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위원장, 한국 전통음악의 세계화 및 국제적 위상 높여
○ 국악·월드뮤직 전문가로 활동하며 공로 인정받아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김희선(사진 가운데) 전주세계소리축제 집행위원장이 최근 개막한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에서 ‘난계악학 공로상’을 받았다.
김 위원장은 국립국악원 국악연구실장을 역임하고 국민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국악과 월드뮤직 전문가로 활발한 활동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전주세계소리축제 집행위원장과 국제전통음악학회 동아시아음악연구회장(ICTMDMEA chair)을 맡으며, 한국음악의 세계화에 힘쓰고, 한국 전통음악의 국제적 위상을 높인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
김희선 집행위원장은 “전통음악의 세계화에 좀 더 많은 노력을 해달라는 뜻으로 감사히 받겠다”며 “다양한 교류 활동과 홍보 등을 통해 우리 전통음악의 해외 진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97년부터 시작한 ‘난계악학대상’과 ‘난계악학공로상’은 세종 시대의 음악가 ‘난계 박연’의 업적을 기리고 한국 국악 발전에 기여한 학자 및 예술가에게 수여한다.
ewha-media@daum.net
(공식페이스북) http://facebook.com/news.ewha
《세상을 플레이하라! 오락, 엔터테인먼트 전문 뉴스 - 플레이뉴스 http://ewha.biz》
“청계천 복원 20주년, 물길따라 걸으며 예술로 잇다” 서울거리예술축제2025서 첫 선 뵈는‘아트레킹’참가자 모집 (0) | 2025.09.22 |
---|---|
“서울문화재단, 몰입형 예술교육으로 시민 삶의 변화 이끈다”서울시민예술학교 가을시즌 10월 프로그램 22일 접수 오픈 (0) | 2025.09.22 |
생활 속 문화정책, 이제는 주부가 만든다!평택시문화재단,‘브런치 문화살롱’ 참여자 모집 (0) | 2025.09.22 |
물과 빛의 향연, 2025 평택호 물빛축제평택시 통합 30주년 기념, 2만 시민과 성황리에 폐막 (0) | 2025.09.22 |
'2025 공예현장 라운드테이블' 개최 (0) | 2025.09.20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