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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 '새 작품, 새 전시, 새 장르' 위해 2일 한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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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화미디어 2025. 9. 1.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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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주)두비컴 / 에바 알머슨 제공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세계적인 아티스트 에바 알머슨(Eva Armisén)이 오는 오는 2일 한국을 찾는다.

 

'행복을 그리는 화가’로 불리며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에바 알머슨은 일상의 소소한 순간을 사랑스럽고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왔다.

 

2018년 첫 한국 전시에서 40만명이 넘는 관람객 수를 기록한 이후 수차례의 전시를 통해 한국에서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에바 알머슨(Eva Armisén)은 이번 내한을 통해 기존 작품의 단순한 전시를 넘어 새 작품들로 무대와 전시의 경계를 허무는 창조적이며 예술적 실험에 도전하기 위함이다.

 

문의 (주)두비컴 김일겸 홍보이사 010-9798-8719

 

에바 알머슨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프로듀서로 직접 참여해 한국의 최고 창작진과 호흡을 맞춘다. 그녀가 새롭게 선보일 그림들은 무대와 전시 공간으로 확장되며 관객들에게 전에 없던 몰입형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 (주)두비컴 / 에바 알머슨 제공

26년 5월부터 관객들을 만날 예정인 새로운 작품과 장르를 위한 이런 시도는 한국을 넘어 대만, 일본, 싱가포르 등 아시아와 세계로 확장될 K-크리에이티브와 글로벌 아트의 결합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에바 알머슨은 내한 기간 중 한국 창작진과 함께 워크샵을 진행하며 세계 최초가 될 가칭 '새 작품, 새 전시, 새 장르'의 본격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내한은 그녀가 단순한 전시 작가를 넘어 콘텐츠 창작 파트너로서 새로운 K-컬처의 지평을 여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

ewha-media@daum.net

(공식페이스북) h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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