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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우리 음악의 바다로 풍덩!국립극장 '2026 여우락 페스티벌'

콘서트

by 이화미디어 2026. 6. 11.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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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우락 최초 대중음악 예술감독 이한철, MZ 음악감독 유태평양 파격 조합 성사  

- 대중성 대폭 강화한 라인업과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전통음악에 대한 인식 전환

◈ 록과 판소리, 블루스와 국악, 스트릿 댄스 굿판까지 우리 음악의 새로운 시도 

- 강산에·선우정아·하림·안예은·립제이 등 각 분야 대표하는 대중 아티스트 대거 참여   

- 전통음악에 록·블루스·컨트리·스트릿 댄스 등 결합, 장르 실험과 동시대적 재해석 선보여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F) 협력 통해 ‘여우락’ 무대 확장 시도 

- 2026 여우락 페스티벌 2개 작품 10월 ACC 엑스뮤직페스티벌 무대 진출

 

축제명 국립극장 '2026 여우락 페스티벌'
축제일시 202673()~25()
달오름극장 평일 19:30 15:00
하늘극장 평일 19:30 19:30 15:00
공연장소 국립극장 달오름·하늘
주요 스태프
및 출연진
예술감독 이한철 음악감독 유태평양
달오름 이한철, 선우정아X채지혜, 동양고주파X최예림,
하림X구이임, 컨트리공방x정윤형,
김수인X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
하늘 강산에X정보권, 립제이X유희X박동석,
삼산X서의철 가단, 상자루X안예은,
김백찬X김반장과 생기복덕, 유태평양
관람료 전석 35천원
관람연령 초등학생 이상(20191231일 이전)
예매 국립극장 02-2280-4114 www.ntok.go.kr
예매수수료 없음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국립극장(극장장 직무대리 김석일) '2026 여우락 페스티벌'(이하 '여우락')을 오는 73()부터 25()까지 국립극장 하늘극장과 달오름극장에서 선보인다.

 

국립극장을 대표하는 여름 음악 축제 '여우락'여기, 우리 음악이 있다의 줄임말로,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와의 새로운 만남을 시도하며 한국 음악의 동시대성과 확장 가능성을 꾸준히 조명해 왔다.

 

2010년 시작 이래 누적 관객 수 약 88천 명, 평균 객석 점유율 약 90%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대표 음악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12개의 공연을 선보이는 2026 '여우락'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우리 음악을 핵심 키워드로, 보다 젊고 대중적인 축제를 지향한다. 히트곡 슈퍼스타로 잘 알려진 싱어송라이터 이한철을 예술감독으로, 국립창극단 출신의 MZ소리꾼 유태평양을 음악감독으로 선임했다.

 

여우락 최초의 대중음악 예술감독과 젊은 국악인 음악감독의 만남이라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대중음악과 전통음악을 각각 대표하는 두 아티스트는 어렵고 지루하다라는 우리 음악에 대한 편견을 허물고, 대중성과 음악적 완성도를 동시에 강화하는 데 뜻을 모았다.

 

우선 대중 아티스트와 전통 기반 아티스트의 협업 무대가 눈길을 끈다. 개막 공연인 예술감독 이한철의 '마침내 민요'는 경기민요 소리꾼 이희문, 채수현과 함께 민요와 대중음악 사이의 경를 허무는 친근한 국악 무대로 축제의 포문을 연다. 강산에×정보권의 '물꼬'는 록커가 부르는 판소리, 소리꾼이 부르는 록음악이라는 음악적 교차를 선보인다.

 

선우정아×채지혜의 '()노래'는 선우정아의 독보적인 보컬과 채지혜의 국악 작·편곡이 다채롭게 어우러진 무대다. 하림×구이임의 '먼 아리랑 Part: 닿은 시선, 그은 시선'100년 전 먼 이국의 전쟁터로 끌려가 고통받았던 한 군인의 이야기를 음악극 형식으로 풀어낸다.

 

상자루×안예은의 '41'은 관객을 저승의 잔치판으로 초대해 삶과 죽음, 이별과 기억에 대한 이야기를 펼쳐낸다. 립제이×유희×박동석의 '중유희'는 스트릿 댄스와 전통 연희, 현대적 비트가 결합한 현대적 굿판을 펼친다.

 

장르의 경계를 확장하는 실험적인 무대도 이어진다. 동양고주파×최예림의 '악어떼: 정글 숲을 지나서'는 프로그레시브록과 판소리를 결합해 현대인의 내면을 비유한 음악극을 선보인다.

 

컨트리공방×정윤형의 ':'은 미국 블루그래스와 판소리의 협업을 시도하며, 김백찬×김반장과 생기복덕의 '생기로운 장단생활'은 전통 장단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록밴드 음악을 선보인다.

 

수인×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의 '장마'는 블루스와 우리 음악이 지닌 공통의 정서를 탐색한다.

 

동시대의 시선으로 우리 음악을 새롭게 해석하는 무대도 마련된다. 삼산×서의철 가단의 '여기 우리 MZ가 있다'국악계의 장기하삼산과 MZ세대 민속악단 서의철 가단이 오늘의 우리 음악을 이야기한다.

 

폐막 공연인 음악감독 유태평양의 ', 다음 곡은요'는 자작곡과 판소리, 팝 음악을 넘나드는 무대로 여우락의 대미를 장식한다. 특히 비나리로 페스티벌 전체를 축원하는 이번 무대는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을 향해 나아가는 '여우락'의 방향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공연 관람의 문턱을 낮추고 관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부대 프로그램 '여우락 프리토크'도 마련된다. 공연 시작 후 약 10분간 진행되는 '여우락 프리토크'에서는 음악평론가 임희윤과 예술감독 이한철이 직접 무대에 올라 작품의 음악적 특징, 주목해야 할 감상 포인트를 소개한다.

