 지휘자 프로젝트로 국립국악관현악단과 인연을 맺은 유숭산이 맡았다.

어린이날을 맞는 55일에는 어린이 관객을 위해 교진이와 친구들이 준비한 특별한 선물도 제공한다. 한편, '엔통이의 동요나라2'찾아가는 국립극장사업의 일환으로 서울 공연에 이어 525()에는 전북 고창 문화의전당에서 어린이들과의 만남도 예정하고 있다.

공연 자세히 보기

창작동요부터 바나나차차까지

함께 노래하며 국악과 가까워지는 시간

'엔통이의 동요나라2'는 서정적 노랫말로 가득한 동요와 편안한 선율의 국악관현악 연주로 채워진 어린이를 위한 국악 라이브 연주회다. 전자기기 속 자극적 콘텐츠에 익숙해진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동요를 우리 선율로 재해석해 선보여 신선함을 선사하고, 우리 국악기의 매력에 더해 따뜻한 정서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한다.

'엔통이의 동요나라2'에는 꽃을 꺾지 마세요’ ‘친구가 되는 멋진 방법등의 인기 한국 창작동요와 공연을 위해 이가현 작가와 함현상 음악감독이 창작한 내 말은 말’ ‘오늘 기분’ ‘엔통이의 노래를 비롯해, 국악 버전 바나나차차까지 16개의 다양한 동요를 들려준다. 특히 애니메이션 뽀로로와 친구들수록곡으로 많은 어린이에게 친숙한 바나나차차2021년 초연 당시 공연뿐 아니라 유튜브 영상으로도 선보여 국악을 쉽고 재밌게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기도 했다.

공연은 익숙한 동요를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국악기와 친해지고 우리 음악의 매력에 대해 배울 기회. 14인조 오케스트라로 구성된 국립국악관현악단 단원들은 독주·중주합주를 통해 극을 이끌며 관객의 감정을 대변하기도 하고, 주인공 교진이의 같은 반 친구가 되기도 하는 등 국악의 매력을 알려주는 길라잡이로 변신한다. 특히 극 중 국악기가 지닌 고유의 음색을 차례로 소개하는 부분은 어린이 관객에게 우리 국악의 매력에 스며들게 한다.

 

어린이극 전문가 총출동,

더욱 탄탄해진 여섯 살 교진이의 아름다운 성장기

'엔통이의 동요나라2'는 표현이 서툰 여섯 살 어린이 교진이가 악기친구 엔통이’ ‘까르르’ ‘까칠이와 함께 악기나라를 여행하며 감정 표현법을 배워가는 이야기다. 성장기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겪을 법한 이야기로 아이뿐 아니라 함께 온 부모들에게도 공감과 교훈을 주는 작품이다.

어린이 관객의 마음을 대변할 교진이 역에는 아역배우 김승후와 김시원이 12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됐다. 아역배우들은 아이들의 순수한 목소리로 또래 친구들의 이야기를 노래하며 더 큰 울림을 선사한다. ‘엔통이를 비롯한 세 명의 악기나라 친구들은 전문 소리꾼 윤지선(엔통이 역심소라(까르르 역서어진(까칠이 역)이 맡아 국악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새로운 매력의 동요를 선보인다. ‘교진이의 유치원 선생님 역에는 이새롬 배우가 함께한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꼭 맞춘 작품은 각 분야에서 오랜 노하우를 축적한 전문 제작진이 완성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극작과를 졸업하고 다양한 음악극과 뮤지컬에서 활동해온 이가현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작가는 여섯 살 아들을 키우며 경험한 일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다양한 감정을 바르게 이해하고 표현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극본을 완성했다.

여기에 아동심리 상담사와 아동극 전문가 자문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건강한 감정 표현법을 극에 녹여냈다. 작곡·음악감독은 서정적 선율의 음악으로 국악의 매력을 전하는 함현상이, 연출에는 제29회 서울어린이연극상에서 '벨벳토끼'로 대상을 받은 정종임이 나선다. 안무에는 국립무용단원 정현숙이 함께하며, 지휘는 지난해 지휘자 프로젝트로 국립국악관현악단과 인연을 맺은 유숭산이 맡았다.

아이들 눈높이에 안성맞춤,

시각장애인 어린이를 위한 현장 음성해설 회차도 마련

'엔통이의 동요나라2'가 공연되는 하늘극장 무대는 주인공 교진이가 여행하는 악기나라로 변신한다. 극장을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대형 무지개에는 여러 모양 음표들이 걸려있고, 무대 중앙에는 커다란 풍선을 매달아 노래와 대사에 맞는 아기자기한 영상을 담아낸다. 의상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밝고 산뜻하게 디자인했다.

