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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국립오페라단 정기공연 Ⅳ당신이 애타게 기다렸던 바로 그 오페라! '탄호이저' 바그네리안의 오랜 기다림! 45년만에 펼치는 전막 공연국립오페라단 '바그너 시리즈'의 신호탄! 긴 오페라?

오페라

by 이화미디어 2024. 9. 25.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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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명 국립오페라단 '탄호이저'
일시 2024.10.17.(목) ~ 10.20. (일) 평일 18:30 주말 15:00
장소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온라인 중계 2024.10.19.(토) 15:00
지휘 필립 오갱
연출 요나 김
출연 구분 10.17.(목)
10.19.(토)
10.18.(금)
10.20.(일)
탄호이저(Ten.) 하이코 뵈르너 
Heiko Börner
다니엘 프랑크 
Daniel Frank
엘리자베트(Sop.) 레나 쿠츠너
Lena Kutzner
문수진
베누스(M.Sop.) 쥘리 로바르-장드르 Julie Robard-Gendre 양송미
볼프람 폰 에셴바흐(Bar.) 톰 에릭 리 
Tom Erik Lie
김태현
헤르만(Bass) 최웅조 하성헌
발터 폰 데어 포겔바이데(Ten.) 유신희 
비테롤프(B.Bar.) 전병권
하인리히 데어 슈라이버(Ten.)  강도호 
라인마르 폰 츠베터(Bass) 이준석 
젊은 목동(Sop.) 김현정 
연주 및 출연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국립합창단, 노이오페라코러스, 아트컴퍼니 하눌
티켓  R석 18만원, S석 15만원, A석 12만원, B석 9만원, C석 7만원, D석 5만원
크노마이오페라 & 네이버 TV 2만원
문의 국립오페라단 1588-2514

 

[줄거리]

 

13세기 초 기사 탄호이저는 영주의 조카딸 엘리자베트와 순수한 사랑을 나누고 있었지만, 관능적인 사랑의 여신 베누스(비너스)가 사는 동굴에 찾아간 뒤로 쾌락에 젖어 살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다시 사회적 의무가 있는 삶을 그리워 하게 되고 자신의 친구를 다시 만나게 되어 고향으로 돌아온다. 

 

고향에선 '사랑의 본질에 관하여'라는 주제로 노래 경연대회가 열리게 되고 탄호이저는 정신적인 사랑을 예찬하는 다른 시인들을 비웃으며 사랑의 본질은 쾌락이라며 베누스를 찬미하는 노래를 부른다. 

 

탄호이저가 다신교의 신, 이교의 신과 쾌락의 세계에 있었다는 것을 알게된 이들은 탄호이저를 죽이려 하지만 엘리자베트가 이를 막아서고 탄호이저는 참회를 위해 로마 순례길을 떠난다. 

 

결코 구원받을 수 없음을 안 탄호이저는 절망에 빠지고 다시 쾌락의 세계로 돌아갈 생각을 한다. 

 

이때 엘리자베트는 탄호이저의 구원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기꺼이 바치겠노라며 기도하며 숨을 거두고 탄호이저 역시 죽은 엘리자베트에게 용서를 빌며 그 자리에 쓰러져 숨을 거둔다. 

 

이때 교황의 지팡이에 새싹이 돋아나 그녀의 헌신으로 탄호이저가 구원받았음을 알린다.

 

2024.10.17. 목 ~ 10.20. 일 평일 18:30 주말 15:00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2024.10.19. 토 15:00 KNOmyOpera & 네이버TV

 

국립오페라단(단장 겸 예술감독 최상호)은 2024년 대작 오페라 열풍 속에 바그너의 '탄호이저'를 선보인다. 특히 '탄호이저'는 2025년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호흡을 맞출 '트리스탄과 이졸데'로 이어지는 국립오페라단 '바그너 시리즈'의 신호탄이 될 작품이다.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불꽃”이라 평가받는 바그너가 대작 오페라 열풍 속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불꽃이 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탄호이저'는 오는 10월17일(목)부터 10월20일(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바그네리안의 갈증 해소 45년만에 전막 공연

바그너의 예술적 도전 담긴 '낭만적 오페라'

 

국립오페라단의 '탄호이저'는 1979년 중앙국립극장에서 한국 초연 이후 전막 오페라로는 45년 만이다. 초연 당시 한국어로 번역해 무대를 꾸몄던 것을 고려하면 국립오페라단이 원어로 선보이는 첫 '탄호이저'인 셈이다.

