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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개회화로 K-아트 알리는 '2025 생활나전공예협회 정기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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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화미디어 2026. 1. 1.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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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생활나전공예협회 정기전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전통 자개 공예를 계승 및 발전시켜 명맥을 잇는 생활나전공예협회(회장 남영주)는 교육을 통한 창작 작업으로 탄생된 작품을 공개하는 '2025 생활나전공예협회 정기전'을 지난 1223() ~ 1229()까지 서울 인사동 아리수갤러리에서 실시하였다.

 

2025 생활나전공예협회 정기전

 

자개는 오랫동안 장식과 기술의 영역에 머물러 있었다. 가구의 한 부분 또는 공예의 한 기법으로 정해진 틀 안에서 소비되어 왔다. 이번 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가 자개를 하나의 회화적 언어로 바라보는 새로운 시도 자개회화를 제안했다.

 

자개회화는 전통을 부정하지 않는다. 오히려 전통이 지켜온 재료의 깊이를 바탕으로 빛, , 여백, 그리고 작가의 시선을 화면 위에 담아낸다. 같은 자개라도 어떤 시선으로 배열하고 어떤 호흡으로 비워두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감정과 이야기가 만들어 진다.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은 정답이 있는 자개를 만들기보다 각자의 감각과 삶의 결을 담은 자개를 고민했다. 그래서 이 전시는 기술의 우열을 가리는 자리가 아니라 자개가 어디까지 확장될 수 있는지를 함께 상상하는 자리로 진행 되었다.

2025 생활나전공예협회 정기전

 

자개 자체에서 발산되는 영롱한 빛이 구상과 비구상의 이미지로 재현되어 회화성 높은 작품으로 발전 가능성을 확인하였으며, 다채롭게 빛나는 색들의 향연은 작품으로 전하는 작가의 생각과 메시지를 더욱 선명하고 강력하게 전달했다.

 

섬세함과 집중력으로 자개를 다루며 전통기술을 바탕으로 현대회화의 세련된 이미지 구성이 관람객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호응을 얻었다.

 

생활나전공예협회는 자개공예가 소수의 영역에 머물지 않고 누구나 이해하고 감상하고 공감할 수 있는 예술이 되기를 바라며, 이번 전시가 자개를 바라보는 시선에 작은 균열이자 새로운 가능성이 되기를 기대한다.

 

또한 자개를 활용하여 액세서리 제작을 시작으로 회원들의 기술이 점점 늘어나 작품성 높은 공예품들이 만들어지면서 자개회화라는 장르까지 개척하게 되었다.

2025 생활나전공예협회 정기전

 

'2025 생활나전공예협회 정기전'을 기획한 남영주 회장은 자개는 장식에서 멈추지 않고 하나의 회화가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미술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자개회화의 확장성을 증명하는 전시가 되었다.”고 말했다.

생활나전공예협회 남영주 회장

 

생활나전공예협회에서는 자개만 가지고 할 수 있는 가공 교육, 마감하는 방법, 코팅방법, 자개 활용법을 회원들에게 지도하여 자개공예 발전에 기여도 하고 있다.

 

ewha-media@daum.net

(공식페이스북) http://facebook.com/news.ew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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