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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4월] 기획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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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화미디어 2024. 3. 2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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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예술의전당 4월 기획 프로그램 일정이다.

아래 프로그램은 내부 사정에 따라 변경 및 추가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공 연
공연명 일자 장소 비고
연극 '실종법칙' 4.10()~5.12() 자유소극장  
음 악
공연명 일자 장소 비고
한화와 함께하는 2024 교향악축제 4.3()~4.28() 콘서트홀  
티에리 위에의 어린 왕자 4.12() 19:30 IBK챔버홀  
전 시
전시명 일자 장소 비고
남정 최정균 탄생 100주년 기념전 : 4.13()~5.5() 서울서예박물관
1-2전시실
 
봄이 되는 글
서예박물관 한글 소장품 특별전
4.13()~6.9() 서울서예박물관
3전시실
 
연극 '실종법칙'
4.10() 5.12() / 자유소극장


..730 / 3, 730/ .2, 6*월 공연없음


R55,000S40,000
작가 황수아 연출 문새미
출연 심완준, 이형훈, 노수산나, 금조


한 사람이 실종 된 긴박한 순간, 비로소 알게 되는 진실!”
숨막히는 반전을 거듭하는 70분의 미스터리 추리연극


연극 '실종법칙'은 대기업에서 승진을 앞둔 유진이 휴대폰을 꺼놓고 행방불명된 지 24시간이 지나자, 언니 유영이 유진의 오래된 남자친구 민우를 의심하며 진실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추리극이다.


이야기는 반전을 거듭하며 관객들로 하여금 등장인물들을 끊임없이 의심하게 만든다, 특히 두 명의 배우가 70분 동안 쉴 틈 없이 쏟아내는 대사는 이 극의 백미이다.


7회 미스터리 스릴러전과 23회 월드 2인극 페스티벌에서 관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은 작품으로 올해에는 압도적 연기력을 자랑하는 심완준, 이형훈, 노수산나, 금조 배우가 함께한다.


연출가 문새미는 실종법칙에 대해 관객들이 이 작품을 추리 장르물 자체로 즐겼으면 한다. 유추해왔던 사건의 실마리가 종국에 풀리는 쾌감을 느낌과 동시에 각 인물들에 대한 실타래가 엉켜버린 채 가볍지 않은 마음으로 돌아갔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화와 함께하는 2024 교향악축제
기 간 4.3() ~ 4.28()
시 간 평일 19:30 / . 17:00
장 소 콘서트홀
협 찬 한화
후 원 KBS
입장권 R5만원, S4만원, A3만원, B1만원
출 연 전국 국공립 및 주요 민간 오케스트라 총 23개 단체



23개의 오케스트라가 빚어내는 클래식 웨이브 ‘The Wave’


다시 4월에 만나게 된 2024 교향악축제는 더욱 풍성한 레퍼토리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올해로 무려 36회의 역사를 자랑하는 교향악축제는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최고의 협연자와 더불어 역대 최대 규모의 해외 아티스트, 국립과 민간을 뛰어넘는 국내 유수의 교향악단 연주를 통해 진정한 의미의 화합을 선보인다.

또한 교향악축제에서 선보이는 예술의전당 위촉 창작곡과 다양한 초연곡은 국내 작곡가들의 더 넓은 활동 기회를 위한 훌륭한 기회이자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진귀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새로운 시작이 움트는 봄날 저녁, 고품격 클래식 음악의 향연으로 가득 채워진 2024 교향악축제와 함께 가슴 벅찬 감동의 순간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티에리 위에의 어린 왕자
4.12() 19:30 IBK챔버홀
R 7만원 S 4만원
작곡 및 피아노 티에리 위에 Thierry Huillet
바이올린 클라라 세르나 Clara Cernat
내레이션 미헬 볼코비츠 Michel Wolkowitsky
프로그램  
티에리 위에 어린왕자
   
현대음악으로 다시 만나는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
삶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하는 명작 어린왕자를 음악이라는 언어를 통해 새롭게 만나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힌 책,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속 장면들을 프랑스 현대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티에리 위에의 음악으로 엮은 특별한 음악회를 한국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무한하게 커다란 우주,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들을 떠올리면 무한하게 작아지기도 하는 어린왕자의 음악과 이야기 속 특별한 우주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현대음악으로 완전히 새롭게 태어나는 어린 왕자이야기를 피아노와 바이올린, 내레이터 단 셋이서 들려줄 예정이며, 그 어느 때보다도 독특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남정 최정균 탄생 100주년 기념전 :
4.13() - 5.5() 10:00~19:00 *월요일 휴관
서울서예박물관 1,2전시실(2층 전관)
무료


참여작가
최정균, 손재형, 허건, 현중화, 김기승, 장우성, 김기창, 송성용, 김충현
여원구, 서희환, 김종범, 소병순, 김양동, 조수현, 정태희, 선주선, 여태명
김성태, 김종건, 박영도, 손동준, 신현경, 이규복, 이상현, 이완, 진영근
최미, 최재석 등
예술의전당은 남정 최정균(1924~2001)의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 현대 서예미술사에서 남정의 위치를 되짚어 보는 전시를 개최한다.

작가의 유족이 2006년에 예술의전당에 기증한 대표작 3943점에 외부 작품을 더하여 기증의 뜻을 되살리면서 100주년을 기념하는 입체적인 전시로 구성한다.

남정 최정균은 그림과 글씨에 모두 능통했던 우리 시대 최고의 문인화가 중 한 사람으로 1988년 원광대학교 미술대학에 서예학과를 처음으로 창설한 인물이다. 전시는

최정균의 그림과 글씨 대표작,
작품에 영향을 받은 사승(師承),
동시대 작가들과의 교유(交遊),
으로 피어난 원광대학교 서예과 작가
등 네 가지 주제로 구성되었다
.

이번 전시는 남정 최정균의 작품 및 영상 자료 120여 점과 일중 김충현, 운보 김기창 등 교유한 작가 작품 30여 점 등 총 150여점을 선보인다.

이 밖에 전시 연계 세미나와 교육프로그램 등을 통해 관객들에게 남정 최정균의 작품 세계와 서예, 문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봄이 되는 글 - 서예박물관 한글 소장품 특별전

4.13() - 6.9() 10:00~19:00 *월요일 휴관
서울서예박물관 3전시실
무료


참여작가
김기승, 김충현, 김응현, 이철경, 이미경, 서희환, 권오실, 조희구 등
예술의전당은 서울서예박물관에서 수집, 정리한 작품을 대중에게 선보이고자 한글 서예를 주제로 한 소장품 특별전 '봄이 되는 글'413()부터 69()까지 개최한다.

한글의 아름다움과 독창성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이번 전시에서는 원곡체를 창안한 김기승, 한국 서예의 대들보인 김충현, 김응현 형제, 국전 최초로 한글 서예로 대상을 수상한 서희환, 궁체의 미를 후대에 전승한 이철경, 이미경 자매 등 한국을 대표하는 20세기 서예가들의 한글 서예 걸작을 만나볼 수 있다.

 

ewha-media@daum.net

(공식페이스북) http://facebook.com/news.ew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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