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두 시대, 두 관계가 교차하는 선물 같은 사랑이야기, 연극 '도그 워커의 사랑' 개막

연극

by 이화미디어 2025. 11. 1. 21:56

본문

반응형

DAC Artist 강동훈 신작, 도그 워커의 사랑 공연사진 ©두산아트센터

- DAC Artist 2024 선정, 동아연극상 수상 작가 강동훈 신작

- 두 개의 사랑 이야기를 통해 마주한 '나'의 이야기

- 오는 11월 16일까지 두산아트센터 Space111에서 진행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두산아트센터는 2024년 DAC Artist(두산아트센터 아티스트)로 선정된 강동훈의 신작, 연극 '도그 워커의 사랑'을 오는 11월 16일까지 두산아트센터 Space111에서 공연한다.

 

'도그 워커의 사랑'은 서로 다른 시대를 살아가는 소영∙하민∙에디와 숙례∙미정의 이야기가 교차하며 사랑이라는 관계를 통해 삶의 공허함과 자립에 대한 갈망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2023년 제60회 동아연극상 희곡상을 수상한 강동훈 작가는 이번 신작에서 ‘사랑이라는 보편적인 감정을 매개로 현대인이 겪는 내면의 허무와 자립의 감각을 드러낸다. 

 

재벌가 상속녀 ‘소영’과 도그 워커 ‘하민’, 그리고 고용인 숙례 가정부 미정의 관계는 시대는 다르지만 유사한 감정의 궤적을 공유한다. 

DAC Artist 강동훈 신작, 도그 워커의 사랑 공연사진 ©두산아트센터

이들은 모두 외부 세계와의 연결이 느슨해진 상태에서, 사랑을 통해 자신을 증명하고자 하지만 그 시도는 번번히 실패하거나 비껴간다. 관객은 그 안에서 미세한 감정의 흐름을 따라가게 된다.

 

'도그 워커의 사랑'은 '공허함'과 '존재론적 허무'라는 철학적 개념을 인물의 고립된 일상과 감정에 투여하며 삶의 의미를 되묻는다. 사랑조차도 소유나 행위로 치환되며 이들은 결국 자신을 사랑하는 법, 스스로 살아내는 방식을 배우기 위해 긴 여정을 시작한다.

 

이러한 서사는 단순한 사랑 이야기에 머물지 않는다. 인물 간 관계의 비틀림, 감정의 회피, 무너진 자아의 복원은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과 맞닿아 있다. 

 

특히 소영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는 나와 타인과거와 현재사랑과 허무라는 이중적인 축을 따라, 인간이 운명적으로 지니는 허무를 되묻는 드라마를 형성한다.

DAC Artist 강동훈 신작, 도그 워커의 사랑 공연사진 ©두산아트센터

작가 강동훈은 “물질로도 정신으로도 채울 수 없는 빈자리를 그대로 들여다보는 작업이었다”고 말했으며, 연출 송정안은 “인간의 불안, 허무, 욕망, 사랑이 결국 삶에 어떠한 동력이 되어 무엇을 남기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연출은 '수탉들의 싸움 COCK''FBW', '당연한 바깥' 등에서 인물과 드라마를 탄탄히 구축해 온 혜화동 1번지 7기 동인 출신 송정안이 맡았으며 조영규, 윤현길, 박옥출, 윤경, 최정우가 출연한다.

 

'도그 워커의 사랑'은 두산아트센터 홈페이지와 NOL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정가 35,000원, 두산아트센터 회원 28,000원, 프리뷰, 예술인 21,000원, 13-24세, 60세 이상, 장애인, 복지(국가유공자/문화누리) 할인 17,500원. 접근성 사항으로 한글자막 제공을 운영하며 이동보행 지원, 휠체어석은 전화예약만 가능. 문의 02-708-5001. doosanartcenter.com

 

DAC Artist(두산아트센터 아티스트)는 공연 예술 분야의 40세 이하 젊은 예술가들을 발굴, 선정하여 신작 제작, 작품개발 리서치 및 워크숍, 해외 연수 등 다양한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DAC Artist 강동훈 신작, 도그 워커의 사랑 공연사진 ©두산아트센터

이자람(국악창작자), 성기웅(작/연출가), 여신동(무대디자이너/연출가), 김은성(극작가), 이경성(작/연출가), 양손프로젝트(창작그룹), 윤성호(작/연출가), 이승희(국악창작자), 김수정(작/연출가) 등이 선정되었다. 

