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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우리춤 큰판 이철진의 ‘법열곡’'공연이 오는 7월 30일 오후 3시, 7시 아르코 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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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화미디어 2023. 7. 18.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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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2023 우리춤 큰판 이철진의 ‘법열곡’' 공연이 오는 7월 30일 오후 3시, 7 시 아르코 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

한영숙-이애주-이철진으로 이어지는 3세대 전통춤과 송암스님-동희스님으로 이어지는 2세대 범패의 협동 공연으로서, 전통예술의 올바른 계승과 창작의 비전을 제시한다.

‘법열곡’은 한영숙의 작품으로 1972년 국립극장 무대에서 초연되었다. 이후 이애주가 1994년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불교예술의 거봉인 송암스님과 함께 이어받았다.

그리고 이번 무대에서 송암스님의 제자인 동희스님과 함께 이철진의 작품으로 올려지게 되었다. 특히, 2023년의 ‘법열곡’은 전통춤의 백미인 승무, 살풀이를 바탕으로 어산(범패)과 조화를 이루어 재구성된다.


동희스님은 어산의 재능 보유자를 양성하고 어산의 발전과 보존을 위해 조계종 종단이 지정하는 ‘어산어장’에 지정된 최초의 비구니스님이다. 현재 중요무형문화재 제50호 영산재 전수교육조교로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펼쳐지는 전통예술의 향연, '2023 우리춤 큰판 이철진의 ‘법열곡’'의 예매는 아르코예술극장 홈페이지https://theater.arko.or.kr 또는 전화예매(02-3668-0007), 인터파크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 3009383 에서 가능하다.

ewha-media@daum.net

(공식페이스북) http://facebook.com/news.ew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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