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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영화 '피끓는 청춘' 언론 시사회 포토타임 - 박보영, 이종석, 이세영, 이연우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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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화미디어 2014. 1. 16.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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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피끓는 청춘'의 이연우 감독, 배우 이세영, 이종석, 박보영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15일 오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피끓는 청춘' 언론 시사회 후 포토타임에서 영화 피끓는 청춘 이연우 감독과 배우 이세영, 이종석, 박보영이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피끓는 청춘'은 1982년 충청도를 뒤흔든 전설의 대박 사건을 그린 불타는 농촌 로맨스. 충청도를 접수한 의리의 여자 일진, 소녀 떼를 사로잡은 전설의 카사노바, 청순가련 종결자 서울 전학생, 누구도 막을 수 없는 홍성공고 싸움짱의 청춘의 운명을 뒤바꾼 드라마틱한 사건을 그리고 있다.

'거북이 달린다'의 이연우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박보영, 이종석, 김영광, 이세영, 권해효, 라미란, 김희원 등이 출연, 추억의 1980년대 충청도를 배경으로 요즘 연애는 연애도 아니었던 불타는 농촌 로맨스를 선보인다.

담소필름 제작,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배급, 2014년 1월 23일 개봉 예정으로 15세 이상 관람가. 삽입곡 김창완의 '내게 사랑은 너무 써' 노래가 잔잔히 들려오는 가운데 박보영의 쌍욕 연기와 이정석의 카사노바, 김영광의 싸움짱 연기가 볼 만하다. 초반 코믹한 전개는 후반 반전을 위한 달콤한 떡밥, 또 한번의 반전 후 해피엔딩으로 끝난다.

설 연휴, 추억의 386세대로부터 10대 청소년 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관객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플레이뉴스 별 점 네개.  
 

ewha-medi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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