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일시 : 2024년 1월 24일 (수) 오전 11시, EBS FM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1월은 마음이 분주하기 쉬운 달이다. 한 해를 시작하면서 나를 돌아보며 위로하고 싶을 때, 매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방송되는 EBS FM '정 경의 11시 클래식'을 추천한다. '정 경의 11시 클래식'의 진행자 바리톤 정 경 교수는 유쾌하지만 깊이있는 작품 해설을 통해 클래식 음악을 소개하고 있다.
1월 24일 수요일 '수요초대석'에서는 클래식 음악과 오페라 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는 손수연이 출연해 인생과 음악 이야기를 들려준다.
음악평론가 손수연은 대학에서 성악을 전공한 후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학 3학년 때 예술의 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무대보다 더 극적인 무대 뒤 세상을 알게 되면서, 줄곧 오페라와 공연예술 가까이에서 살아왔다.
2016 대한민국 음악대상 오페라평론 부문상, 2015 제8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예술상 평론 부문, 2010 제3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삼익악기상 등을 수상한 바 있으며 월간 《음악저널》 편집위원을 역임했고, 현재 월간 《객석》 등 다양한 매체에 비평과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이외에도 국민가곡제 예술감독, 오페라 ‘선비’, ‘주기철의 일사각오 – 열애’, ‘운림’ 등 다수의 공연기획과 연출을 하고 있으며 꾸준히 오페라 관련 인문학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는 단국대학교 문화예술학과 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고, 2012년 평론가로 등단해 신문, 잡지, 웹진 등 다양한 매체에 비평과 글을 기고하고 있다.
1월 24일 이후로는 피아니스트 김정은(이화여대 교수), 지휘자 이든, 베이스 박종민, 바리톤 박흥우, 첼리스트 박경옥(한양대 교수, 예원 교장), 카운터테너 장정권, 베이스 박종민, 메조소프라노 정수연(성신여대 교수), 기타리스트 조대연, 피아니스트 오윤주(성신여대 학장) 확정 등 우리나라를 빛내고 있는 클래식계 명사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바리톤 정 경 교수가 진행하는 EBS-FM '정 경의 11시 클래식'은 매일 오전 11시, EBS FM(수도권 기준 104.5MHz), EBS 인터넷 라디오 '반디', 스마트 폰 어플리케이션 '반디' 등을 통해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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