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 홍보대사 이대호,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서 공연 중인 뮤지컬 '야구왕 마린스!' 격려차 공연장 방문!
■ 이대호 유소년기를 모티브로 한 뮤지컬 '야구왕 마린스!'에 이대호 선수 직접 관람!
■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보러 오시길 바란다.” 이대호 선수 뜨거운 감동 소감 전해!
■ 명품 아역 배우 11인이 전하는 뜨거운 열정! 뮤지컬 '야구왕 마린스!' 16일까지 부산시민회관서 공연!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지난 7월 12일(수), 뮤지컬 '야구왕 마린스!'에 특별한 손님이 방문해 화제다.
‘조선의 4번 타자’이자 ‘부산시 홍보대사’ 이대호가 부산시민회관을 찾아, 뮤지컬 '야구왕 마린스!'를 관람하고, 출연진을 향한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공연을 관람한 이대호는 “배우들이 얼마나 많이 연습했는지 정말 야구선수처럼 보였다. 너무 즐겁게 봤다.”라며 환한 미소로 소감을 전했다.
특히, 뮤지컬 '야구왕 마린스!'의 주인공 ‘이남호’ 역은 이대호의 어린 시절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로 알려져 이번 관람에 더욱 큰 의미를 더했다. 극 중 ‘이남호’ 역의 이충현, 김주혁과 나란히 포즈를 취한 이대호는 따뜻한 미소와 푸근한 분위기, 그리고 쏙 빼닮은 외모로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앞서, 지난 6월 진행된 '야구왕 마린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충현, 김주혁은 공연 참여 소감을 묻는 언론 매체에 잇따라 야구선수 이대호와 추신수에게 공연 관람 러브콜을 보낸 바 있다.
이에 이대호는 “그 기사를 봤다. 꼭 가야지 생각하던 중에 부산시로부터 연락을 받고 한걸음에 달려왔다.”라고 밝혔다. 아역 배우 이충현은 “이대호 선수가 우리 공연을 보러 오는 게 정말 소원이었다. 막상 오신다고 해서 심장이 두근두근했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대호는 공연 관람 후 “정말 재밌게 봤다. 나의 어린 시절 느낌도 받아 특히 더 재밌었고, 남호와 할아버지 장면은 감동이었다.”라고 밝히며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 꼭 와서 보길 바란다. 재미와 감동이 있는 뮤지컬에 초대에 주셔서 고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의 대표 문화 콘텐츠인 야구라는 ‘스포츠’와 세계가 주목하는 콘텐츠 ‘뮤지컬’의 만남으로 새로운 시너지를 기대한 뮤지컬 '야구왕 마린스!'에 실제 이대호가 방문하면서, 더 장르 간의 유기적 시너지를 증폭시켜, 장기적인 관객층을 넓히는 등 유의미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이대호를 발견한 어린이 관객들은 환호했고, 이대호 역시 일반 관객들과 다정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거나 사인을 해주는 등 팬서비스로 관객들과 야구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이대호는 전체 출연진을 위해 개인적으로 사인볼과 피자 등 양손 가득 응원 선물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했다.
지난 5일 개막 이후 관객과 만나고 있는 뮤지컬 '야구왕 마린스!'는 부산의 문화 아이콘이자 국내 1위 인기 스포츠 '야구'를 소재로 꿈과 열정, 갈등과 화해, 성장과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어린이 관객뿐만 아닌 성인 관객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가족 뮤지컬 탄생에 많은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며, 공연장은 매 회차 가족 관객과 단체 관람객으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엄마가 더 재미있게 관람한 공연! 어린이 뮤지컬이라 하면 캐릭터 공연만을 떠올렸는데, 80분이 순식간에 지나갔다.”, “야구 시즌이 되면 생각나는 뮤지컬이 될 것 같다.”, “아이는 물론, 아빠들도 80분 내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었다.” 등의 관람평을 남겼다.
한편, 뮤지컬 '야구왕 마린스!'는 ‘야구의 도시’,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7월 16일까지 공연한다.
[문의 | (재)부산문화회관 051-607-6000(ARS 1번)]
◈ 시놉시스
전국 최강을 꿈꾸는 ‘마린스 리틀야구단’의 성장기!
창단 1년째, 한 번도 이겨본 적 없는 마린스 리틀야구단.
에이스 현우는 이 상황이 답답하기만 하다.
프로야구 출신 코치 우철이 있지만,
능력 있는 감독과 선수는 이미 다른 리틀야구단으로 떠난 상태이다.
그러던 어느 날, 마린스의 단장은 데이터 야구에 능숙한 안나를
감독으로 영입하고 대대적인 재 정비에 들어간다.
안나와 우철은 부족했던 포지션의 선수들을 영입하고,
현우의 추천으로 초등학생이라고 믿기 어려운 키와 덩치를 가진
같은 반 친구 남호까지 4번 타자로 합류한다.
새로운 팀 결성 이후 매일같이 훈련을 하며,
선수 각각의 기량과 팀워크을 쌓아 나가는 마린스 리틀야구단!
전지훈련까지 마친 선수들은 꾸준한 노력으로 점차 실력이 향상되고,
그동안 에이스 현우의 힘만으로 불가능했던 부분도 해결된다.
매일 계속되는 고된 훈련에도
꿈과 열정만큼은 전국 최강인 ‘마린스 리틀야구단’은
점차 지역 경기에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하면서
마침내 전국 리틀야구 결승전에 올라 전국 최강팀 크로우즈와 맞닥뜨리는데….