 

올해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F)‘2026 ACC 엑스뮤직페스티벌과 유통 협력을 통해 '여우락' 무대 중 하림×구이임'먼 아리랑 Part: 닿은 시선, 그은 시선', 삼산×서의철 가단의 '여기 우리 MZ가 있다' 2개 작품을 ‘ACC 엑스뮤직페스티벌무대에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극장 공식 홈페이지(www.ntok.go.kr) 및 공식 SNS 채널(@yeowoorak)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국립극장 고객지원센터 02-2280-4114

 

2026 '여우락' 공연 일정

7 달오름극장 하늘극장
평일 19:30 15:00 평일 19:30 19:30 15:00
3 <마침내 민요>(2)
이한철
 
4 <물꼬>(2)
강산에X정보권
5  
6    
7    
8 <()의 노래>
선우정아X채지혜
 
9   <몽중유희>
립제이X유희X박동석
10    
11 <악어떼: 정글 숲을 지나서>
동양고주파X최예림
 
12   <여기 우리 MZ가 있다>
삼산X서의철 가단
13    
14    
15 <먼 아리랑 Part: 닿은 시선, 그은 시선>
하림X구이임
 
16   <41>
상자루X안예은
17    
18 <:>
컨트리공방X정윤형
 
19   <생기로운 장단생활>
김백찬X김반장과 생기복덕
20    
21    
22 <장마>(2)
김수인X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
 
23  
24   <, 다음 곡은요>(2)
유태평양
25  

출연진 및 공연 일정은 페스티벌 사정에 의해 변동될 수 있습니다.

 

공연 자세히 보기

여우락 최초 대중음악 예술감독 이한철, MZ 음악감독 유태평양 파격 조합 성사

2026 '여우락 페스티벌' 음악감독 유태평양(), 예술감독 이한철()

 

2010년부터 시작한 '여우락'은 그동안 양방언·원일을 비롯해 박우재·이희문 등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활동해 온 아티스트가 주로 예술감독을 맡아 축제의 정체성을 만들어왔다.

 

올해는 '여우락' 최초로 대중음악계를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이한철을 예술감독으로, 국립창극단 출신 ‘MZ 소리꾼태평양을 음악감독으로 선임했다.

 

예술감독 이한철은 밴드 불독맨션의 멤버로 1990년대부터 대중음악의 다양성 확장에 기여해 온 싱어송라이터다. 밴드 활동 외에도 양희은·이소라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와 협업, 영화·드라마 OST 참여 등 폭넓은 음악 활동을 이어 왔다.

 

2023년부터 국악방송 라디오 이한철의 창호에 드린 햇살’ DJ로 활동 중이며, 국립국악원의 생활국악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전통음악과의 교류를 확대해 왔다.

 

여우락 페스티벌 음악감독으로 발탁된 유태평양은 6세에 최연소·최장 시간 흥보가 완창(1998)에 성공한 국악 신동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후 동아국악콩쿠르 금상(2012), KBS국악대상 판소리 부문(2024) 수상 등 뛰어난 역량을 보이며 전통 판소리를 이끄는 차세대 소리꾼으로 자리 잡았다.

 

국가무형유산 판소리 이수자로 2016년 국립창극단에 입단해 10년간 다수의 작품에서 주역으로 동했으며, 작창에도 다수 참여해 창작자로서의 입지를 구축해 왔다.

 

최근 국립창극단 활동을 무리하고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서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한철의 관객 친화적이고 폭넓은 기획력과 유태평양의 젊고 혁신적인 음악적 감각이 만나 여우락 페스티벌의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무엇보다 국립극장은 이번 '여우락'을 통해 국악 기반을 넘어 더 넓은 세대와 다양한 관객이 찾는 대한민국 대표 K-컬처 음악 페스티벌로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술감독 이한철은 “2026년 여우락은 한국 음악의 대중성과 음악적 완성도를 결합한 진정한 음악 페스티벌로 확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록과 판소리, 블루스와 국악, 스트릿 댄스 굿판까지 우리 음악의 새로운 시도

 

2026 '여우락'은 개막작과 폐막작을 포함한 총 12개의 공연이 펼쳐진다. 우선 눈길을 끄는 무대는 강산에·선우정아·하림·안예은·립제이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대중 아티스트들의 새로운 도전이다.

 

록커가 판소리에 도전하고, 싱어송라이터의 음악이 국악적 어법으로 재해석되며, 스트릿 댄스가 전통 연희와 만나는 등 기존 무대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시도들이 펼쳐진다.

 

대중에게 익숙한 아티스트들이 우리 음악과 만나 만들어내는 새로운 조합과 음악적 변신은 올해 '여우락'의 주요 관전 포인트다.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과감한 실험도 이어진다. 익숙한 동요를 현대인의 불안을 다룬 프로그레시브록 기반 소리극으로 재해석하거나, 미국 컨트리음악 블루그래스와 판소리를 한 무대에서 선보이는 등 서로 다른 예술 언어들이 거침없이 충돌한다.

 

전통음악과 타 장르 간의 단순한 협업을 넘어 서로의 문법과 정서를 교차시키며 새로운 감각을 만들어낸다. 이질적인 장르가 부딪히고 뒤섞이는 과정에서 우리 음악이 지닌 유연한 확장성과 동시대적 가능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동시대 젊은 창작자들이 바라보는 오늘의 우리 음악도 만날 수 있다. ‘국악계의 장기하로 불리는 삼산과 ‘MZ 민속악단서의철 가단은 청춘의 고민과 정체성을 우리 음악으로 풀어낸다.