 

주로 갈라, 콘서트오페라 형식으로 국립오페라단의 '탄호이저'를 관람했던 바그네리안(바그너 팬)에겐 오랜 갈증을 풀어줄 공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바그너 오페라 중 가장 심플한 작품으로 꼽히기에 바그너의 음악세계에 처음 발을 내딛는 초심자들에게도 좋은 입문작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긴 오페라? 인생에 한번은 반드시 들어야하는 오페라

숏폼 홍수 속 바그너가 선사하는 음악적 도파민

 

'탄호이저'는 독일에서 내려오는 전설과 중세 독일에 실제로 있었던 노래 경연대회라는 소재를 결합하여 바그너가 작곡은 물론 직접 대본을 쓴 작품이다. 

 

금욕주의와 쾌락주의 간의 갈등, 예술가의 고뇌를 담고 있는 작품으로 바그너가 지속적으로 개정하고 스스로 부제를 '낭만적인 오페라'로 붙일 만큼 그의 애정이 듬뿍 담겨있다. 

 

철학적 주제, 서술적인 이야기 때문에 공연시간 역시 180분이 훌쩍 넘는다. 1분짜리 숏폼 영상에 열광하는 현대인의 취향을 거스르는 작품이라 여겨질 수 있지만 음악과 극이 유기적으로 튼튼하게 얽혀있다는 점, 아리아-레치타티보로 이어지는 이탈리아 오페라 형식에서 탈피하여 무한선율이라는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예고하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오페라 애호가 사이에선 인생에 한번은 반드시 들어야 하는 오페라로 정평이 나있다. 

 

지난 17일 진행된 프로덕션 미팅에서 필립 오갱 지휘자는 “바그너 오페라는 마라톤을 하는 것과 같다. 힘을 잘 비축해서 무대에서 보여주는 것이 중요한 작품”이라며 “긴 공연시간에도 재단사가 된듯 음표 하나, 텍스트 하나도 빠트리지 않고, 특히나 탄호이저라는 인물에 집중해서 지휘할 예정”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바그너 스페셜리스트 군단' 결성

 

'탄호이저'를 위해 바그너 스페셜리스트들이 뭉쳤다.

 

“유려한 현과 당당한 금관”으로 2016년 국립오페라단 '로엔그린'을 이끌었던 지휘자 필립 오갱이 다시 한번 한국을 찾는다.

 

그는 '로엔그린'은 물론이고 베이징 국제 음악제에서 중국 최초로 '니벨룽의 반지' 전막을 연주해 주목받은 바 있다.

 

연출은 유럽 오페라계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한국인 연출가 요나 김이 맡았다.

 

독일 최고 권위의 극예술상인 '파우스트상'에 2010, 2020년 두 차례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2022년 대구국제오페라축제에서 '니벨룽의 반지'를 일주일간 선보이는 도전을 이끌기도 했다.

 

국립오페라단과의 인연은 2015년 '후궁으로부터의 도주' 이후 두 번째로 독일 오페라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한국 관객들에게 바그너 오페라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선보일 예정이다. 

 

탄호이저 역에는 테너 하이코 뵈르너와 다니엘 프랑크가 함께 한다. 하이코 뵈르너는 독일 출신 테너로 올 3, 4월에 이미 독일 슈베린의 메클렌부르크 주립극장에서 '탄호이저'을 성공적으로 치룬 바 있다.

 

특히나 2022년부터 올해까지 '로엔그린' '탄호이저' '트리스탄과 이졸데' 등으로 레파토리의 대부분을 채우며 바그너 스페셜리스트로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테너다.

 

다니엘 프랑크는 스웨덴 출신으로 오페라 가수로 데뷔하기 전, 10년 가량을 락가수, 희곡 교사 등으로 활동한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넓은 음역대, 파워풀하고 카리스마있는 목소리로 진중하고 무거운 작품에서 관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다니엘 역시 '로엔그린' '파르지팔' '탄호이저' '트리스탄과 이졸데' 등 레파토리의 대부분을 바그너의 작품으로 쓰고 있는 테너다.

