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뮤지컬 ‘판’이 다가오는 9월 19일 대학로 TOM(티오엠) 1관에서 개막을 앞두고 있다.
오는 19일 공연을 시작으로 관객들을 맞이 하는 뮤지컬 ‘판’은 19세기 말 조선 후기를 배경으로 양반가 자제인 달수가 희대의 전기수 호태를 만나 조선 최고의 이야기꾼이 되기 위한 과정을 담고 있다.
뮤지컬 ‘판’은 전통적인 몸짓과 소리를 통해 과거의 배경과 양식을 녹여내 현시대를 유쾌하게 풍자한다. 2023년 ‘판’은 관객들의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 창작진과 제작진들이 현 시대에 맞는 새로운 이야기와 배우들의 입담을 담아 관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있다.
매설방 주인 춘섬 역에 새로운 얼굴인 김국희 배우가 합류했다. 최근 디즈니+ 드라마 ‘무빙’, 영화 ‘잠’ 등 작품에 연이어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김국희 배우의 합류는 관객들의 기대를 모은다.
또한, 뮤지컬 ’판’ 제작사 아이엠컬처는 뮤지컬 ‘판’의 온라인 스트리밍을 확정했다. 오는 25일 월요일 오후 2시 30분 공연을 ‘네이버TV’를 통해 공연 당일(9월 25일 월요일) 오후 8시에 무료 중계한다. 해당 공연은 9월 18일 11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 되며 공연 이 후 짧은 관객과의대화를 진행한다.
네이버TV에서 중계되는 뮤지컬 ‘판’은 달수 역의 김지철, 호태 역에 원종환, 춘섬 역에 박은미, 이덕 역에 송영미, 이조역에 류경환, 분이역에 임소라 그리고 산받이역에 최영석 배우가 출연한다.
뮤지컬 ‘판’은 배우와 관객의 관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관객과 배우가 한데 어우러지는 신명나는 놀이 ‘판’이 된다. 친구, 연인 그리고 온가족이 함께 즐겁고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이어지는 긴 추석 연휴동안 관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휴일없이 공연을 진행한다. 제작사 아이엠컬처는 추석연휴 기간 방문하는 관객들을 위해 출연진의 싸인이 포함된 부채 선물을 준비 하고 있다.
뮤지컬 ‘판’은 오는 19일부터 대학로 TOM(티오엠) 1관에서 공연되며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으로 진행된다. 뮤지컬 ‘판’과 관련된 소식은 ㈜아이엠컬처 공식 SNS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공연문의: 아트리버 02-649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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