 

‘MZ 소리꾼유태평양은 판소리와 자작곡, 팝 음악을 넘나들며 전통음악의 새로운 능성을 제시한다. 젊은 창작자들은 전통을 과거의 유산에 머무르게 하지 않고 현재의 언어로 재해석하며, 지금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우리 음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공연 관람의 문턱을 낮추고 관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부대 프로그램 '여우락 프리토크'도 마련된다. 공연 시작 후 약 10분간 진행되는 '여우락 프리토크'에서는 음악평론가 임희윤과 예술감독 이한철이 직접 무대에 올라 작품의 음악적 특징, 주목해야 할 감상 포인트를 소개한다.

 

관객들은 공연을 보기 전 작품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아티스트의 창작 의도를 보다 깊이 들여다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여우락이 제안하는 동시대 우리 음악의 매력을 더욱 풍성하게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F)과 협력해 ‘여우락’ 무대 확장 시도

 

올해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F)'엑스뮤직페스티벌'과 협력해 '여우락' 공연 일부를 지역으로 확장하는 새로운 시도도 이뤄진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10주년을 맞아 새롭게 출범한 ‘ACC 엑스뮤직페스티벌은 문화교류(Cross-Culture), 국경을 초월한 예술(Borderless), 새로운 예술적 발견(Undiscovered Arts)을 지향하며 세계 각지의 음악과 동시대적 감각을 연결하는 축제다.

 

이번 협력을 통해 2026 '여우락'의 하림×구이임 '먼 아리랑 Part: 닿은 시선, 그은 시선', ×서의철 가단 '여기 우리 MZ가 있다' 2개 작품이 오는 10ACC 엑스뮤직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여우락에서 첫선을 보인 작품이 국립극장을 넘어 지역 관객과 만날 수 있는 기회로, 축제를 통해 탄생한 창작 공연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다.

 

무엇보다 '여우락' 무대가 단발성 공연에 그치지 않고, 타 지역까지 지속적으로 공연을 이어가며 작품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국립극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공연 공동 유통과 지역 연계를 보다 확대해 여우락의 외연을 더욱 넓혀갈 계획이다.

 

이한철 '마침내 민요' (73()~4(), 19:30 15:00, 달오름극장)

민요와 가요 사이, 다채로운 농도의 국악 크로스오버

2026 '여우락'의 개막을 여는 공연으로, 예술감독 이한철이 각 지역 민요를 바탕으로 한 다채로운 국악 크로스오버 무대를 선보인다. 이한철은 각 지역 민요를 포크, , , 펑크, 라틴, 레게 등 다양한 대중음악의 언어로 재해석하며 민요의 새로운 매력을 들려준다.

매화타령’, ‘이야홍타령등 기존 작업은 물론, 이번 여우락을 위해 새롭게 작곡한 얼레지타령’ ‘사설난봉가’ ‘투전풀이를 최초로 공개한다.

이한철 밴드와 소리꾼, 대금, 국악 타악 연주자들이 함께하는 가운데 지난해 '여우락' 예술감독을 맡았던 경기민요 소리꾼 희문과 채수현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채운다.

익숙한 민요가 세련된 밴드 사운드를 만나 민요 특유의 흥과 정서에 색다른 매력을 더할 것이다.

 

강산에×정보권 '물꼬' (74()~5(), 19:30, 15:00 하늘극장)

익숙함과 새로움의 물꼬를 트다

대한민국 대표 포크록 뮤지션 강산에와 젊은 소리꾼 정보권이 만나 자연과 삶,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각자의 방식으로 풀어낸다.

강산에의 대표곡 ‘98아리랑’ ‘쾌지나 칭칭나네’ ‘명태’ ‘별뜻없어에 정보권의 소리가 더해지고, ‘비나리’‘흥타령등 전통 소리 레퍼토리에 강산에의 음악적 해석이 입혀진다. 특히 강산에가 처음 도전하는 판소리 단가 사철가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록 음악과 판소리가 서로의 영역을 넘나들며 각자의 언어로 같은 이야기를 풀어내고, 서로 다른 시간과 정서를 품은 두 아티스트는 이번 무대를 통해 자연스럽게 하나의 서사를 완성한다. 관객들은 익숙한 노래를 새로운 방식으로 만나며 장르를 넘어서는 음악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선우정아×채지혜 '()의 노래' (78() 19:30, 달오름극장)

서로 다른 결이 모여 하나의 ()’으로 퍼져 흐르다


장르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와 전통 기반 창작음악을 선보여온 작·편곡가 채지혜가 만나 삶 속 다양한 ()’의 감정을 음악으로 풀어낸다.

국악과 팝, 재즈, 글로벌 뮤직 등 다채로운 요소가 어우러진 이번 무대는 아쟁·피리·생황 등 국악기와 기타·피아노가 함께 만들어내는 풍성한 사운드가 특징이다. 선우정아의 개성 있는 보컬과 민요 코러스가 어우러지며 지금까지 만나보지 못한 새로운 음악적 조화를 선보인다.

국악적 색채를 입고 새롭게 태어난 선우정아의 대표곡 도망가자원해를 비롯해, 채지혜가 작곡하고 선우정아가 가사를 쓴 타이틀곡 ()’은 이번 공연을 통해 처음 공개된다. 각자의 바람이 하나의 노래로 이어지는 순간을 표현한 곡으로, 관객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립제이×유희×박동석 '몽중유희'(79() 19:30, 하늘극장)

꿈속에서 벌어지는 PAN.exe”


세계적인 댄서 립제이와 전통 연희 단체 유희, 음악가 박동석이 만나 꿈속의 을 펼쳐낸다. 굿과 난장, 놀이판의 구조를 오늘의 감각으로 풀어낸 현대적 굿판으로, 전통 연희의 장단과 몸짓, DJ 사운드가 결합한 몰입형 퍼포먼스다.

장구·꽹과리··징 등 전통 타악의 리듬 위에 전자음악과 현대적인 비트가 더해지고, 가야금·거문고·해금·퉁소·색소폰의 선율이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만든다.