 

예술의전당과 공연영상화 활성화 나서

화면, 사운드 등 보다 높은 퀄리티 선사

 

국립오페라단은 예술의전당 '디지털 스테이지'와 협업을 맺고 보다 높은 수준의 화질과 사운드로 오페라 '탄호이저'를 온라인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국립오페라단은 2021년부터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크노마이오페라(KNOmyOpera)' 사업을 시작하여 매 정기공연을 라이브 스트리밍과 VOD를 통해 서비스해왔다. 

 

예술의전당은 2023년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라이브, VOD로 제공하는 공영상 전문 플랫폼인 디지털 스테이지를 런칭했다. 국립오페라단은 양질의 오페라 콘텐츠를, 예술의전당은 공연 영상 촬영 노하우를 제공하여 보다 많은 관객들에게 오페라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탄호이저'는 10월 19일(토) 15시 크노마이오페라(https://www.knomyopera.org/ott/liveView?showId=9268&parentSeq=)와 네이버TV(https://tv.naver.com/l/160245)를 통해 랜선 관객들을 먼저 만날 예정이며, 이후 예술의전당의 편집, 보정 과정을 거쳐 VOD로 제작될 예정이다.

정기공연 '탄호이저' 제작진/출연자 프로필 종합
지휘 필립 오갱
Conductor Philippe Auguin
· 오스트리아 빈과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지휘 공부 후, 1989년까지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의 어시스턴트 지휘자로 활동 
· 게오르그 솔티에게 발탁되어 잘츠부르크 오페라와 콘서트의 어시스턴트 지휘자로 경험을 쌓고 1998년 게오르그 솔티 추모식에서 런던심포니와 호흡을 맞춤
·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도이체 오퍼 베를린, 빈 슈타츠오퍼, 로열 오페라 하우스 등 주요 극장에서 오페라 및 교향악단 지휘 
· 2005년 중국국제음악페스티벌에서 중국 최초로 바그너 <니벨룽겐의 반지> 전곡 지휘, 2008년 베이징 뮤직 페스티벌에서 슈타츠오퍼 베를린과 함께 <탄호이저> 연주
· 2002 프랑스 명예영사 임명, 2005년 독일연방공화국 공로훈장 수훈
· 현 그리스 국립 스타브로스 니아르코스 문화재단(Greek National Opera Stavros Niarchos Cultural Foundation) 상주지휘자, 워싱턴 국립오페라 및 케네디센터 오페라 하우스 오케스트라 명예 음악 감독
 
주요작품
<탄호이저>, <로엔그린>, <니벨룽겐의 반지>, <트리스탄과 이졸데>, <파르지팔>, <피델리오>, <나부코>, <오텔로>, <몽유병의 여인>, <푸른 수염 영주의 섬>, <보체크>, <파우스트의 겁벌>, <카르멘>,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죽음의 도시> 외 다수 
연출 요나 김
Stage Director Yona Kim
·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대학교 졸업 (연극학, 미학, 문학 전공) 및 동대학원 현대문학박사
· 2020년 <카르멘>으로 독일 국립 최고 극예술상 파우스트(Deutscher Theaterpreis Der Faust) 최우수 오페라 연출상 노미네이트, 2011년 <프니마> 최우수 연출상 노미네이트
· 2017년 국제 오페라 전문지 오펀벨트(Opernwelt)에 <게노베바>로 올해의 최우수 연출가 선정, 2014년 <악령> 올해의 최우수 창작극 선정
· 현 독일 만하임 국립극장 상임연출가, 독일 함부르크 국립예술대학교 음악극 연출과 겸임교수, 유럽 무대를 중심으로 오페라 연출가이자 창작오페라 대본가로 활동 중 
 
 
 
 
 
 
탄호이저 하이코 뵈르너 
Tannhäuser Heiko Börner (Ten.)
· 독일 뤼벡 극장의 오페라 합창단으로 데뷔
· 2004-2008 뷔르츠부르크 마인프랑켄 극장에서 활동
· 독일 자를란트 주립극장, 튀링겐 주립극장, 뉘른베르크 주립극장, 하노버 슈타츠오퍼  유럽 주요 극장에서 주역으로 활동
· <트리스탄과 이졸데> <파르지팔> <로엔그린> 등 바그너 레퍼토리의 주역 활동 중 
 