 

2021년부터는 보다 많은 창작자와 만나기 위해 공모로 전환해 매년 2명씩 선정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박주영(작∙연출가), 강동훈(극작가)이 차례로 신작을 선보인다.

 

두산연강재단 두산아트센터는 두산 창립 111주년을 기념하여 2007년 새롭게 문을 열었다. 연강홀, Space111, 두산갤러리에서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선보이며 각각의 장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젊은 예술가들의 새로운 시도를 응원하며 지원하고 있다. 

DAC Artist 강동훈 신작, 도그 워커의 사랑 공연사진 ©두산아트센터

뿐만 아니라 문화 예술에서부터 인문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 매년 공연, 전시, 교육 등 총 40여개 프로그램으로 관객들과 만나 2023년에는 백상예술대상 백상 연극상’, 2019년 동아연극상 ‘특별상’, 2013년 대한민국연극대상 ‘예술문화후원상’,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대상 콘텐츠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2011년 메세나 대상 ‘창의상’ 등을 수상하며 문화예술계에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일시: 2025년 10월 29일() ~ 11월 16일()

화수목금 7 30분/토일 3시 *월 쉼

장소: 두산아트센터 Space111

DAC Artist 강동훈 신작, 도그 워커의 사랑 공연사진 ©두산아트센터


기획·제작: 두산아트센터

작: 강동훈

연출: 송정안

드라마터그: 김지혜

출연: 조영규 윤현길 박옥출 윤경 최정우

 

관람연령: 16세 이상

러닝타임: 110 예정(인터미션 없음)

DAC Artist 강동훈 신작, 도그 워커의 사랑 공연사진 ©두산아트센터


접근성 사항: 한글자막/사전 음성소개/휠체어석/안내보행/문자소통(전체 회차)

 

가격        정가 35,000원 / 두산아트센터 회원 28,000원

예술인 21,000원 / 13-24세/60세 이상/장애인/국가유공자 17,500원
 

문의/예매   두산아트센터 02) 708-5001 doosanartcenter.com 

NOL 티켓(인터파크) 1544-1555 ticket.interpark.com

 

관객과의 대화 

 11월 2일() 3시 공연 종료 후

강동훈(작가) 송정안(연출가) 김지혜(드라마터그) 진행: 신가은(프로듀서)

 

도그 워커의 사랑

1950년대 고속경제성장을 겪으며 부를 축적해온 95세 노부인 숙례의 실종으로 인해 한국으로 돌아온 40대 재벌가 상속녀 소영과 그녀의 피고용인 20대 남성 도그 워커 하민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숙례와 소영의 삶을 통해 부의 거품이 만들어낸 권태와 불안, 허무의 실체를 조명한다.

 

시놉시스

뉴욕에서 정신과 전문의로 일하던 소영 씨는 오랜 불면에서 벗어나기 위해 이제 모든 걸 정리할 생각이다. 처음으로 한국의 재벌가에, 어머니의 집에 돌아온 소영 씨. 상속을 기다리면서 남겨진 개를 돌보기 위해 고용한 도그 워커 하민 씨와 선물 같은 사랑에 빠진다. 

 

한편 미정의 새로운 고용인이 된 숙례 씨는 마치 본인의 미래를 알고 있는 사람 같다. 숙례 씨는 자신이 벌어들이는 돈과 그 자본의 영향력으로 재벌가를 이루기 시작한다.