◈ 공연 개요
공연명 | 뮤지컬 '야구왕 마린스!' | |||
공연기간 | 2023년 7월 5일(수)~7월 16일(일) | |||
공연시간 | 수∙목 10시 30분, 금 19시 30분, 토 11시·14시, 일 11시 (월, 화 쉼) | |||
공연장소 | 부산시민회관 대극장 | |||
티켓가격 | VIP석 7만원, R석 5만원, S석 3만원 | |||
러닝타임 | 85분 | |||
관람연령 | 48개월 이상 관람가 | |||
창작진 | 프로듀서 | 강병원 | 작가 | 김정민 |
작곡·음악감독 | 성찬경 | 연출 | 이대웅 | |
안무 | 최경훈 | 무대 디자이너 | 박동기 | |
조명 디자이너 | 원유섭 | 영상 디자이너 | 송승규 | |
음향 디자이너 | 권도경 | 의상 디자이너 | 최윤정 | |
분장 디자이너 | 김유선 | 기술감독 | 김미경 | |
출연진 | 이남호 役 | 이충현, 김주혁 | 주현우 役 | 최유현, 김주안 |
김민수 役 | 유주헌, 김예성 | 선우홍 役 | 이산, 박시우 | |
차지윤 役 | 정혜람, 진연우 | 유준환 役 | 진유찬 | |
해설 役 | 김수로, 강성진 | 캐스터 役 | 김은주 | |
코치 役 | 김기무, 정호준 | 신인감독 役 | 옥경민 | |
주철규 役 | 정민준 | 응원단장 役 | 신은호 | |
야구부원 외 役 | 오효빈, 안준혁, 김보근, 조민효 | |||
응원단 외 役 | 임라임, 박인하, 이지혜 | |||
주최 | 부산광역시, (재)부산문화회관, 라이브㈜,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부산일보사, 최동원 기념사업회 | |||
주관 | (재)부산문화회관, 라이브㈜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 |||
기획/제작 | (재)부산문화회관, 라이브㈜ | |||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부산도시공사, 부산경제진흥원, 부산테크노파크, 아시아드CC, 화승그룹 | |||
협찬 | 윌슨 | |||
언론홍보 | 쇼온컴퍼니 | |||
문의 | (재)부산문화회관 051-607-6000 (ARS1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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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장 '부산시민회관 대극장'
시민과 예술이 문화로 공명하는 부산 대표 공연장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은 1,606석의 대형 공연장으로 2020년 7월 무대기계 자동화 사업을 완료하여 새롭게 문을 열었다. 기존 11개 수동 장치봉(배튼)을 31개 자동 장치봉(배튼)으로 전면 교체하였고 프로시니엄 무대를 27m에서 20m로 축소하여 공연의 집중력을 높였다.
또한 45년 된 음향반사판을 초현대식으로 교체하여 클래식 공연에 필요한 잔향을 1.56초로 높였다.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한 무대와 최첨단 무대기계 시스템을 활용한 공연 매커니즘으로 부산 시민들에게 최상의 문화 향유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 제작사 (재)부산문화회관 / 라이브㈜
재단법인 부산문화회관은 2017년 1월 1일 공식 출범하여 부산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부산문화회관’과 ‘부산시민회관’을 부산의 대표 공연장으로 통합 운영하고 있다.
재단법인 부산문화회관이 운영하는 ‘부산문화회관’은 1988년 대극장 준공을 시작으로 1993년 전관을 개관하였고, ‘대극장(1,409석)’과 ‘중극장(777석)’ 그리고 어린이 전용극장인 ‘사랑채 극장(312석)’과 클래식 전용극장인 ‘챔버홀(410석)’을 운영하여 다양하고 가치 있는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감동을 전달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그리고 ‘부산시민회관’은 1973년 개관하여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부산의 대표 공연장으로, 대극장(1,606석)과 소극장(385석)을 운영하며 시민들이 친근하게 다가올 수 있는 공연과 문화행사로 시민들의 문화쉼터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지금까지 부산을 대표하는 두 공연장은 부산이 ‘문화도시’가 되기 위한 밑거름이었으며, 앞으로는 품격 높은 공연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차별화된 공간 운영 및 서비스로 고객 감동을 실현하기 위해 시민들을 위한 문화소통 나눔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더불어 전문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두 공연장을 내실 있게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 줄 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으로 만들어가려 한다.
라이브(주)는 ‘Global Contents’를 기획, 제작하는 콘텐츠 제작사입니다.
뮤지컬 <태권, 날아올라>, <광주>, <아몬드>, <마리 퀴리>, <팬레터>, <랭보>, <이선동 클린센터>, <마이 버킷 리스트>, <총각네 야채가게>, <시간 속의 그녀>, <파라다이스 티켓> 등을 기획, 제작하였습니다.
2013년부터 2022년까지 오리지널 및 라이선스 뮤지컬 공연으로 아시아의 40여개 도시에서 약 600회의 해외 공연을 진행하였습니다.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마이 버킷 리스트>, <팬레터>는 아시아에서 지속적으로 오리지널 및 라이선스 투어 공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뮤지컬 <마리 퀴리>는 2022년 폴란드 바르샤바 뮤직 가든스 페스티벌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으며, 유럽과 아시아에서 라이선스 공연을 앞두고 있습니다. 뮤지컬 <시간 속의 그녀>와 <랭보>는 한중합작뮤지컬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습니다.
라이브(주)는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인들의 공감과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문화 콘텐츠를 기획, 개발하는 데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ewha-media@daum.net
(공식페이스북) http://facebook.com/news.ew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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