주요작품
<탄호이저>_탄호이저, <그림자 없는 여인>_황제, <뉘른베르크의 명가수>_발터 폰 슈톨칭, <방황하는 네덜란드인>_에릭, <낙소스섬의 아리아드네>_바쿠스, <로엔그린>_로엔그린, <파르지팔>_파르지팔, <트리스탄과 이졸데>_트리스탄, <피델리오>_플로레스탄 외 다수 
 
 
탄호이저 다니엘 프랑크
Tannhäuser Daniel Frank (Ten.) 
· 록 가수, 보컬 코치, 음악 연극 교사로 활동하다 2009년 스웨덴 스톡홀름 폴크 오페라단(folkoperan)에서 메노티 오페라 <영사>의 존 소렐 역으로 데뷔
· 2010년 오페라 은빛호수의 세베린 역으로 바리톤에서 테너로 전향
· 스톡홀름 왕립 오페라, 빈 국립 오페라, 라히프치히 오페라극장, 베른 시립 콘서트 극장,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오슬로 콘서트홀 등에서 오페라 주역과 콘서트 솔리스트로 참여 
· 2012/13 뒤셀도르프 암 라인 도이체 오퍼에서 탄호이저로 국제 무대 데뷔 후 바그너 니벨룽겐의 반지, 트리스탄과 이졸데, 로엔그린 등 주요 작품 주역으로 활동
 
주요작품
<파르지팔>_파르지팔, <트리스탄과 이졸데>_트리스탄, <신들의 황혼>_지그프리트, <발퀴레>_지그문트, <지크프리트>_지크프리트, <카탸 카바노바>_보리스 그리고르예비츠, <피델리오>_플로레스탄, <낙소스섬의 아리아드네>_바쿠스, <죽음의 도시>_파울, <로엔그린>_로엔그린, <피터 그라임스>_피터 그라임스, <카르멘>_돈 호세 등 다수 
 
 

엘리자베트 레나 쿠츠너 
Elisabeth Lena Kutzner (Sop.)
· 하노버 국립음대 성악 전공
· 1999-2007 하노버 여성합창단으로 활동 
· 2023/14 시즌 노이슈트렐리츠 주립극장 앙상블 활동
· 브라운슈바이크 클래식 페스티벌에서 모차르트 <코지 판 투테> 도라벨라 역으로 데뷔 
· 밀라노 아드리아나 말리폰테 국제콩쿠르 1위 수상
· 유럽 주요 극장에서 <로엔그린> <탄호이저> <죽음의 도시> 등 주역 참여 
 
주요작품
<한여름 밤의 꿈>_헤르미아, <알버트 헤링>_낸시, <호프만의 이야기>_니클라우스, <마술피리>_파파게나, <팔리아치>_넷다, <체네렌톨라>_안젤리나, <나비부인>_스즈키, <마르타>_낸시, <돈 조반니>_돈나 엘비라 외 다수 

 
엘리자베트 문수진 
Elisabeth Soo Jin Moon (Sop.)
· 서울대 성악과 우등 졸업
·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 성악과 우등졸업, 조교과정 수료, 발세시아나 음악 아카데미 수료, 로바 음악 코스 수료
· 동아음악콩쿠르 2위, KBS 신인음악회 수상, 심재훈 장학금 수상, 이탈리아 토티 달 몬테 국제성악콩쿠르 1위, 로카 델레 마시에 국제 성악콩쿠르 1위, 벨기에 베르비에르 국제콩쿠르 3위, 스페인 빌바오 3위 등 유럽 다수 콩쿠르 입상
· 이탈리아 밀라노 스칼라 극장, 트레비조, 트렌토, 로비고 시립극장, 칼랴리 리리코극장,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엔스헤데, 헤이그, 로테르담, 마스트리히트, 덴 보쉬, 독일 베를린 코미쉬 극장, 뒤셀도르프 국립극장, 칼스루에, 카셀, 비스바덴, 마인츠, 콧트부스, 프랑스 브레스트, 오스트리아 클라겐푸르트, 폴란드 그단스크, 스페인 산티아고 데 콤프스텔라 등 다수의 유럽극장에서 주조역 출연 
 
