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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홍보대사 위촉식 및 기자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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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화미디어 2024. 4. 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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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얍판츠 베덴 사진 ⓒ서울시향

 

- 서울시향,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끈 거스 히딩크 감독 홍보대사로 위촉

- 네덜란드 출신의 명장 히딩크 전 감독, 서울시향과 ‘매력도시 서울’ 널리 알려...

- 얍 판 츠베덴 음악감독과 함께 ‘약자와의 동행’ 정책 참여로 사회적 가치 확산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손은경, 이하 서울시향)41() 오후 430분 서울 중구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히딩크 홍보대사 위촉식 및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 제3대 음악감독으로 취임한 얍 판 츠베덴과 오랜 인연이자 대한민국 축구팀의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뤄낸 거스 히딩크 전 감독이 서울시향의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히딩크 전 감독은 판 츠베덴 음악감독과 같은 네덜란드 출신으로 평소 절친한 사이며, 대한민국 1호 명예국민이자 서울특별시 명예시민이다.

 

지난해 1, 얍 판 츠베덴 음악감독이 오세훈 서울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서울시향을 이끌게 되었다고 전하자 히딩크 전 감독은 제 친구 얍 판 츠베덴이 한국의 다른 팀인 서울시향을 이끌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기뻤다고 취임 축하 메시지를 전하며 서울시향 홍보대사직을 흔쾌히 수락했다.

 

서울시향 홍보대사는 무보수 명예직으로 서울시향이 자체적으로 홍보대사를 위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히딩크 전 감독은 얍 판 츠베덴 음악감독과 함께 5년간 서울시향을 전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히딩크 전 감독은 서울시향의 해외 순회공연에 동행하는 등 매력도시 서울전 세계에 홍보할 예정이며, 서울시향에서 약자와의 동행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행복한 음악회, 함께!', '아주 특별한 콘서트'와 연계한 프로젝트 홍보 등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다.

 

또한,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트렌드와 시민들의 콘텐츠 니즈에 부합하기 위한 서울시향의 각종 콘텐츠 제작에도 참여하게 된다.

 

 

제일 좋아하는 운동으로 축구를 꼽은 판 츠베덴 음악감독과 히딩크 전 감독은 자폐 스펙트럼 장애 아동을 지원하는 파파게노 재단활동도 함께 하고 있다.

 

이 재단은 판 츠베덴이 부인과 함께 1997년에 설립했으며, 네덜란드 내 전문 음악 치료사를 연결해 재택 음악치료를 제공하는 등 여러 활동을 하고 있다.

 

이후 파파게노 하우스를 개소해 연구 센터를 두고 자폐 조기 진단, 치료, 음악 치료의 효과 분석을 하는 등 사회적 책임에도 앞장서고 있다.

 

히딩크 전 감독은 20대에 일찌감치 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해 선수 겸 코치로 활약했고, 체육교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선수 생활을 병행하면서 특수학교에서 장애아들을 지도하기도 했다.

 

특히, 2002년 월드컵 이후 한국 사회에 기여해야겠다고 결심한 히딩크 전 감독은 2007거스히딩크재단을 설립하여 장애인, 다문화가정, 취약계층 어린이들이 축구를 통해 희망과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드림필드 프로젝트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2015년에는 히딩크재단을 본거지 네덜란드에서 한국으로 이전해 한국을 중심으로 아시아로 활동 범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축구와 오케스트라는 분야는 다르지만 모두가 한마음이 한뜻이 되어야 한다는 부분에서 닮아있다.