특히 립제이의 왁킹 퍼포먼스는 전통 장단을 몸의 언어로 시각화해 연주와 춤, 연희가 하나의 흐름 안에서 유기적으로 반응하는 무대를 완성한다.

관객들은 현실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고 한바탕 신명 나는 놀이판으로 들어가 강렬한 에너지와 해방감을 경험하게 된다.

 

동양고주파×최예림 '악어떼: 정글 숲을 지나서' (711() 15:00, 달오름극장)

가죽을 두른 마음들이 잠시 숨을 고르는 시간

동양고주파와 국악인 최예림이 익숙한 동요 악어떼를 현대인의 불안과 회복에 관한 이야기로 재해석한 음악극을 선보인다. 정글숲은 사회를, 늪지대는 상처와 불안을, ‘악어떼는 상처받지 않기 위해 갑옷을 두른 현대인의 모습을 상징한다.

프로그레시브록 기반의 밴드 사운드와 국악이 만나 긴장과 위로, 흔들림과 회복의 감정을 그려낸다. 특히 양금·퍼커션·베이스가 만들어내는 밀도 높은 사운드 위로 무용수들의 움직임이 더해져 음악과 몸짓이 함께 이야기를 완성한다.

익숙한 동요를 오늘의 삶을 비추는 새로운 이야기로 풀어낸 이번 공연은 관객들에게 깊은 공감과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삼산×서의철 가단 '여기 우리 MZ가 있다'(712() 15:00, 하늘극장)

여우락의 정신을 가장 MZ답게 보여준다!”

 


전통 민속악을 바탕으로 활동해 온 ‘MZ 민속악단서의철 가단과 국악계의 장기하로 불리는 싱어송라이터 삼산이 만나 지금 세대의 시선으로 우리 음악을 이야기한다.

이번 공연은 여기, 우리 음악이 있다라는 여우락의 정신을 가장 젊은 방식으로 풀어낸 무대로, 전통과 현대 사이에서 고민하는 청춘들의 감정과 정체성을 음악으로 담아낸다.

전통 민속악을 현대적으로 풀어내 온 서의철 가단과 현실적인 가사와 개성 있는 음악으로 주목받은 삼산은 서로 다른 방식으로 우리 음악의 현재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들은 각자의 감각으로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 세대의 고민을 풀어내며 우리 음악이 현재에도 살아 숨 쉬는 음악임을 보여준다.

 

하림×구이임 '먼 아리랑 Part: 닿은 시선, 그은 시선'(715() 19:30, 달오름극장)

무언가 닿거나 긋는 모든 순간, 우리는 노래를 부른다

2018'여우락'에서 선보인 '먼 아리랑' 프로젝트가 새로운 이기로 돌아온다. 가수 하림과 전통 기반 음악그룹 구이임은 제1차 세계대전 속으로 내몰린 청년 그레고리의 여정을 통해 전쟁과 상실, 귀향과 희망의 이야기를 음악극 형식으로 풀어낸다.

작품은 전쟁의 참혹함을 그린 제1전쟁:그어버린 시선’, 죽음과 애도의 시간을 담은 제2생과 사의 기로에서’, 고향을 향해 다시 길을 나서는 제3주인없는 병사’, 연인과의 약속과 평화에 대한 염원을 노래하는 제4귀향: 약속의 노래’, 그리고 100년의 시간을 건너 오늘의 우리에게 닿는 제5마침내 닿은 시선으로 구성된다.

실제 전쟁 유적지를 답사하며 작업한 하림의 음악과 구이임의 창작곡들은 한 인간의 삶과 시대의 기억을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노래가 기억을 전하고 사람을 잇는 힘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상자루×안예은 '41'(716() 19:30, 하늘극장)

“41 그리고 사는 일

강렬한 밴드 사운드의 상자루와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 온 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이 만나 죽음을 통해 을 이야기한다.

공연 제목인 ‘41’사는 일이라는 또 다른 의미로 읽힌다. 죽음을 단순한 슬픔이 아닌 삶을 기억하고 보내는 또 하나의 축제로 바라보는 작품의 주제를 상징적으로 압축한 메시지다.

관객들은 단순히 공연을 감상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저승의 손님이 되어 이야기에 함께 참여하게 된다. 한국적인 죽음관과 공동체적 정서를 바탕으로 웃음과 위로, 축제와 배웅이 공존하는 새로운 형태의 공연을 만날 수 있다.

삶과 죽음, 웃음과 눈물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이번 무대는 관객들에게 낯설지만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컨트리공방×정윤형 ':'(718() 15:00, 달오름극장)

판소리와 블루그래스가 피어내는 살아 있는 놀:

블루그래스 밴드 컨트리공방과 소리꾼 정윤형이 만나 미국 전통음악인 블루그래스와 한국 전통음악 판소리의 특별한 만남을 선보인다. 즉흥성과 이야기, 연주자 간의 호흡이라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서로 다른 문화권에서 발전해 온 두 음악이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진국명산’ ‘적벽가’ ‘수궁가등 익숙한 전통 레퍼토리가 블루그래스의 리듬과 만나 새로운 매력을 선사하고, 미국 애팔래치아 지역의 민요 ‘Shady Grove’는 국악 특유의 시김새와 어우러져 색다른 감성을 만들어낸다.

블루그래스의 대표 악기인 벤조·돌린·피들과 대금, 판소리가 만나 독특한 사운드를 만든다. 각 팀의 이질적인 보컬이 한 몸처럼 어우러지는 조화도 관람 포인트다.

5개월에 걸친 협업 과정을 통해 완성된 이번 공연은 서로 다른 전통음악이 만나 또 하나의 새로운 음악으로 확장되는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김백찬×김반장과 생기복덕 '생기로운 장단생활'(719() 15:00, 하늘극장)

불안의 시대, 나만의 생기 템포를 찾는 시간

작곡가 김백찬과 밴드 김반장과 생기복덕이 만나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는 무대를 선보인다.