주요작품 
<카르멘>_미카엘라, <파우스트>_마르그리트, <마쓰네의 마농>_마농, <라 트라비아타>_비올레타, <마술피리>_파미나, <후궁으로부터의 도주>_콘스탄체, <라 보엠>_미미/무제타, <발퀴레>_헬름비게/게르힐데, <신데렐라>_요정, <호프만의 이야기>_줄리에타, <나비부인>_초초상, <토스카>_토스카, <나부코>_아비가일레, <맥베스>_레이디 맥베스, <낙소스섬의 아리아드네>_아리아드네 외 다수 

베누스 쥘리 로바르-장드르 
Venus Julie Robard-Gendre (M.sop.) 
· 프랑스 낭트 음악원에서 색소폰, 리코더, 실내악, 음악이론 및 작문 학위 취득
· 파리음악원 작곡 및 성악 전공
· <위그노 교도들>로 파리 오페라 데뷔, 아비뇽, 랭스, 마르세유, 툴루즈, 생테티엔 등 프랑스 전역 오페라 하우스에서 주역 활동
· 메츠 오페라 <페리콜>, 랭스 오페라 <카르멘>, 낭트 오페라 <오르페와 유리디스>, 액상 프로방스 페스티벌 <사랑의 정원사> 주역 참여 
 
주요작품
<체네렌톨라>_티스베, <파우스트>_지벨, <리골레토>_막달레나, <카르멘>_카르멘, <오르페와 유리디스>_오르페, <예브게니 오네긴>_올가, <나부코>_페네나 외 다수 
베누스 양송미 
Venus Songmi Yang (M.sop.) 
· 서울대 성악과 및 동대학원 졸업
· 오스트리아 그라츠 국립음대 석사 졸업
· 동아음악콩쿠르 2위, 스페인 비냐스 국제성악콩쿠르 로시니 아카데미아 수상
· 오스트리아 빈 국립오페라하우스, 그라츠 오페라하우스, 국립오페라단, 서울시오페라단, 대구 오페라하우스 등에서 활동
· 현 경성대 성악과 교수 
 
주요작품
<리골레토>_막달레나, <카르멘>_카르멘, <나부코>_페네나, <이도메네오>_이다만테, <보리스 고두노프>_마리나공주, <루살카>_예지바바, <베르테르>_샤를로테, <노르마>_아달지자, <살로메>_헤로디아스 , <일 트로바토레>_아주체나, <돈 카를로>_에볼리, <아이다>_암네리스, <라인골트>_에르다, <가면 무도회>_울리카, <나비부인>_스즈키 외 다수 
 

볼프람 폰 에셴바흐 톰 에릭 리 
Wolfram von Eschenbach Tom Erik Lie (Bar.)
· 노르웨이 오슬로 음악 아카데미 및 오페라 아카데미에서 성악 전공
· 탄호이저 볼프람 역으로 1996년 독일 오페른벨트(Opernwelt)지 ‘올해의 예술가’ 선정
· 잉그리드 비요너 장학생(Ingrid Bjoner’s Scholarship) 선정
· 라히프치히 오페라에서 오페라 앙상블, 베를린 도이체 오퍼 솔리스트, 베를린 코미셰 오페라에서 주역 활동
· 하노버, 에센, 뉘른베르크, 본, 라이프치히, 드레스덴, 코펜하겐, 오슬로에서 객원 솔리스트 활동
· 2022년 베를린 궁정가수(Berlin Kammersänger) 칭호 수상
 
주요작품
<탄호이저>_볼프람 폰 에셴바흐, <라 트라비아타>_제르몽, <뉘른베르크의 명가수>_베크메서, <나비부인>_샤플레스, <마술피리>_파파게노, <박쥐>_아이젠슈타인, <피케담>_젤레츠키 왕자, <피가로의 결혼>_알마비바 백작 외 다수 
볼프람 폰 에셴바흐 김태현 
Wolfram von Eschenbach Adam Kim (Bar.)
· 연세대 성악과 졸업
· 독일 베를린 한스아인슬러 국립음대, 함부르크 국립음대 오페라 석사과정 수료, 인스부르크 국립음대 성악과 디플롬 이수 
· 하노버 국립극장 전속 솔리스트, 슈투트가르트 국립극장 전속 솔리스트 역임
· 하노버 국립극장 솔리스트 재직 중 바그너 영 아티스트로 선발
· 독일 뷔르츠부르크, 막데부르크 켐니츠, 쾰른, 스위스 베른, 바젤 등 유럽 다수의 극장에서 객원 솔리스트 활동
· 오스트리아 페루초 탈리아비니(Ferruccio Tagliavini) 국제콩쿠르 1위, 비엔나 벨베데레(Velvedere) 국제콩쿠르 특별상, 프랑스 툴루즈(Toulouse) 국제콩쿠르 3위, 스페인 프란시스코 비냐스(Francisco viñas) 국제콩쿠르 1위 없는 2위 수상
· 현 오스트리아 린츠 국립극장 전속 솔리스트
 
