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시리즈, 첫 강연자 유인촌 前장관의 ‘문화예술이 미래의 국가 경쟁력이다’ 특별강연!
- '차이나는 아카데미' 6월 28일(수) 15시 서초문화예술회관 아트홀, 무료 관람
- 식후 디저트처럼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콘서트' 개최
- 6월 7일부터 8월 23일, 격주 수요일 12시~13시, ‘양재음악산책길’에서 자유롭게 관람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서초문화원(원장 박기현)은 오는 6월 28일(수) 오후 3시 서초문화예술회관 아트홀에서 유인촌 前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차이나는 아카데미' 강연을 개최한다. 또한 6월부터 8월까지 격주 수요일, 오후 12시 양재음악산책길에서 '디저트 콘서트'를 선보인다.
'차이나는 아카데미'는 예술, 경제, 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빙해 수준 높은 인문학 강좌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연은 ‘역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묻다’ 시리즈의 첫 강연자, 유인촌 前장관의 ‘문화예술이 미래의 국가경쟁력이다’ 특별 강연으로 진행된다.
유인촌 前장관은 연극배우로 연기활동 시작 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며, 대한민국 대중문화를 이끌어왔다. 제44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역임하였으며 이후 다시 연극배우이자 연출가로서 대한민국의 연극계를 이끌고 있다.
'디저트 콘서트'는 서초구 관내 일상공간을 예술공간으로 재탄생 시키고, 관내 청·장년 아티스트 지원 및 서초문화대학 강사·수강생들의 공연 기회를 확대 제공하며, 더 나아가 일상 속 소규모 공연 활성화를 통해 구민들의 문화예술 향유를 향상 시키고자 마련되었다.
'디저트 콘서트'는 6월 7일부터 8월 23일까지 격주 수요일, 12시 양재음악산책길에서 진행된다. 대중가요, 팝, 어쿠스틱, 앙상블 등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공연과 서초문화대학 강사·수강생들의 공연으로 구성되었다. 이를 통해 바쁜 일상 속 업무에 지친 인근 직장인과 구민들에게 점심시간 ‘디저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박기현 원장은 “일찍 찾아온 더위를 함께 이겨내고자 ‘문화바캉스‘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며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기며, 힐링과 휴식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초문화원의 '차이나는 아카데미'와 '디저트 콘서트'는 무료로 진행되며, 별도 예약 없이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초문화원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문의. 서초문화원 02-2155-8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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