김백찬은 국악을 기반으로 영화·방송·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해 온 작곡가다. 생기복덕은 드럼·보컬 김반장, 기타 김세형, 베이스 김민호, 그리고 동해안 별신굿의 계승자 박범태로 구성된 록밴드다.

국악과 록, 아프로비트 등 서로 다른 음악적 배경을 지닌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통 장단을 오늘의 감각으로 새롭게 풀어낸다.

비나리로 공연의 문을 열고, 씻김굿의 정서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안녕’, 대취타의 에너지와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지는 등 다양한 곡을 통해 전통 장단이 지닌 힘과 에너지를 관객들과 나눈다.

 

김수인×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 '장마'(722()~23() 19:30, 달오름극장)

장맛비와 같은 우리의 인생을 국악과 블루스로 풀어내다

소리꾼 김수인과 블루스 밴드 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가 만나 국악과 블루스가 지닌 닮은 정서를 한 무대에 풀어낸다.

공연은 장마라는 테마 아래 안개-가랑비-소나기-장대비-해오름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삶에 빗대어 그려낸다. 블루스의 색채를 입고 새롭게 재탄생한 옹헤야’, 판소리가 더해진 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의 새타령등 이색적인 매력의 사운드가 펼쳐진다.

특히 판소리 사철가를 모티브로 한 창작곡 사철청춘가는 비가 그친 뒤 찾아오는 희망을 노래하며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블루스의 리듬 위에 판소리가 더해지고, 가야금 선율이 밴드 사운드와 어우러지며 두 장르가 닮아 있는 감정의 결을 새롭게 들려줄 예정이다.

 

유태평양 ', 다음 곡은요'(724()~25() 19:30, 하늘극장)

끝이 아닌 다음을 향해 건네는 노래

2026 '여우락'의 폐막작으로, 음악감독 유태평양이 판소리와 자작곡, 팝 음악을 넘나드는 동시대적 국악 무대를 선보인다.

최근 국립창극단을 떠나 새로운 음악적 도전에 나선 그는 전통 판소리의 어법을 바탕으로, 보다 자유롭고 확장된 음악 세계를 펼쳐낸다.

의 복잡함과 불안, 다시 앞으로 나아가게 만드는 힘에 대한 통찰을 유태평양 만의 감각으로 풀어낸다. 공연 후반부에는 비나리2026 '여우락'을 축원하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전통과 현재의 언어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이번 무대는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을 향해 나아가는 <여우락>의 방향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주요 제작진 및 출연진 소개

예술감독 | 이한철

대중음악에서 출발해 전통음악으로 영역을 넓혀온 싱어송라이터

이한철은 1993년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1994MBC 대학가요제를 통해 음악계에 데뷔한 이후, 밴드 불독맨션의 멤버이자 싱어송라이터로서 폭넓은 음악 세계를 구축해 왔다.

 

대표곡 슈퍼스타’‘산책’‘흘러간다등 친근하면서도 뚜렷하고 개성 넘치는 사운드로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밴드 활동 외에도 양희은· 이소라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와 협업, 영화·드라마 OST 작업 등 폭넓은 음악 활동을 이어 왔다.

 

2023년부터 국악방송 라디오 이한철의 창호에 드린 햇살’ DJ로 활동 중이며, 국립국악원과 협업한 이야홍타령을 통해 전통음악과 대중음악의 접점을 감각적으로 풀어내기도 했다.

 

대중 음악 분야에서 축적한 관객 친화적이고 폭넓은 기획력과 국악 현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이번 '여우락'에서 우리 음악의 또다른 확장을 시도하고 있다.

 

주요 이력

2023~현재 국악방송 이한철의 창호에 드린 햇살’ DJ

2023 국립국악원이야홍 타령

2016~2020 CBS 표준FM ‘그대 창가에 이한철입니다’ DJ

2016~2019 EBS FM ‘일요음악여행’ DJ

2019~2014 KBS TV ‘이한철의 올댓뮤직

2000~2022 불독맨션 <Debut E.P><Funk>

1995~현재 이한철 솔로 앨범 <1995 Debut><Organic>

 

주요 수상

2019 한화예술더하기 공모전 대상

2007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노래·최우수 팝싱글 (슈퍼스타)

1994 MBC 대학가요제 대상

1993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동상

 

대표곡

이야홍 타령(이한철X국립국악원) (2023)

흘러간다(2012)

산책(2009)

바야흐로 사랑의 계절(2008)

슈퍼스타(2006)

DESTINY(불독맨션, 2002)

 

음악감독 | 유태평양

국악 신동에서 '여우락' 음악감독까지, 동시대적 감각으로 전통을 확장하는 만능 소리꾼

태평양은 국가무형유산 판소리 수궁가 이수자로, 어린 시절부터 소리를 익히며 1998년 최연소·최장 시간 흥보가 완창에 성공해 국악 신동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국립극장 완창판소리 무대 등 주요 무대에서 수 차례 완창 공연을 선보이는 등 탄탄한 기량과 음악적 내공을 쌓아왔다.

 

전주대사습놀이 학생부 장원, 동아국악콩쿠르 금상, KBS국악대상 판소리 부문 수상 등 주요 경연과 시상식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주목받는 소리꾼으로 자리매김했다.

 

2016년 국립창극단에 입단해 10년간 다수의 작품에서 주역으로 활동했으며, 작창에도 다수 참여해 창작자로서의 입지를 구축해 왔다.

