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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밀라노 한국공예전’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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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화미디어 2023. 5. 10.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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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ft Craft 공예의 변주 관람모습

- 4.17.~23. 밀라노 디자인위크 기간에 한국 대표 공예작가 20명, 총 65점 출품한 ‘공예의 변주(Shift Craft)]’전시 성황리에 종료
- 로산나올란디 숍 및 현지 유통처에 한국 신진 공예작가 6명 입점, 해외시장 진출 발판 마련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이 밀라노 디자인위크 기간인 4월 17일(월)부터 23일(일)까지 개최한 ‘2023 밀라노 한국공예전’(이하 한국공예전)이 현지의 뜨거운 관심과 호평 속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올해 11회째 참가한이번 전시에서는 한국형 라이프스타일을 이끄는 기획자로 평가받는 구병준 PPS 대표가 예술감독을 맡아 K-공예의 정수를 선보이는 본전시와 함께, 한국신진작가의 감각적인 공예상품으로 소비자를 사로잡고 해외시장판로를 개척하는 상품기획전을 기획했다.

Shift Craft 공예의 변주 관람모습

《공예의 변주(Shift Craft)》라는 주제로 국내 작가 20명의 작품 65점이 선보인 본전시는 브레라 지구의 ‘펠트리넬리(Fondazione Feltrinelli)’에서 개최되었다. 개막 첫날 이후 입소문을 타고 온 세계 각지의 방문객들로 북적인 이번 전시는, 7일의 기간 동안 4,300여 명의 관람객들을 동원하며 수십 건의 문의가 줄지어 실로 한국공예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국 공예만의 미감과 기법을 디자인과 산업으로 확장한 ‘변주’의 가능성을 제시한 구병준 감독의 전시기획에는 ‘디자인위크에 가장 어울리는 공예전시’라는 찬사가 잇따랐다. 조병수 건축가가 한국의 오솔길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전시 공간은 산책하듯 기획의도를 따라 전시를 즐기게 함으로써 공간과 작품 사이 조화를 더했다는 평이다.

Shift Craft 공예의 변주 전시전경

 한국 분청의 대가 윤광조 작가의 《산동》 연작, 나무를 구부려 결합한 표면에 와이어를 박은 독특한 형태 및 기법으로 만들어진 김희찬 작가의 작품은 현지인들의 눈길을 끌기 충분했다. 특히 지난해 타계한 故김광우 작가의 《빈돌》 도자 연작은 작품의 아름다움에 사로잡힌 현지 예술기관 관계자들이 앞다투어 구매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Shift Craft 공예의 변주 전시전경

각국에서 디자인위크를 위해 밀라노에 방문한 문화예술계 인사들도 한국공예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개막 첫날 방문한 독일 베를린 시립박물관 재단의 아트 디렉터는 ‘현재 6개의 박물관 중 2개소 재개관을 준비중으로, 향후 지역 커뮤니티를 주제로 한국의 공예전을 선보이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윤광조 산동 山動 적점토, 화장토 540x300xH630mm 2017

이탈리아 산업디자인협회장이자 밀라노 ADI 뮤지엄 관장 역시 ‘평화로운 오아시스 같은 전시’라며, ‘생산의 세계를 다루는 한국 장인들의 정신을, 한국-이탈리아 양국간 교류 영역인 디자인 방법론을 통해 풀어냈다’고 평했다.

Shift Craft-Objet 관람 모습

공진원 관계자는 “한국문화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시기에 이번 한국공예전에 보여준 많은 사랑과 관심은 매우 고무적이다.”며, “밀라노 디자인위크가 코로나 이전으로 완전 정상화된 만큼 한국공예의 매력이 이탈리아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공진원은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Shift Craft-Objet 전시 전경

 이번 전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전시 공식 웹사이트(www.kcdfmilan.kr)를 통해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ewha-media@daum.net

(공식페이스북) http://facebook.com/news.ew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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