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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중을 매료하는 사려 깊은 연주자, 피아니스트 김희재 6월 19일, EBS FM '정 경의 클래식 클래식'에 출연

클래식

by 이화미디어 2024. 6. 17.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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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시 : 2024619() 오전 10, EBS FM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매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방송되는 EBS FM '정 경의 클래식 클래식'은 위로와 힐링을 느낄 수 있는 클래식 음악의 길잡이 프로그램이다.

 

고리타분하다고 인식되어온 클래식 음악이 지니고 있는 진정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스토리가 담긴 곡해설과 함께 클래식을 소개한다. 유쾌함과 넘치는 재치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은 진행자 바리톤 정 경 교수는 음악적 경험과 지식을 아낌없이 풀어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619일 수요일 '수요초대석'에는 유럽 무대에서 사려 깊고 스타일리시한 연주를 들려주는, 반드시 주목할 이름이라는 극찬을 받은 피아니스트 김희재가 출연, 라이브 연주와 함께 클래식 음악과 함께 해온 인생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김희재는 부산예고,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강충모 교수를 사사했고, 이후 도독하여 라이프치히 국립 음대에서 게랄드 파우트 교수의 지도 아래 석사과정 및 최고연주자과정을 음대 개교 이래 가장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 및 졸업했다.

 

그는 영국 Leeds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2위 및 Terence JuddHallé Orchestra Prize 특별상을 수상하며 청중의 이야기를 들으며 대화하는 피아니스트라는 호칭을 얻었을 뿐 아니라 열정적이고 개성 있으면서도 꾸밈없는 음악으로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았다.

 

더하우스콘서트, 금호아트홀 아름다운 목요일 라이징 스타 시리즈 등 여러 차례 국내 무대에 초청받았고, 영국, 프랑스, 벨기에, 독일, 산마리노 공화국, 스페인 등 세계 각지에서 콘서트피아니스트로서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또한 English Chamber Orchestra, Hallé Orchestra, MDR Sinfonieorchester, Orchestra Sinfonica della Repubblica di San Marino, Orquestra Simfònica del Vallès, Johannesburg Philharmonic Orchestra,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부산시립교향악단, 창원시립교향악단 등과 협연 무대를 가졌다.

 

현재는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 조교수로 부임하여 음악가로 활약함과 동시에 교육자로서의 활동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619일 이후로는 지휘자 조정현(한국국제예술학교 이사장), 클래식 기타리스트 박규희, 피아니스트 홍청의(성신여대 교수), 바로크 첼리스트 강효정(알테무지크 서울 음악감독), 박종원 단장(서울시합창단), 최태지 단장(전 국립발레단) 등 우리나라를 빛내고 있는 클래식계 명사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ewha-media@daum.net

(공식페이스북) http://facebook.com/news.ew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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