 

강동훈

 

작가

DAC Artist
사운드울프 아트 디렉터

 

<그게 다예요>

 

수상·선정

2024 국립극단 청소년극 창작벨트  

2023 제60회 동아연극상 희곡상 <그게 다예요>

 

DAC Artist (DOOSAN ART CENTER Artist)

공연 예술 분야의 40세 이하 젊은 예술가들을 발굴, 선정하여 

신작 제작, 작품개발 리서치 및 워크숍 등 다양한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아티스트

본주(작·연출가) 이경헌(극작가)

강동훈(극작가) 박주영(작∙연출가)

배해률(극작가) 신진호(연출가)

강현주(작∙연출가) 진해정(작∙연출가)

진주(극작가) 추다혜(국악창작자)

김수정(작∙연출가) 이승희(국악창작자) 윤성호(작∙연출가)

양손프로젝트(창작그룹) 이경성(작∙연출가) 양태석(드럼아티스트) 김은성(극작가) 

여신동(무대디자이너∙연출가) 성기웅(작∙연출가) 이자람(국악창작자) 서재형(연출) 한아름(극작가)

 

작가노트

 

1. 개 (Dog) 

 모든 건 내가 아는 한 여성에게 오래 지속된 불면 탓이다. 자려고만 누우면, 그 사람은 자꾸만 몸이 붕- 떠오른다고 했다. 이유도 없이 자꾸만 심장이 뛴다고. 그래서 나는 우선 그 사람이 사는 집에 찾아갔다. 

 

그 사람은 불안의 원인을 알고 싶어 했지만, 나는 의사가 아니어서 원인을 찾는 대신 그 사람의 주위를 둘러보았다. 그리고 거기에 뭐가 있는지를 그 사람에게 하나하나 말해주었다. 

 

그 사람의 돈. 그 사람의 사랑. 그 사람이 긴 밤을 채우기 위해 하나씩 수집한 것들. 그 사람이 소유한 것들의 양이 꽤나 방대해서, 나는 리스트를 만들고 그것들을 글로 적어야만 했다. 

 

쓰면서도, 나는 이 글이 결국 거품에 대한 글이 되어 완성되는 순간 톡하고 사라질 거라고 생각했다. 그 사람은 거품이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몇 달간 나는 그 사람의 집에 가서 그 사람을 지켜봤다. 

 

그 사람은 한 번 입이 터지면 하룻밤이 모자랄 정도로 수다스러웠다. 멋대로 대화를 원했고, 그럴 땐 보답으로 요리를 해줘야 했다. 그러다보니 글 하나 완성됐다. 긴 글이었다. 

 

그런데 왜 이렇게 길까. 적고 보니 돈도, 사랑도, 그것들이 만들어낸 거품도, 내가 지켜본 그 사람과는 꽤나 무관해보였다. 그 사람은 그것보다 훨씬 단단하고 간결했다. 나는 이제 그 사람을 둘러싼 것들이 아니라, 그 사람이 왜 그것들을 원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알고 싶었다. 

 

2. 산책 (Walk)

 뒤로 그 사람과 나는 틈만 나면 산책했다. 낮에도 밤에도 더 이상 말은 필요가 없었다. 우리가 걷는 길은 줄어드는 말수처럼 점점 더 비어갔다. 그저 눈앞에는 우리가 걸어가야 할 길이, 어떤 물질로도 정신으로도 채울 수 없는 그 길이 아주 잘 보였다. 

 

그 앞에서 누가 뭘 더 할 수 있겠는가. 우리는 과장을 싫어했다. 우리는 걸었다. 그러다가 내가 바닥에서 멜라토닌 젤리를 발견했다. 우리는 그날 조금 더 가까워졌다. 우리는 그걸 꾸역꾸역 씹으면서 밤을 지새웠다

 

그 사람은 가끔 스테이시 켄트나 도자 캣의 음악을 섞어서 틀었다. 정말 즐거운 밤이었다. 

