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아빠' 28일(일)부터3월 03일(일)까지 공연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공연개요]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아빠'

공 연 장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공연기간 2024년 01월 28일(일) – 03월 03일(일)

공연시간 화,목,금 7시 30분 I 수 3시, 7시 30분 I 토, 일 및 공휴일 2시, 6시 I 월 공연 없음

티켓가격 R석 77,000원 I S석 66,000원 I A석 55,000원

출 연 진 주영 I 김가은, 이휴, 박슬기 병삼 I 성기윤, 정의욱 체셔고양이 I 정현우 시계토끼 I 홍준기 도도새 I 박혜원 스윙 I 김선오, 박선우

러닝타임 110분 (인터미션 없음)

관람등급 초등학셍 이상 관람가

제 작 (주)다아트, 다아트크리에이티브랩 후 원 화인베스트(주), (주)울트라미디어

예 매 예술의전당, 인터파크 티켓, YES24 공연문의 070-7702-9053

제 작 진 프로듀서 정민경 | 연출 이석준 | 작 강보영 | 작곡 이주희 음악감독, 편곡 이주원 | 편곡 강석현 | 안무 이현정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2021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뮤지컬 부문 선정, 관객들의 호평 속 막을 내린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아빠'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 평범한 아빠와 딸의 이상한 여행,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아빠' ! 아름답고 환상적인 동화나라의 판타지를 무대 위 탄탄한 시나리오로 마음을 사로잡는 작품

 

 

▶2024년, 평범한 아빠와 딸의 가장 감동적이고 이상한 여행!

 

▶현실에서 펼쳐지는 동화 속 판타지! 프로젝션 맵핑을 활용한 생동감 있는 장면 구현! 지극히 현실적인 일상에 판타지적 상상력과 동화 속 캐릭터들을 녹여낸 작품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 탄탄한 스토리 라인에 발랄한 상상을 더한 누구나 흥미롭게 볼 수 있는 웰메이드 뮤지컬 탄생! 아날로그적 음악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깊은 감동과 울림을 주는 따뜻한 드라마

 

▶신구 캐스팅의 새로운 조화! 무대와 매체를 넘나들며 다양한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 성기윤, 정의욱 자신만의 캐릭터 분석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는 김가은, 이휴, 박슬기 지난 시즌 독보적인 싱크로율을 뽐낸 정현우, 홍준기, 박혜원 쇼케이스부터 함께한 배우부터 2024 시즌 캐스팅 된 배우까지! 조화로운 케미를 뽐내며 관객들을 이상한 나라로 안내한다!

 

▶ 2022년 연장공연 등 끊임없는 사랑을 받은 작품, 2024 최고의 감동을 선사할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아빠'!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아빠'는 힘든 현실 속에서도 동화 작가를 꿈꾸며 열심히 살아가는 딸 ‘주영’이 어느 날 시한부 판정을 받고 뇌로 암이 전이되어 자신을 19 살로 착각하는 아빠 ‘병삼’와 함께 이상하고 특별한 시간 여행을 떠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이다.

 

2016 년 한국콘텐츠진흥원 스토리 작가 데뷔 프로그램 선정작이자, 2021 년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뮤지컬 부문 선정작인 '이상한 나라의 아빠'는 2022 년 초연 당시 호평을 받으며 관객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선사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같은 특별한 동화를 쓰고 싶지만, 현실적인 문제들에 항상 가로막히는 ‘주영’과 작가가 되겠다는 딸이 못마땅한 무뚝뚝한 아빠 ‘병삼’이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는 가운데, ‘주영’의 동화 속 캐릭터인 ‘시계 토끼’와 ‘체셔 고양이’, ‘도도새’가 아름답고 환상적인 동화나라의 판타지를 무대 위에서 펼쳐내며 작품에 생동감을 더한다.

 

탄탄한 시나리오와 향수를 일으키는 아날로그적 음악, 그리고 따뜻한 메시지가 돋보이는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아빠'는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023 년에는 이를 바탕으로 중국 상하이 자스민 극장에서 중국 라이선스 공연을 개최하는 등 국내·외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 6명의 배우들이 선보이는 긴장감 넘치는 연극! 긴박하고 밀도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극에 흥미를 더하는 베테랑 배우들!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자신을 19살로 착각하는 아빠 “병삼” 역에는 드라마 '일타 스캔들', '너에 게 가는 속도 493km', 뮤지컬 '사랑했어요', '맘마미아' 등 무대와 매체를 넘나들며 다양한 캐 릭터로 오랜 기간 관객들에게 사랑받아 온 성기윤과 리딩 쇼케이스에서 2022년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아빠' 공연까지 진정성 있는 연기를 펼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정의욱이 캐스팅 되었다.

힘겨운 현실 속에서도 동화 작가를 꿈꾸며 진정한 자신의 이야기를 찾는 딸 “주영” 역에는 드라마 '킹더랜드', '슈룹' 등에서 매력적인 연기를 펼치며 꾸준하게 작품활동을 하는 김가은이 함 께한다. 뮤지컬에는 처음 도전하는 김가은이 무대 위에서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 뮤지컬 '베르나르다 알바', '번지점프를 하다', '브론테' 등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캐릭터 분석으로 작품에 감동을 더하는 이휴,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아빠'와 함께하며 최근 뮤지컬 '난쟁이들', '비밀의 화원'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보여주고 있는 박슬기가 맡았다.

Synopsis

주영이 쓰는 동화 속 캐릭터 역할은 2022년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아빠'에서 싱크로율을 뽐냈 던 “체셔 고양이” 역에 정현우, “시계 토끼” 역에 홍준기, “도도새” 박혜원이 함께하며 다시 한번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동화작가 지망생 주영은 어린 시절 읽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같은 특별한 동화를 쓰고 싶어 하지만 현실적인 문제들이 항상 가로막는다.

어느 날 아빠의 암 소식에 토끼굴에 빠진 것처럼 나락으로 추락하여 울며 겨자 먹기로 아빠가 있는 부산으로 간다. 아빠와 보내는 병원생활은 마치 이상한 나라처럼 느껴지고 토끼와 체셔고양이, 도도새가 나타나 주영에게 말을 건다.

암이 뇌로 전이되어 자신을 열아홉살로 착각하는 아빠와 함께 과거를 여행하며 주영이는 자신이 그동안 왜 동화를 쓸 수 없었는지도 알게되는데…

주영이는 자신만의 진짜 이야기를 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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