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공예‧디자인‧전통생활문화 연구 및지식교류 업무협약 체결

▲ 업무협약식 - 장동광 공진원장(좌측)과 김세원 연구원장(우측)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 공예·디자인·전통생활문화 분야 조사·연구 협력 및 지식공유 등 기관 간 협력강화-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 이하 공진원)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김세원, 이하 연구원)과 공예·디자인·전통생활문화 분야 연구 및 지식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4월 24일(목), 공진원 대회의실(서울시 종로구 소재)에서 체결했다.

 

공진원은 한국의 공예문화산업, 공공디자인 및 전통문화산업 진흥 전담기관이며, 연구원은 문화예술·관광·콘텐츠분야 전문 정책연구기관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보유한 문화예술분야 자원 및 정책정보 통계 등을 창의적으로 연계하고, 공예·디자인·전통생활문화 분야의 기초기반을 강화하여 유관업계의 체계적인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의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공예, 디자인 및 전통생활문화 관련 조사·연구, 정책정보·통계 ▴공예, 디자인 및 전통생활문화 관련 세미나·포럼·워크숍 등 다양한 방식으로 양 기관의 콘텐츠 지원을 공유하고, 상호 발전을 위해 긴밀히 업무협력하기로 했다.

 

공진원 장동광 원장은 “케이(K)-컬처의 전세계적 확산 물결 속에서,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의 협력은 한국문화의 정책기반을 탄탄하게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고 소감을 밝힌 후, “본 협약을 계기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문화지평을 더욱 적극적으로 모색해나갈 것이다.” 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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