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최초 아트페어! 2025 아트군산 G-city 개막

Art Gunsan G-City no.1 군산 아트 아카이브의 첫 번째 파일, 2025 아트군산 G-city 공식 포스터

 

• 세계적이며 지역적인, 예술 향하는 관문, 창조의 시작, 예술의 깊이, 빛나는 예술로 시선을 사로잡는 도시! 군산에서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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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사)아트군산지시티조직위원회가 '2025 아트군산 G-city' 공식 포스터와 전시 주제를 공개하면서 G-city의 서막을 알렸다.

 

'2025 아트군산 G-city'는 근현대사를 품고 있는 지역의 탄생 배경과 푸른 바다 앞에 서있는 군산, ‘팔마예술공간(팔마제)’ 일원에서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나흘 동안 펼쳐진다.

 

(사)아트군산지시티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자희)가 마련한 이번 아트페어는 하나, 하나의 중요한 파일 모으는 아카이브라는 의미로 'Art Gunsan G-City no.1 : 군산 아트 아카이브의 첫 번째 파일'로 정했다.

 

처음으로 마련된 이번 아트페어는 기존 아트페어와 달리 개인전 형식으로 아트페어의 본질 생각하며 화려한 미사여구(美辭麗句)없이 한 명, 한 명 작가들의 언어와 이야기들을 모아 소호 아트페어로 구성했다.

 

때문에 공개된 공식 포스터에는 오른쪽 위 ‘NO.1’은 주제에서 첫 번째 파일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고, 가운데 크게 새겨진 X는 ‘없음, 아니다’의 의미가 아닌 한 명, 한 명 작가들의 언어와 이야기들을 모아 서로 교차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포스터의 전체 구성은 그냥 세워진 사각형의 모습이 아닌 우리가 보관하는 서류함에 넣어둘 서류철의 모습을 하고 있다.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꽉 찬 느낌의 '2025 아트군산 G-city'의 공식포스터와 더불어 31일부터 8월 3일까지 나흘 동안 군산 ‘팔마예술공간(팔마제)’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5 GUNSAN

믿을 수 없는 더위가 지속되는 올여름,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었다. 천혜의 환경을 지닌 산과 들 바다가 있는 군산에서 바캉스의 계절에 예술여행을 권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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