 

또한 KBS '불후의 명곡', MBN '조선 판스타'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중과의 접점을 넓히는 다양한 시도를 펼치기도 했다. 최근 국립창극단 단원 활동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서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주요 이력

전 국립창극단 단원

국가무형유산 판소리 수궁가 이수자

2016 국립극장 완창판소리유태평양의 미산제 흥보가 완창

2014 국립극장 유태평양 강산제 심청가 완창

2003, 2010 국립극장 유태평양 미산제 수궁가 완창

2000 일본 오사카 유태평양의 날개짓 환생공연

1998 최연소·최장시간 흥보가 완창 발표,

미국 LA 슈라인 오디토리움 단독 콘서트, 파사디나 시빅 오디토리움 앵콜 공연

 

주요 수상

2024 KBS국악대상 판소리 부문

2018 서울 석세스 어워드 전통음악 부문

2016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2012 28회 동아국악콩쿠르 금상

2010 대한민국 인재대상

2010 전주학생대사습놀이 전국대회 장원

 

주요 작품

창극 <보허자(步虛子): 허공을 걷는 자> 안견 역, <변강쇠 점 찍고 옹녀> 변강쇠 역, <심청가> 심봉사 역, <리어> 글로스터 역, <베니스의 상인들> 안토니오 역, <흥보> 마당쇠 역, <귀토> 자라 역, <오르페오전> 올페 역, <트로이의 여인들> 고혼 역, <나무, 물고기, > 달지기 역, <패왕별희> 장량 역, <춘향> 방자 역, <> 배우 역, <흥보씨> 제비 역, <우주소리> 소리꾼 역, <산불> 까마귀 역 마당놀이 <마당놀이 모듬전> 흥보 역, <심청이 온다> 심봉사 역, <놀보가 온다> 흥보 역

기타 <절창> 창극 <살로메> 헤로데 역, 국립극장 기획공연 <명색이 아프레걸> 신동훈/전창근 역, 2015 이탈리아 밀라노 엑스포 한국관 개관 공연 완창 심청가’(2014), ‘수궁가’(2003·2010), ‘흥보가’(1998·2016)

 

이한철 '마침내 민요'



이한철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동상(1993), MBC 대학가요제 대상 수상(1994)을 시작으로 가요계에 입문했다. 솔로와 밴드불독맨션을 넘나들며 자신만의 폭넓은 음악 세계를 보여주는 싱어송라이터이다.

'
괜찮아 잘될거야'로 잘 알려진 국민 격려송 슈퍼스타와 같은 경쾌하고 긍정적인 대표곡과 함께 산책’‘흘러간다’‘이야홍타령과 같은 감성적인 노래들도 들려주고 있다.

국립국악원 '대중음악가를 위한 국악 작곡 아카데미', '생활음악 시리즈'등의 국악활동을 펼쳤고, 현재 국악방송 FM ‘이한철의 창호에 드린 햇살’ DJ를 맡고 있다.


출연 및 연주: 이한철(보컬, 기타), 이희문(경기민요), 채수현(경기민요), 이채현(경기민요, 타악기), 한충은(대금, 소금),

박성룡(드럼), 이용규(베이스), 장현호(기타), 노시현(건반), 김성주(색소폰), 장용준(트럼펫)

 

강산에×정보권 '물꼬'




강산에
세대와 계층을 아울러 폭넓은 사랑을 받아온 한국의 대표 록 뮤지션으로, 명료하고 힘 있는 가창으로 무대를 압도하는 독보적인 에너지를 내뿜는다.

넌 할 수 있어’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과 같은 곡을 통해 미래가 불안한 이들의 마음을 달래고 명태’ ‘와그라노와 같은 곡으로 강산에만이 줄 수 있는 기분 좋은 에너지와 즐거움을 대중들에게 전하기도 한다.

그의 음악은 시대의 아픔부터 우리의 소소한 일상까지 모두를 보듬는 힘을 가지고 있다.




정보권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 판소리 심청가이수자이며, 52회 전주대사습놀이 명창부 장원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창극제 <적벽에 불 지르다> 에서 조조 역, 창극 <갑오년 만석씨> 만석 역과 춘향가’ 7시간 완창으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뮤지컬 <적벽>, 연극 <스캐터코퍼>, 창극 <자궁가교><패왕별희>, 국립극장 <마당놀이 모듬전>, 소리극 <서편제>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고 있다.

출연 및 연주: 강산에(보컬), 정보권(판소리), 고경천(키보드), 최만선(기타), 민재현(베이스), 이기태(드럼), 김범식(아쟁),

김한샘(장구), 이아영(피리, 태평소, 생황)

 

선우정아×채지혜 '()의 노래'


선우정아
선우정아는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 영화 음악감독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고유한 음악성과 유연한 표현력으로 다양한 재료를 변형하고 재구성해, 장르의 경계를 넘어 감정과 이야기를 뚜렷하게 남기는 음악으로 정평이 났다.

재즈의 깊이, 팝의 감각과 록 에너지, 힙합과 전자음악의 실험성을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익숙한 요소에 새로운 재미를 더해 대중과의 접점을 놓치지 않는다.
채지혜
전통창작음악그룹 거꾸로프로젝트의 리더로,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한 현대적 감각의 창작을 선보이는 음악감독이자 작곡가이다.

MBN
국악오디션 프로그램 <조선판스타>에 출연해 결승 TOP4에 오르며 국악의 대중성을 입증했으며, 다양한 공연을 기획·제작하며 전통음악의 새로운 무대 언어를 확장하고 있다.