주요작품
<피가로의 결혼>_피가로, <운명의 힘>_카를로, <리날도>_아르간테, <죽음의 도시>_프리츠, <파르지팔>_클링조르, <아이다>_아모나스로, <일 트로바토레>_루나백작, <라 보엠>_마르첼로 외 다수 

헤르만 최웅조
Hermann Woongjo Choi (Bass) 
· 서울대 성악과 졸업
· 오스트리아 비엔나 콘서바토리움 오페라과 졸업
· 페루쵸 탈리아비니 콩쿠르 1위, 줄리안 가야레 콩쿠르 2위, 빌바오 콩쿠르 3위 수상
· 스위스 루체른 극장, 독일 아헨, 뉘른베르크, 뷔르츠부르크, 아우크스부르크 극장 등 유럽 무대에서 활동
 
주요작품
<로엔그린>_하인리히, <트리스탄과 이졸데>_마르케, <신들의 황혼>_하겐, <탄호이저>_헤르만, <돈 카를로>_필립, <맥베스>_방코, <운명의 힘>_과르디아노, <아이다>_람피스, <나부코>_자카리아, <라 보엠>_콜리네, <투란도트>_티무르, <외투>_미켈레, <마술피리>_자라스트로, <피가로의 결혼>_피가로, <사랑의 묘약>_둘카마라 외 다수 
 
헤르만 하성헌 
Hermann Sung Ha (Bass) 
· 연세대 성악과 졸업
· 독일 함부르크 국립음대 오페라과 석사졸업
· 2010년 독일 레겐스부크크 바그너협회 장학생
· 도이치 오퍼 베를린 <로엔그린> 하인리히 역으로 참여, 슈투트가르트 슈타츠오퍼 <마술피리> 자라스트로 역, 도이치 오퍼 암라인 <방황하는 네덜란드인>, 비츠바덴 국립극장 등에서 활동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바그너 탄생 200주년 특별연주회>, 대구 오페라 축제 <니벨룽의 반지> 출연
· 현 독일 만하임 국립극장 전속 주역 솔리스트 (종신단원)
 
주요작품
<파르지팔>_구르네만츠, <로엔그린>_하인리히, <뉘른베르크의 명가수>_포그너, <라인골트>_파졸트, <발퀴레>_훈딩, <지크프리트>_파프너, <트리스탄과 이졸데>_마르케, <방황하는 네덜란드인>_달란트, <탄호이저>_헤르만, <마술피리>_자라스트로, <돈 카를로>_필립, <에르나니>_실바, <시몬 보카네그라>_피에스코, <람메르무어의 루치아>_라이몬도, <세빌리아의 이발사>_바질리오 외 다수 
발터 폰 데어 포겔바이데 유신희
Walter von der Vogelweide Shinhee Yoo (Ten.)
· 한국예술종합학교 성악과 졸업 
· 베를린 국립음악대학(UKD) 오페라과 석사 졸업
· 한양대 성악과 박사 졸업
· 2014년 베를린 오페라 <바보아가씨> 프라카소 역으로 데뷔
· 독일 드레스덴 쯔빙어 궁전음악회 시즌 2013~2016 이탈리아의 밤 (Italienische Nacht) 연주
· 베를린에서 베르디 <레퀴엠>, 로시니 <스타바트 마테르>, 모차르트 <테 데움> 연주
· 독일 AWO기업 초청 베를린 필하모니에서 드레스덴 레지덴츠 오케스트라 초청 듀오 음악회 연주 
· 독일 베를린 슈타츠오퍼 객원 단원, 독일 베를린 방송국 합창단(Rundfunk chor) 객원 단원 역임 
· 현 한양대 성악과 겸임교수
 
