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팬들의 뜨거운 환대와 함께한‘팀 미션 임파서블’ 입국 현장 공개! 영화에 대한 헌신과 애정 가득했던프레스 컨퍼런스 성황리 개최!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78회 칸 국제영화제 초청으로 화제를 모으는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의 마스터피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8번째 작품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의 주역들이 5월 7일(수) 공항을 가득 메운 국내 팬들의 뜨거운 환대 속에서 입국한 후, 5월 8일(목) 오후 1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 열띤 분위기 속 행사를 마쳤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확실히 재미 있다. 그것은 플레이뉴스 문성식 편집장이 보장 한다. 특히 플라잉 비행기 탑승 장면이 꽤 볼 만 하다~!
톰 크루즈와 ‘팀 미임파’ 입국 현장 사진 대공개!
폭발적인 환영 세례! 김포 공항을 가득 채운 팬들의 뜨거운 열기!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
지난 5월 7일(수) 톰 크루즈를 비롯한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헤일리 앳웰, 사이먼 페그, 폼 클레멘티에프, 그렉 타잔 데이비스가 팬들의 열띤 환영을 받으며 한국에 도착했다.
입국 전부터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룬 김포공항에 도착한 배우들과 감독은 수많은 인파에 둘러싸인 채 밝은 미소로 팬들에게 화답하며 본격적인 내한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톰 크루즈는 ‘친절한 톰 아저씨’라는 별명에 걸맞게 12번째 내한에도 한결같이 다정한 태도로 팬들의 셀카, 싸인 요청에 응한 것은 물론 손가락 하트까지 선보이는 여유로운 팬서비스로 입국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끌어올렸다.
톰 크루즈 “한국을 다시 올 수 있어서 정말 좋다.”
사상 최대 스케일 X 한계 갱신 액션 X 감동적인 팀워크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 성료!
이어 5월 8일(목)에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의 주역들이 참석한 프레스 컨퍼런스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어 진행된 질의응답에서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배우들은 풍성한 촬영 비하인드와 작품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전하며 국내 언론과 소통했다.
여기에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프레스 컨퍼런스 당시 기자로 깜짝 등장했던 펭수까지 재방문해 톰 크루즈와의 두 번째 만남으로 현장의 열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특히 이번 작품을 통해 다시 한번 역대급 익스트림 리얼 액션을 갱신한 톰 크루즈는 “이 영화와 함께 한국을 다시 올 수 있어서 정말 좋다.”, “이 영화는 지난 30년 동안의 '미션 임파서블' 프랜차이즈의 정점”이라며 영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이어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2년 6개월이 걸려서 잠수함을 만들 수 있었고, 2년의 준비를 통해 공중 액션신을 제대로 찍을 수 있었다.”고 전하며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의 압도적 스케일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헤일리 앳웰은 “이 영화를 여러분과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이렇게 따뜻하고 친절하게 맞이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고, 사이먼 페그는 “ '미션 임파서블'은 나에게 엄청난 의미를 가진 시리즈다.”, “지난 해엔 휴가로 한국을 방문했다. 한국에 오는 게 즐겁다.”라며 영화와 한국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표했다.
새로운 활약을 예고한 폼 클레멘티에프는 “열과 성을 다해서 만든 영화다.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그렉 타잔 데이비스는 “톰과 일하는 게 너무나 훌륭했고 배우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함께해서 좋았다.”라며 동료들과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프로 내한러 ‘팀 미임파’의 뜨거운 열정과 화기애애한 팀워크 속 성황리에 프레스 컨퍼런스를 마친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상상을 초월하는 액션 카타르시스로 5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이다.
2025년 극장에서 확인해야 할 단 하나의 선택 '미션 임파서블'의 8번째 이야기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5월 17일 개봉 예정이다.
영제 | Mission: Impossible - The Final Reckoning
출연 | 톰 크루즈, 헤일리 앳웰, 빙 라메스, 사이먼 페그, 에사이 모랄레스, 폼 클레멘티에프, 그렉 타잔 데이비스
디지털상의 모든 정보를 통제할 수 있는 사상 초유의 무기로 인해
전 세계 국가와 조직의 기능이 마비되고, 인류 전체가 위협받는 절체절명의 위기가 찾아온다.
이를 막을 수 있는 건 오직 존재 자체가 기밀인 ‘에단 헌트’와
그가 소속된 IMF(Impossible Mission Force)뿐이다.
무기를 무력화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키를 손에 쥔 ‘에단 헌트’.
오랜 동료 ‘루터’와 ‘벤지’, 그리고 새로운 팀원이 된 ‘그레이스’, ‘파리’, ‘드가’와 함께
○ 사회자
감사합니다. 저희를 즐겁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이 영화가 탄생이 했는데요. 그렇다면 조금 더 커리어를 통해서 배우신 것이 있다면 어떤 것인지, 그것을 통해서 이 영화가 어떻게 그러한 임펙트를 갖는 데 도움이 됐는지 설명해 주시죠.
○ 톰 크루즈
저는 무엇보다도 잘할 수 있도록 제 모든 것을 항상 쏟아붓고 있습니다. 제가 영화 세트에 처음에 갔을 때 제가 영화를 배운 것도, 학교를 나온 것도 아니고요. 그래서 처음에 영화 세트를 제가 과목을 전공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각각의 역할을 맡은 사람들이 무엇을 하는지를 스터디했습니다.
의상인지, 카메라인지, 무대 디자인인지, 제작하는 것인지 그런 식으로 영화의 여러 부분들을 제가 직접 혼자 스터디 하게 되었고, 그러다 보니까 스튜디오 시스템도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제가 스킬을 배우게 되고 그것을 스토리텔링에 적용하게 됐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제 첫 번째 작품에서 제 커리어를 아마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여러 가지 것들을 잘 확보해 나간 것 같습니다.
제가 수중에서 어떤 것을 찍었다면 그다음에 어떻게 더 잘할 수 있는지를 보고 조금 더 낫게 하고 그렇게 조금 더 함으로써 궁긍적으로 이번에 '파이널 레코닝'에서 수중 촬영도 멋지게 만들었죠.
제가 19년 동안 맥쿼리 감독하고도 같이 했는데요. 동일합니다. 한 영화에서 배운 것을 그다음에 적용하고 또 그다음에 적용하고, 맥쿼리 감독님을 그렇게 작업을 하고 계십니다. 그런 식으로 계속해서 스토리텔링 능력을 개선해 나가는 거죠.
그 덕분에 비행기도 몰게 되었고 제트기도 몰게 되었고 오토바이나 자동차 경주도 가능하게 되었고 만약에 노래를 불러야 한다면 노래를 하는 것도 배울 것이고 춤을 춰야 한다면 그것도 배울 것이고요. 또 히스토리도 좋아하고 제가 여행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영화가 제 인생이 되었습니다.
항상 새로운 곳으로 가서 그 곳에서 관광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문화 속에서 몰입하면서 일하고 그 문화를 제 안으로 받아들이는 거죠. 그것이 제 꿈이었습니다. 어렸을 때도 한국에 오는 게 꿈이었죠.
제가 열두 번째 왔다는 게 증명 아닙니까? 열두 번을 영화와 함께 계속 찾았는데요. 정말 어메이징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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