또한 음악감독, 위촉작곡, 편곡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꾸준히 새로운 음반을 발매하며 활발한 창작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출연 및 연주: 선우정아(메인보컬, ·편곡, 작사), 채지혜(피아노, ·편곡), 박정미(민요 코러스보컬), 김소엽(피리, 생황, 태평소), 남성훈(아쟁), 곽두일(기타), 전한국(콘트라베이스, 베이스기타), 박광현(퍼커션), 정주리(국악타악, 퍼커션)

 

 

립제이×유희×박동석 '몽중유희'


립제이
세계적인 왁킹 댄서이자, 다수 권위 있는 세계 대회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인 립제이는 엠넷(Mnet)에서 방영된 화제의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2021)를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댄스에 대한 진정성 있는 태도와 압도적인 퍼포먼스는 많은 관심을 받으며, 립제이만의 고유한 캐릭터를 구축했다. 왁킹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며 계속해서 새로운 모습들을 증명하고 있는 립제이는 이 시대를 대표하는 한 명의 댄서이자 아이콘이다.
유희
전통 연희를 기반으로 동시대적 무대 언어를 탐구하는 창작단체로 에너지와 유희성을 오늘의 감각으로 재구성하며 관객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2023
미국 워싱턴 존 F. 케네디 센터에 초청되어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으며, 이후 국내외 다양한 공연장과 축제에서 작업을 선보이고 있다. 전통의 형식을 재현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현대적 감각으로 번역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지난 2025년에는 KBS 국악대상 단체상을 수상하며, 동시대 연희의 가능성과 성과를 동시에 인정받았다.
박동석
한국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현대적 사운드와 다양한 장르를 결합하는 작곡가이자 연주자이다. 전통 선율의 호흡과 구조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동시대적 감각의 사운드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예술단 및 연주 단체의 위촉 작품을 비롯해 다양한 공연, 프로젝트에 참여해왔으며, ‘전주세계소리축제 소리프론티어소리축제상(2019)을 수상, <Spectrum of Sound> 작곡발표회 시리즈 등을 통해 전통과 현대를 연결하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창작진: 임영호(연출), 립제이(안무), 박동석(음악)

출연 및 연주: 립제이(), 김영은(연희), 이동근(연희), 오승원(연희), 성유경(연희), 진현우(연희), 지경태(연희), 김향수(연희),

김한솔(연희), 장삼수(가야금), 이재하(거문고), 김승태(해금), 최민(퉁소), 박기훈(색소폰), 박동석(디제이)

 

하림×구이임의 '먼 아리랑 Part: 닿은 시선, 그은 시선'


하림
1996년 그룹 ‘Ven’으로 데뷔한 이후, 2001년 솔로 1집 앨범 다중인격자20042집 앨범 Whistle In A Maze를 발표하며 이름을 알렸다. 특히 출국’‘난치병’‘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와 같은 곡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다년간의 여행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권의 음악이 어러진 글로벌 뮤직을 선보이고 있다. 2010년 문화기획사 아뜰리에오를 설립하여 문화 기획자로서 다양한 예술가들과 협력하며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지속하고 있다.



구이임
각기 다른 전통 기반을 지닌 정가(구민지), 경기소리 및 피아노(이채현), 가야금(임정완)으로 구성된 음악그룹이다. 그룹명은 음악적 방향성이 특정한 단어의 의미나 이미지에 국한되지 않도록 구성원들의 이름을 따서 작명했다.

연주자 모두 주체가 되어 각자의 음악을 제시하고 이를 함께 타협하는 방식으로 작업한다.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대상(2024), KBS국악대경연 단체부문 은상(2023) 등을 수상하였으며, 장르나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다양한 예술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출연 및 연주: 하림(싱어송라이터), 구민지(정가), 이채현(경기소리), 임정완(가야금), 이동준(베이스), 최힘찬(기타, 부주키)

 

상자루×안예은 '41'


상자루
2014년 결성된 3인조 전통 창작음악 밴드로 꽹과리·장구·아쟁·태평소의 날것의 음색과 기타·베이스의 현대적 에너지를 한 몸으로 엮어, 전통의 뼈대 위에 장르의 경계를 지우는 한국적 현대음악을 만들어가고 있다.

전주세계소리축제KB소리상(2019)을 시작으로, 프랑스·캐나다·이스라엘·싱가포르·대만 등 세계 무대를 넘나들며 활약해왔다.

2024
년 영국 워마드(WOMAD)’케임브리지 포크 페스티벌(Cambrige Folk Festival)’, 2025년부터는 미국 투어를 이어가며 글로벌 뮤직씬 안에서 꾸준히 자신들의 자리를 만들어가고 있다.
안예은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독보적인 음색과 서사적인 스토리텔링으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 온 싱어송라이터이다.

홍연’‘상사화등 동양풍 발라드부터 창귀’‘홍련’‘등 한국적 정서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작품들, ‘문어의 같은 인기 동요까지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여왔다.

앨범마다 확고한 콘셉트와 독창적인 해석을 담아내 장르가 안예은이라는 수식어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대체 불가한 자신만의 색으로 채워진 선명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하게 만드는 아티스트다.

출연 및 연주: 권효창(·편곡,타악), 남성훈(·편곡, 아쟁), 조성윤(·편곡, 기타), 안예은(·편곡, 보컬)

 

동양고주파×최예림 '악어떼: 정글 숲을 지나서'


동양고주파
퍼커션 장도혁, 양금 윤은화, 베이스 함민휘로 구성된 3인조 밴드로 양금, 베이스, 퍼커션의 독특한 편성 위에 프로그레시브 록을 기반으로 국악, , 포크 등 다양한 요소가 공존하는 음악을 선보여왔다.

전통과 현대의 감각이 맞물리는 새로운 사운드로 주목받아 2020년과 2021년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월드뮤직마켓 워멕스(WOMEX)’ 공식 쇼케이스에 2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이외에도 워마드(WOMAD)’ 칠레 및 로마, 영국 런던 사우스뱅크센터, 미국 뉴욕 링컨센터 초청 공연 등 국경을 넘어 동시대 관객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최예림
판소리를 바탕으로 다양한 대중음악의 문법을 유연하게 교차시키며 자신만의 크로스오버 음악 세계를 구축해 온 국악인이다. JTBC 풍류대장> 세미파이널에 진출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싱글 꽃이지네, Deep Blue, 새야 새야 파랑새야를 통해 자신만의 음악적 서사를 이어오는 등, 방송과 공연 무대를 오가며 전통음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꾸준히 보여주고 있다.