주요작품
<코지 판 투테>_페란도, <마술피리>_타미노, <람메르무어의 루치아>_노르만노, <쟌니 스키키>_리누치오, <가면무도회>_리카르도, <팔스타프>_펜톤,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_투리두

비테롤프 전병권 
Biterolf Byungkweon Jun (B.bar.) 
· 한국예술종합학교 성악과 졸업
·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 석사 및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 KBS신인음악콩쿠르 남자 성악부문 1위, 부산일보콩쿠르 1위, 음악저널콩쿠르 성악부문 대상 및 성정음악상 수상, CBS음악콩쿠르 최우수상, 성정음악콩쿠르 은상, 수리음악콩쿠르 2위 수상
· 일본 시즈오카 국제콩쿠르 및 이탈리아 루치아노 파바로티 조반니 국제콩쿠르 입상
· 2018 독일 하노버 국립극장에서 <마술피리> 파파게노로 주역 데뷔
· 2012-20 독일 하노버 국립극장 전속 솔리스트
· 2022년 국립오페라단 <마술피리> 파파게노로 국내 데뷔
· 현 한국예술종합학교 외래교수, 중앙대, 군산대, 경기예고, 인천예고 출강 
 
주요작품
<마술피리>_파파게노, <코지 판 투테>_굴리엘모, <피가로의 결혼>_피가로, <돈 조반니>_레포렐로, <사랑의 묘약>_둘카마라, <세빌리아의 이발사>_바리톨로, <팔스타프>_팔스타프, <라 보엠>_쇼나르, <랭스여행>_돈 알바로, <알버트 해링>_시드, <리골렛토>_마룰로, <라 트라비아타>_듀폴 바로네, <카르멘>_단카이로, <뉘른베르크의 명가수>_나흐티갈, <한여름 밤의 꿈>_스타브링 외 다수 
 

하인리히 데어 슈라이버 강도호
Heinrich der Schreiber Doho Kang (Ten.)
· 한국예술종합학교 성악과 졸업
· 프랑스 세르지 국립음악원 전문연주자과정 졸업 및 베르사유 국립음악원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 프랑스 프리드유럽 국제콩쿠르 1위, 레끌레도르 콩쿠르 2위 수상
· 프랑스 파리국립오페라단 단원 역임
· 현 국립오페라단 솔리스트, 한국예술종합학교 출강
 
주요작품
<세빌리아의 이발사>_알마비바, <마술피리>_타미노, <리타>_베페, <라 트라비아타>_알프레도, <코지 판 투테>_페란도, <비밀결혼>_파올리노, <어린이와 마법>_노인, <한여름 밤의 꿈>_플루트, <죽음의 도시>_빅토랭 외 다수 

라인마르 폰 츠베터 이준석
Reinmar von Zweter Joon Seuk Lee (Bass) 
· 명지대 음악학과 졸업
· 이탈리아 노바라 국립음악원 졸업 
· 명지전문대 교약학부 초빙교수, 명지대, 국민대 겸임교수 역임
· 현 (사)미래성악포럼 이사, 공연기획 TB 대표 
 
주요작품
<마술피리>_자라스트로, <아드리아나 르쿠브로르>_부이용공작, <라 보엠>_콜리네, 베누아, 알친도르, <삼손과 데릴라>_히브리장로, <피가로의 결혼>_바르톨로, 안토니오, <리골레토>_스파라푸칠레, <아이다>_일레, <사랑의 묘약>_둘카마라, <라 트라비아타>_그랑비르/마르케제, <세빌리아의 이발사>_바질리오, <보리스 고두노프>_피멘, <마농 레스코>_제론트, <돈 카를로>_종교재판관, <가면무도회>_톰, <투란도트>_티무르 외 다수 
젊은 목동 김현정 
A young shepherd Hyeonjeong Kim (Sop.) 
· 숙명여대 성악과 졸업
· 스위스 취리히예술대학교 석사 졸업
· 동아콩쿠르 1등, 성정콩쿠르 입상
· 2023년 국립오페라단 오페라 <마술피리> 파파게나 역으로 한국 데뷔
· 현 국립오페라단 솔리스트
 
주요작품
<마술피리>_파파게나, <비밀결혼>_엘리제타, <잔니스키키>_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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