 

3. 사랑 (Love)

여전히 희망이나 의미를 찾는 법도, 무의미에 지지 않는 법도 모르겠다. 다만 내가 아는 건, 그 사람이 이제는 내게 전화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그 사람은 여전히 잠에 들지 못할까. 나는 그렇다. 그 사람은 여전히 불안할까. 그건 모르겠다. 

 

내가 아는 건, 그 사람이 더 이상 내게 전화하지 않게 되었다는 사실이다. 나는 이제 그 사람을 사랑한다고 생각한다. 그 사람을 사랑해서, 이 불안이 아직도 가시지 않는 거라고. 이 사랑이 없다면 나는 아무것도 불안해하지 않을 거라고. 그렇게 생각하면 조금 더 산뜻해진 기분으로 잠에 들 수 있다.

 

송정안연출가

 

연극 <당연한 바깥><스물 여섯><비타민 P><스물 다섯>

<마스크 속 입모양을 볼 수는 없지만, ( )><아지트, 틴스>

<행복한 날들><수탉들의 싸움_COCK> 외

 

연출노트

곁을 내어준다는 것에 대해 생각한다.

그리고 곁에 남는다는 것에 대해서도.

 

누군가의 욕망을  알지 못하면서도

마치  안다는   곁에 남기로  마음은 어떤 것일까.

닿을  없다는  알면서도끝까지 머무는 마음.

그건 어쩌면닿지 못할 것에 대한 진심 어린 투정일지도 모른다.

 

기꺼이 ‘너’의 삶에 뛰어들기로  이들을 그리다 보면,

아이러니하게도 나의 욕망과 마주하게 된다.

허무불안권태죽음사랑—

 나와 함께 있던 것들이자나를 살아있게 만든 것들

그것들을 달래려 손을 뻗으면 끝에는  ‘너’가 있었다.

 

이번 작업은 그런 ‘너’에 대해,  

그리고 ‘나’의 ‘너’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했다.

 

너는  나를 궁금해 했다.

나는   대답을 해야 할까피곤했었는데—

이제는 그런 네가 알고 싶어졌다.

 

 마음이 들자오히려 나는 너로부터 가벼워졌다.

그제야 네가 보였다.

마음이 편해졌다.

자유로워졌다.

 

이제 나는 내가 알던 허무와 불안권태와 죽음사랑 따위보다 

조금  앞서기로 한다.

 앞에는 언제나 나를 따라 걷던 ‘너’가 있었으므로.

네가 묵묵히 걸어가고 있었으므로.

 

비로소 나는내가 되었다

 

 작업을 통해,

나는 그게 진짜라고 믿기로 했다


조영규에디 역

 

연극 <(빌린)결혼><삼매경><나는 광주에 없었다><구미식>

<대학살의 신><지상의 여자들><진천사는 추천석><고목>

<회란기><닭쿠우스> 외

 

 

수상 

2025 제61회 동아연극상 연기상 <진천 사는 추천석>
2010 제31회 서울연극제 신인연기상 <들소의 날>

2006 제18회 거창국제연극제 연기상 <백중사 이야기>

 

 

 

 

윤현길소영 역 

 

연극 <광장시장><목련풍선><화성골 소녀><어느 물리학자의 낮잠>

<연안지대><출입국사무소의 오이디푸스><이런 밤, 들 가운데서>

<댄스 네이션><잔인하게, 부드럽게><금조 이야기> 외 

드라마 <마이 유스><기생수: 더 그레이><운수 오진 날><천원짜리 변호사>

<그린마더스클럽><유미의 세포들 시즌1,2><모범형사 시즌2>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지옥> 외

영화 <야당><데드맨><정이><내가 죽던 날> 외

 

 

 

 

 

 

박옥출미정 역 

 