유치원 선생님과 친구들의 의상은 일상적이고 친근하며, 악기나라로 어린이들을 인도할 엔통이와 까르르, 까칠이의 의상은 상상 속에 존재하는 악기나라로 느껴지도록 신비로우면서도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악기를 연주하는 단원들도 악기 요정이 되어 귀여운 모자와 의상을 갖춰 입고 어린이 관객들을 악기나라로 인도한다. 특히 어린이날인 55일에는 어린이 관객을 위해 교진이와 친구들이 준비한 특별한 선물도 제공한다.


430()52()에는 시각장애 어린이를 위해 현장 음성해설이 함께 제공되는 무장애(배리어 프리, Barrier-free) 공연으로 선보인다. 시각장애인의 관람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제작 단계부터 사단법인 현장영상해설협회의 자문을 받았으며, 전문 현장해설사가 공연 연습 과정부터 함께 하는 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위해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

공연 당일에는 폐쇄형 음성해설 장비(FM 수신기)를 통해 시시각각 변화하는 장면들을 상세히 안내하고, 공연 전후 30분간 이용할 수 있는 무대 모형 터치 부스도 마련해 시각장애인 관객이 무대를 한층 생생하게 그려볼 수 있도록 한다.

서울에서의 여정을 마무리한 교진이는 '엔통이의 동요나라2' 2023 ‘찾아가는 국립극장사업 대상 작품으로 선정되어 525() 전북 고창 문화의전당 어린이들과 만난다.

줄거리
말이 늦어 표현이 서툰 여섯 살 어린이 교진이는 유치원에서 최고 말썽쟁이로 불린다. 그러던 어느날, 교진이에게 아주 특별한 음악 친구 엔통이, 까르르, 까칠이가 찾아온다. 친구들과 함께 노는 날보다 혼자 악기를 두드리며 노는 날이 많았던 교진이는 악기 친구들을 만나며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워나가는데... 과연 미운 여섯 살 교진이는 잃어버렸던 기분 좋은 웃음을 되찾을 수 있을까?

연주곡 소개

1. OVERTURE(서곡)  
2. 오늘 기분 이가현 작사, 함현상 작곡
3. 작은 별 윤석중 작사, 모차르트 작곡
4. 주먹 쥐고 손을 펴서 Pubilc Domain 작사, 윤석중 작곡
5. 모두 제자리 정경아 작사, 류형선 작곡
6. 오늘도 불리는 이름 이가현 작사, 함현상 작곡
7. 똑같아요 윤석중 작사, 외국곡
8. 내 말은 말 이가현 작사, 함현상 작곡
9. 놀이 동요 함현상 편곡
10. 바나나차차 로빈 작사·작곡
11. 꽃을 꺾지 마세요 김진영 작사·작곡
12. 친구가 되는 멋진 방법 정수은 작사, 임수연 작곡
13. 뚤레뚤레 신창렬 작사·작곡
14. 국립국악관현악단 악기 소개(연주곡) 함현상 작곡
15. 꼭 안아 줄래요 한경아 작사, 윤학준 작곡
16. 엔통이의 노래 이가현 작사, 함현상 작곡

주요 제작진 소개


  작곡·음악감독함현상
중앙대학교 한국음악과 및 동 대학원에서 작곡을 전공하고 국악합창단 두레소리음악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아동극 <천하무뽕>, 영화 <두레소리><귀향> 등의 대표작이 있다. 숙명가야금연주단의 <소리와 병창사이> 작곡 및 음악감독으로 활동했다. 국립국악관현악단 어린이 음악회 <아빠사우루스><엔통이의 동요나라><엔통이의 동요나라2> 작곡과 음악감독을 맡아 아름다운 선율과 따뜻한 감성이 살아있는 음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연출정종임
한양대학교 국악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타루대표 겸 예술감독을 맡고 있다. <하얀 눈썹 호랑이>, 판소리 <독톡하다> 등의 극본·연출을 담당했다. 국립무용단 <추석만월><바람>의 연출과 국립창극단 <패왕별희>의 협력연출, 국립국악관현악단 영상콘텐츠 <삼삼오락2> 연출 등을 맡았다. 22회 서울어린이연극상에서 최고인기상과 음악 부문상, 4회 한국가요제 대상, 29회 서울어린이연극상 대상(정종임·이혜원 공동연출)을 수상했다.
     

  극본이가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극작과를 졸업했다. 창작판소리 <장태봉> 음악극 <시인의 나라><봄은 오더이다> 노래하는 그림책 <자라는 자라> 등의 작품에서 극본과 가사를 맡았고 어린이 소리극 <벨벳토끼>의 각색에 참여했다. <엔통이의 동요나라>에 이어 <엔통이의 동요나라2>까지 극본을 맡아 어린이 눈높이에서 따뜻한 이야기를 그려낸 바 있다.
     

