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가 정 경, ESG 예술경영가로 스위치 온!’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올해 초까지 워너뮤직코리아의 상임 이사로 재직하며 클래식 신사업 예술경영부를 이끈 바리톤

정 경 교수(이하 정 교수)가 현시대를 이끌어 갈 새로운 가치, ESG 경영 철학을 추구하기 위한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EBS FM 라디오 방송, 종편 뉴스, 극장, 강연장을 가리지 않고 클래식 대중화와 다각화에 힘쓴 정 교수는 ESG 경영 구축을 위한 솔루션 제공 기업 리브위드(LIVEWITH)의 CMO로 선임되어 본격적인 ESG IP SOLUTION 판로 개척에 나선다.

 

ESG는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첫 글자를 조합한 단어로, 그간 기업평가에서 ‘비재무적 지표’ 정도로 분류되던 하위 개념에서 한 발 나아가 건강한 지구의 지속 가능성 확보와 유지를 위한 필수 가치로 자리 잡았다. 공식적으로 대한민국은 2026년부터 ESG 평가 공시를 앞둔 상황이다.

 

정 교수는 2021년부터 컨선월드와이드 친선 대사로 활동하며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앨범 '통증, 너를 기억하는 신호', 제주 해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염원 프로젝트 '바다를 담은 소녀', 난민 인식개선을 위한 앨범 '서로 바라보기를' 등 예술을 통하여 사회적 인식 변화를 위해 힘써왔다.

 

이런 정 교수의 ESG 예술경영가 데뷔는 필연적이라고 할 수 있다.

 

리브위드 장준영 대표는“현재 지상파 진행자와 글로벌 대기업 임원 출신의 정 경 교수를 전무(CMO)로 위촉했다. 정 전무의 경험과 고유의 ESG IP가 향후 대한민국의 핵심 ESG solution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주)리브위드는 사회적 미션을 발굴하고 기업의 ESG 경영 전환을 위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현재 기업의 ESG 전환 효과를 개선하기 위한 프로그램 기획, 운영과 더불어 지속 가능한 사회 형성 및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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