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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꾼이 뿌린 씨앗, 무대에서 꽃피다”… 〈큰 나무 이야기〉 故 이애주 춤맥 잇는 제자들… 남해안별신굿과 결합한 ‘몸의 의례’

무용

by 이화미디어 2026. 5. 1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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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나무 이야기

 

◈ 전통춤과 굿춤의 결합… ‘이승과 저승, 과거와 현재’ 잇는 무대

◈ 승무·살풀이·굿 의례까지… 우리춤의 본질을 다시 묻다

◈ 故 이애주 5주기… 제자들이 이어가는 ‘큰 나무’의 춤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경기아트센터(사장 김상회)는 오는 519() 오후 730,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소리춤굿 〈큰 나무 이야기〉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전통문화의 큰 뿌리, 큰 스승들을 기리는 마음을 무대 위에서 풀어낸 작품이다. 이애주 선생의 춤 세계를 바탕으로, 이애주한국전통춤회와 남해안별신굿보존회가 함께 참여해 전통춤과 굿을 한 무대에 담았다.

 

작품은 인간의 몸짓과 노동, 공동체 의례에서 비롯된 춤의 기원을 따라 전개된다. ‘큰 나무를 중심 이미지로 삼아 인간과 자연, 삶과 죽음, 과거와 현재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한다.

이애주한국전통춤회의 승무

 

공연은 한국전통춤회의 영가무도, 무극살풀이, 완판 승무와 남해안별신굿보존회의 청신, 넋풀이, 시석으로 구성된다. 영가무도는 소리와 몸짓으로 생명의 리듬을 풀어내는 춤이며, 남해안별신굿의 청신의례도 무대 위에서 구현된다.

 

이어지는 무극살풀이는 육효와 음양오행의 원리를 바탕으로 이애주 선생이 재구성한 춤이고, 정영만 명인의 넋풀이와 완판 승무는 긴 호흡의 장단 속에서 전통의 정수를 보여준다.

남해안별신굿보존회의 시석

 

마지막으로 다함께 하는 시석으로 모든 사람의 평안을 기원하며 공연을 마무리한다.

남해안별신굿보존회의 맞이굿

 

이번 무대는 전통을 그대로 재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오늘의 무대 언어로 다시 풀어내며 개인의 표현을 넘어 공동체가 함께 경험하는 하나의 의례로 춤을 확장시킨다.

대취타

 

무대에는 이애주 선생의 춤을 이어온 이애주한국전통춤회 제자들과 남해안별신굿 보유자 정영만 선생 및 전승자들의 협업이 성사된다.

봉래의

 

한성준한영숙이애주로 이어지는 춤의 흐름을 바탕으로 한 한국 전통춤의 핵심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며, 맞이굿과 송신굿 또한 공연 속에 담아낸다.

수룡음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전통춤의 흐름을 오늘의 무대에서 다시 풀어내는 작업이라며 전통을 현재와 연결되는 살아 있는 예술로 보여주고자 했다고 밝혔다.

여민락

 

공연 개요

소리춤굿 〈큰 나무 이야기〉

- 일 시 : 2026. 5. 19.() 19:30

- 장 소 : 경기아트센터 대극장

- 관 람 : 7세 이상 관람가

처용무

 

- 공연시간 : 90(중간휴식 없음)

- 출 연 : 이애주한국전통춤회 / 남해안별신굿보존회

- 주 최 : 경기아트센터

춘앵전

 

- 주 관 : 이애주문화재단

- 티 켓 : 전석 20,000, 만원의 행복석 10,000

- 문 의 : 031-230-3272 / 1544-2344

 

ewha-medi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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