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는 저항감으로 살아 숨 쉬는 영화! '니캡'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제40회 선댄스영화제 넥스트 부문 관객상 수상작 '니캡'(Kneecap)이 6월 18일 개봉한다.
[감독: 리치 페피아트ㅣ출연: 모 차라, 모글리 밥, DJ 프로비, 마이클 패스벤더, 시모네 커비ㅣ배급: 필름다빈ㅣ러닝타임: 105분ㅣ관람등급: 청소년관람불가ㅣ극장 개봉: 2025년 6월 18일]

 

“실화를 바탕으로 한,
거침없는 저항감으로 살아 숨 쉬는 영화”

 

6월 18일(수) 개봉을 앞둔 영화 '니캡'은 그룹 니캡 멤버들이 직접 출연해 본인을 연기한 전기영화로, 그들이 랩 밴드를 결성하고 스타덤에 오르는 과정을 그려낸 작품이다. 

 

소멸 위기에 처한 아일랜드어를 지키려는 이들의 도발적이고 통쾌한 이야기는 제40회 선댄스영화제 넥스트부문 관객상을 수상하며 그 연출력을 인정받았으며, 그 외에도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멜버른영화제, 카를로비바리영화제 등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 초청되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 제목 : 니캡
• 원제 : KNEECAP
• 수입/배급 : 필름다빈
• 감독명 : 리치 페피아트
• 출연 : 모 차라, 모글리 밥, DJ 프로비, 마이클 패스벤더, 시모네 커비
  
• 장르 : 코미디
• 러닝타임 : 105분
• 개봉일 : 2025년 6월 18일
  
• 관람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제 : 제40회 선댄스 영화제, 관객상(2024, 미국)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월드시네마(2024)
            제58회 카를로비바리국제영화제, 호라이즌(2024, 체코)

 

시놉시스

 

벨파스트의 교사 오도허티는 우연한 기회에 스스로를 하류인생 쓰레기라고 부르며 아일랜드어로 힙합을 하는 반항아 니시(Naoise)와 리암(Liam OG)을 만나 ‘니캡(Kneecap)’이라는 힙합 그룹을 결성한다.

 

‘니캡’은 순식간에 인기를 끌게 되고 아일랜드어를 지키기 위한 시민운동의 어울리지 않는 대표주자가 되지만 동시에 경찰, 준군사조직, 정치인 등의 방해와 협박에 직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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