  안무정현숙
국립무용단 단원.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을 졸업했다. 국립무용단 <바리바리 촘촘 디딤새(2008)><서울에서 이()()()찾기>에서 출연과 함께 안무를 맡았다. 2012 여우락 페스티벌 야외공연 <신명, 하늘에 닿고> 공연에서 삼무도악 육자배기의 안무를 선보였으며 국립극장 문화예술교육사업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에서 강사를 맡아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전통춤을 알려왔다.

주요 출연진


  지휘유숭산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정치용 사사로 오케스트라 지휘 예술사 과정을 졸업했다.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마스터클래스, 헝가리 솔노크 오케스트라 워크숍 등에 참여했다. 32회 김해전국가야금경연대회 작곡부문 대상, 2K’ARTS 국제작곡콩쿠르 1위 등 작곡 부분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국악 지휘 전문사 과정에 재학 중이며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2022 청춘, 청어람> 신진 지휘자로 선정된 차세대 지휘자다. 국립국악관현악단과는 2022년 지휘자 프로젝트로 처음 인연을 맺었다.
     
  교진(더블)김승후
2013년생. 7세였던 2020,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최대운 역으로 처음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뮤지컬 <모자르트> 아마데역, <프랑켄슈타인> 어린 빅터역, <킹키부츠> 어린 찰리역 까지 대형 뮤지컬에 굵직한 캐릭터로 출연하며, 무대연기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교진(더블)김시원
2012년생. 2022년 뮤지컬 <킹키부츠> 어린 롤라역으로 본격적으로 무대 활동을 시작했다. 2022년 음악교육신문에서 개인콩쿠르 부분 바이올린 1등상과 제66회 전국무용경연대회에서 발레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예능 분야에서 수상한 바 있다.
     

  엔통이윤지선
전북대학교 한국음악학과 졸업했다. 국악뮤지컬 <판소리, 애플그린을 먹다>, 국악뮤지컬 <진채선> 등 국악뮤지컬에 참여했다. 어린이 국악 뮤지컬 <별이가 반짝반짝-혼자서도 잘자요> 어린이 소리극 <말하는 원숭이> 등 국악을 매개로 한 다양한 어린이 공연에 관심을 보이며 지속적으로 활동 중이다.
     
  까르르심소라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음악과를 졸업했다. 26회 전주대사습놀이 학생부 판소리부문 장원, 27회 동아국악콩쿠르 일반부 판소리 부문 동상, 14회 남도민요경창대회 일반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현재 창작음악그룹 아마씨동인으로 활동 중이며 국립극장 마당놀이 <심청이 온다>, 국립국악원 <다담> 출연 등 판소리, 음악극을 넘나들며 활동 중이다.
     
  까칠이서어진
중앙대학교 국악대학 음악극과를 졸업했다. 국악뮤지컬집단 타루에서 국악뮤지컬 <운현궁 로맨스><판소리 레인부츠를 신다> 어린이 소리극 <하얀 눈썹 호랑이><말하는 원숭이> 등의 작품과 바닥소리에서 <대한민국 명탐정 홍설록><일곱 빛깔 까망이> 등에 참여했다. 창작판소리 <정조가><북수동 274번지> 등 작품에 출연과 작창을 맡았다.
     

  선생님이새롬
2007년 연극 <조선형사 홍윤식>으로 데뷔했다. 뮤지컬 <6시 퇴근><끝이 좋으면 다 좋아>, 연극 <선택><경희를 마주하다><1인용 식탁><대한민국 난투극> 등에 출연했다.
현재 창작집단 LAS의 단원으로 활동 중이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관객을 만나고 있다.

국립국악관현악단

1995년 창단된 국립국악관현악단은 국립극장 전속단체로 동시대의 음악을 창작하고, 수준 높은 음악으로 전 세계 관객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는 연주 단체다.

유구한 역사 속에서 개발되고 전승되어온 한국 고유의 악기로 편성된 국립국악관현악단은 국내외 저명한 작곡가·지휘자를 영입해 60여 명의 전속 연주자와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통 음악의 현대적인 재해석, 한국의 정신과 정체성을 담은 사운드, 독자적인 레퍼토리로 차별화된 음악회를 기획·개발해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특히, 국립국악관현악단은 유아·어린이·청소년 관객개발과 다채로운 국악콘텐츠 제공을 위해 어린이 국악 공연을 꾸준히 선보여 왔다. '엄마와 함께하는 국악보따리'2004년 초연 후 2011년까지 8년간 한 해도 빠짐없이 공연되었고, 2013년 초연한 '땅속 두더지, 두디' 2016년 초연한 '아빠사우루스' 역시 매진기록을 세우며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인기 레퍼토리로 자리 잡았다.

2018
년 초연과 동시에 큰 사랑을 받은 엔통이의 동요나라는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국악을 받아들이게 하는 공연이라는 평을 받으며 국립국악관현악단이 어린이 음악회의 명가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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