 

강력한 카리스마와 리더십, 지칠 줄 모르는 열정, 가슴속 깊이 한국에 대한 사랑을 지닌 네덜란드 출신의 명장이라는 공통점을 지닌 얍 판 츠베덴 음악감독과 히딩크 홍보대사가 한국 클래식 발전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윤석열 대통령의 네덜란드 방문 당시 국빈 만찬에서 빌렘-알렉산더 국왕이 만찬사를 하며 서울시향 음악감독으로 내정된 판 츠베덴은 네덜란드의 자랑이며, 스포츠가 어떻게 우리를 고무시킬 수 있는지 설명하려면 히딩크 이름만 언급해도 충분하고 말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판 츠베덴은 한국의 축구 선수들이 그랬듯 매우 열정적이고 창의적이다. 그가 지휘자로서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것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힌 히딩크 홍보대사는 이번 한국 방문을 통해 축구계 주요 인사들과 함께 판 츠베덴 음악감독이 이끄는 서울시향 공연에 참석하는 등 홍보대사로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거스 히딩크 (Guus Hiddink, PR ambassador)

 

거스 히딩크(네덜란드어: Guus Hiddink, 1946118~)는 네덜란드의 축구인이다.

 

네덜란드어 발음은 휘스 히딩크이며, 대한민국에서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으로 부임할 당시 히딩크 본인의 요청에 따라 이름 'Guus''거스'로 부른 거스 히딩크로 알려져 있다.

 

축구 역사상 단 9명 밖에 없는 유러피언 트레블을 달성한 감독으로, 클럽 팀과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모두 성공적인 커리어를 남겼다. 1998FIFA 월드컵과 2002FIFA 월드컵에서 각각 네덜란드와 대한민국을 4위로 이끌었고, 2006FIFA 월드컵에서는 오스트레일리아를 16강에 올린 경력이 있다.

 

2006FIFA 월드컵이 끝난 이후 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아 러시아를 UEFA 유로 2008 4강에 진출시켰으며 한때 첼시 FC의 임시 감독직을 맡아 팀을 잉글랜드 FA컵 우승으로 이끌기도 했다.

 

20108월부터는 터키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끌기 시작해 터키 축구 국가대표팀을 유로 2012 플레이오프에 진출시켰지만, 크로아티아에 밀려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이후 안지 마하치칼라, 네덜란드 국가대표팀의 감독을 맡았으며 첼시 FC의 임시 감독직을 다시 한 번 수행하였다. 2021910, 공식적으로 감독 은퇴를 발표함으로써 지도자를 포함한 54년간의 축구인 경력을 완전히 마감했다.

 

히딩크 감독은 현역 시절 미드필더 출신으로 1960~1970년대 모국 네덜란드 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보냈다. 1982년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1987PSV 에인트호번(네덜란드)에서 처음 감독으로 데뷔했다.

 

지도자 경력 34년간 클럽팀으로는 페네르바체(터키), 발렌시아, 레알 마드리드(이상 스페인), 첼시(잉글랜드), 안지 마하치칼라(러시아) 등을 이끌었고, 네덜란드(2)-호주-대한민국-러시아-터키-퀴라소 등 각국 대표팀 감독직도 다수 역임했다.

 

히딩크는 현역 시절에는 국가대표 경력이 없는 평범한 선수에 가까웠다면, 오히려 지도자로서 세계적인 두각을 나타낸 케이스다. 히딩크 감독은 젊은 시절부터 프로 선수로서 성공하기보다는 지도자를 목표로 했다.

 

20대에 일찌감치 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하여 선수 겸 코치로 활약했고, 체육교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선수 생활을 병행하면서 특수학교에서 장애아들을 지도하기도 했다. 이때 쌓은 경험은 훗날 그가 정식 감독 생활을 할 때 선수들의 심리를 파악하고 동기부여를 이끌어내는 데 많은 도움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2002 한일월드컵 이후 벌써 22년이 흘렀지만 한국에서 히딩크 감독은 여전히 '역대 최고의 감독'으로 회자되고 있다.

 

히딩크 감독은 이전까지 월드컵 본선에서 1승도 거두지 못하던 한국축구에게 세계 무대에서 강팀들과 어떻게 싸워야 하는지 방법을 가르쳐줬고, 대표팀이 대표팀답게 운영되기 위한 시스템을 최초로 구축했으며, 이후 한국축구가 세계적으로 주목받을 수 있는 전환점을 마련했다.

 

한국대표팀을 떠난 이후에도 히딩크 재단을 설립해 장애인과 유소년 전용 풋살구장인 히딩크 드림필드를 전국 각지에 설립해 기부 문화를 실천하는 등, 한국축구와 끈끈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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