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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문화재단, 빈 필·베를린 필 단원 앙상블‘필하모닉스’내한공연 성황리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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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화미디어 2025. 12. 22.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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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사진

 

◆ 세계 정상급 앙상블 필하모닉스, 평택에서 성료 – 클래식의 새로운 해석 선보여

◆ 평택시문화재단, 품격과 재미를 겸비한 필하모닉스 내한공연으로 감동 선사

◆ 필하모닉스의 평택 무대 – 클래식부터 재즈까지 경계를 넘어선 다채로운 선율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이 주최한 빈 필하모닉과 베를린 필하모닉 단원들로 구성된 앙상블 필하모닉스(PHILHARMONIX)내한공연이 지난 1217() 평택 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좌석 점유율 96.8%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공연은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유쾌하고 혁신적인 앙상블 필하모닉스의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평택에서 선보인 특별한 무대로, The Vienna Berlin Music Club을 주제로 클래식, 재즈, , 민속음악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레퍼토리와 유머 넘치는 무대 매너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필하모닉스는 다니엘 오텐자머(클라리넷), 노아 벤딕스-발글레이·세바스티안 귀틀러(바이올린), 틸로 페히너(비올라), 슈테판 콘츠(첼로), 헤르베르트 마이어(더블베이스), 크리스토프 트락슬러(피아노) 등 빈·베를린 필하모닉 단원들로 구성된 최고 수준의 앙상블로, 이번 무대에서 클래식 음악의 경계를 확장하는 실험적인 음악을 선보였다.

 

특히 장르 간 경계를 허무는 구성은 클래식 공연은 어렵다는 인식을 넘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친근한 클래식 공연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공연 내내 관객들의 박수와 환호가 이어졌으며, 클래식 음악의 접근성을 높인 무대였다는 호평이 뒤따랐다.

공연사진

공연을 관람한 시민들은 클래식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할 수 있는 유쾌한 시간이었고, 가족과 함께 즐기기에 최고의 공연이었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한 관객은 정통 클래식만이 아닌 재즈와 팝이 어우러진 창의적인 공연이 정말 신선하게 느껴졌다. 평택에서 이런 수준 높은 공연을 접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관객들의 폭넓은 호응은 클래식 애호가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에게도 클래식 음악을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평택시문화재단 관계자는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필하모닉스의 무대를 평택에서 선보일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문화재단은 연말을 맞아 오는 1225() 오후 2시와 7, 평택 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발레 호두까기 인형공연을 개최한다. 공연 관련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문화재단 홈페이지(www.pc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wha-media@daum.net

(공식페이스북) http://facebook.com/news.ew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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