연극 <춘섬이의 거짓말><엔들링스><멸망의 로맨스><심청전을 짓다> 

<금조 이야기><시간의 난극><비온새 라이브><머리를 내어놓아라> 

<숙영낭자전을 읽다><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 외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아라문의 검><힙하게><아스달연대기>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외

영화 <싱크홀><아이> 

 

수상 

2022 제43회 서울연극제 연기상 <심청전을 짓다>

 

 

 

 

윤경숙례 역

 

연극 <구미식><고목><아이들><지상의 여자들><키리에><그게 다예요>
<날아가 버린 새><노란봉투>
<복도에서, 美성년으로 간다> 외

영화 <이공삼칠><나의 탐스러운 사생활> 외

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외 

 

 

 

 

 

 

 


최정우하민 역 

 

연극 <아마데우스><나의 아저씨><카포네 트릴로지><화이트래빗 레드래빗> 

<붉은 낙엽><보이즈 인 더 밴드><간과 강><빵야>

<엠. 버터플라이><히스토리 보이즈> 외

드라마 <에스콰이어><재벌X형사><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

<징크스의 연인><멀리서 보면 푸른 봄><바람과 구름과 비> 

 

 

 

 

 

 

 

두산아트센터 2025

 

연강홀

뮤지컬 고스트 베이커리 24.12.19-25.2.23  

뮤지컬 라이카 3.14-5.18

뮤지컬 베어 더 뮤지컬 6.3-9.14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25.10.30-26.1.25

 

두산갤러리

두산아트랩 전시 2025 1.22-3.8

노혜리 개인전 4.2-5.10

두산인문극장 기획전 6.4-7.12

두산 큐레이터 워크숍 기획전 8.6-9.13

두산갤러리 기획전 10.15-12.13

 

교육

두산아트스쿨: 창작 워크숍 1.8-2.177.3-8.9

두산아트스쿨: 미술 4.3-4.2411.4-11.25

두산인문극장강연 4.7-6.30

두산아트스쿨: 공연 8.11-8.14

두산아트센터 투어 10.16-10.17

Studio DAC 프로그램 4.-12.

 

공모

공연 예술

DAC Artist 1.6-1.23

두산아트랩 공연 5.7-6.4

공동기획 6.9-7.9

 

시각 예술

두산 큐레이터 워크 1.6-1.19

두산 해외 레지던시 4.21-5.4

두산아트랩 전시 6.2-6.14

 

Space111

두산아트랩 공연 2025

다원 이태원 트랜스젠더-클럽 2F 1.9-1.11

연극 8월, 카메군과 모토야스 강을 건넌 기록 1.16-1.18

연극 감정 연습 1.23-1.25

뮤지컬 달리, 갈라 기획전 2.20-2.22

연극 그리고 남겨진 것은 견디기 어려울 정도의 길고 긴 사이 2.27-3.1

연극 안젤리나 졸리 따라잡기 3.6-3.8

연극 물과 뼈의 시간 3.13-3.15

연극 변두리 소녀 마리의 자본론 3.20-3.22

 

두산인문극장 2025: 지역 LOCAL

연극 생추어리 시티 Sanctuary City 4.22-5.10

연극 엔들링스 Endlings 5.20-6.7

뮤지컬 광장시장 6.17-7.5

 

공동기획

극단 작은방 | 연극 견고딕걸 3.29-4.13

글과무대 | 연극 번아웃에 관한 농담 7.19-8.3

 

DAC Artist

박주영 | 연극 마른 여자들 9.10-9.28

강동훈 | 연극 도그 워커의 사랑 10.29-11.16 

 

두산연강예술상 수상자

이오진 | 연극 히스테리 앵자이어티 춤추는 할머니 

11.26-12.14

 

공연, 전시, 교육 및 공모 프로그램 일정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ewha-media@daum.net

(공식페이스북) http://facebook.com/news.ewha

《세상을 플레이하라! 오락, 엔터테인먼트 전문 뉴스 - 플레이뉴스 http://ewha.biz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