그의 음악은 단순한 전통의 현대화를 넘어 복합적인 감정을 동시대의 언어로 풀어내는 데 강점을 지니며 오늘의 국악이 어디까지 확장될 수 있는지를 감각적으로 보여주는 아티스트다.

출연 및 연주: 윤은화(양금), 최예림(보컬), 장도혁(퍼커션), 함민휘(베이스), 김도완(무용수), 최경훈(무용수)

 

삼산×서의철 가단 '여기 우리 MZ가 있다'

삼산
국악의 해학적 정서를 현대적인 팝 사운드로 풀어내는 싱어송라이터다. 2022모르겠어로 주목받기 시작하여 EP 앨범 등을 통해 현대적 해학을 선보여왔다.

2024
년 전주세계소리축제 소리프론티어X소리의 탄생2’ 우승 및 같은 해 한국콘텐츠진흥원 뮤즈온 아티스트에 선정되며 예술성을 인정받았다.

이후 제22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신인노미네이트를 비롯해 주요 신인 등용문을 휩쓰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전통과 현대를 잇는 독창적인 K-POP 스타일을 구축 중인 삼산은 가장 솔직한 목소리로 한국 음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증명해 나가고 있다.
서의철 가단
전통음악의 깊이를 현대적 감각으로 계승하며 민속악의 본질적 정신을 발전시키는 MZ세대 대표 민속악단이다.

과거 문학과 풍류를 주도하며 시대를 반영하는 음악을 만들던 전문가 집단인 가단(歌壇)’의 정신을 이어받아, 정통(正統)을 바탕으로 새로운 전통(傳統)을 만들어가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서의철을 필두로 모인 젊은 예술가들은 온고지신(溫故知新)’을 모토로 민속악의 장단과 선율, 시김새를 현대적 시선으로 재해석하여 전통예술의 무한한 확장 가능성을 실험하고 실현하고 있다.

출연 및 연주 : 강균임(거문고), 김동인(대금), 김명준(타악), 남성훈(아쟁), 남정훈(피리), 서의철(판소리), 소윤선(해금),

오은수(가야금), 원종현(편곡, 기타), 삼산(보컬), 최지호(베이스)

 

컨트리공방×정윤형 ':'


컨트리공방
미국 민속 음악인 블루그래스(Bluegrass)를 기반으로 벤조(Banjo), 피들(Fiddle), 도브로(Dobro), 만돌린(Mandolin) 등 국내에서 접하기 힘든 악기들을 연주하는 블루그래스 밴드이다.

2023
년 미국 국제 블루그래스 음악협회(IBMA)에서 수여하는 국제 밴드 퍼포먼스상을 수상하여 월드 오브 블루그래스(World of Bluegrass)에 초청 받았으며, 미국 내의 그랜드 올 오프리(Grand Ole Opry)같은 전설적인 무대들에서 공연하였다.

2025
년 국제 블루그래스 음악협회(IBMA)에서 올해의 밴드, 올해의 보컬에 각각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창원시향과 아시아 최초로 블루그래스 밴드와 오케스트라 협연 무대를 가지는 등 활발한 국내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윤형
네 살 무렵부터 판소리의 길을 걸어온 소리꾼으로, 국가무형유산 판소리 적벽가이수자이다. 국립부산국악원 성악단 단원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주역을 맡고 있다.

보성소리 적벽가’ ’심청가‘ ’춘향가완창과 함께, 보성소리 적벽가, 심청가눈대목 음원을 발매했다. ‘23회 공주 박동진 명창·명고대회명창부에서 최연소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정심정음의 신념 아래 전통 판소리의 본질을 지켜가고 있다.

한양대학교 국악과 및 동대학원 석·박사과정 수료 후, 한양대학교 겸임교수로서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출연 및 연주 : 정윤형(판소리), 김예빈(보컬, 만돌린), 장현호(벤조), 윤종수(피들), 원선재(기타), 송기하(베이스),

강병하(대금)

 

김백찬×김반장과 생기복덕 '생기로운 장단생활'

김백찬
김백찬은 작곡가이자 프로듀서로 활동하는 음악가이다. 국악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대중과의 소통에 뿌리를 두고, 영화, 방송,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를 자유롭게 넘나든다.

전통의 어법을 새롭고도 낯설지 않은 오늘의 언어로 풀어내는 그의 음악은 무심코 흘려보내기 어려운 리듬과 선율로 익숙한 순간 속에 스며들어 있다.

수도권 지하철 환승역 배경음악으로 널리 알려진 얼씨구야가 대표작으로, 2019KBS 국악대상 작곡상, 2021년 국립국악원 70주년 기념 포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
김반장과 생기복덕
생기복덕은 드럼과 보컬의 김반장, 기타의 김세형, 베이스의 김민호, 그리고 동해안 별신굿의 계승자 박범태가 결성한 록 밴드이다.

이들의 음악은 슈게이징의 몽환, 사이키델릭의 확장, 포스트록의 서사, 아프로비트의 리듬 위에 한국 전통 장단을 겹쳐 시간과 장르의 경계를 유영하는 음악을 선보인다. 이들에게 전통 장단은 박제된 과거가 아니라, 지금 이 순간에도 맥박치는 현재의 음악이다.

서로 다른 결의 소리가 부딪히고 스며들며 낯설고도 익숙한 진동을 만들어내며 오늘의 감각으로 전통을 새롭게 탄생시킨다.

출연 및 연주 : 김백찬(피아노, 건반), 김반장(드럼, 보컬), 박범태(장구, , 태평소, 보컬), 김세형(기타), 김민호(베이스),

이진희(어쿠스틱기타, 일렉기타), 안은경(피리, 태평소), 오혜원(보컬), 성보나(25현금)

 

김수인×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 '장마'


김수인
현재 국립창극단원으로 전통과 현대적 감성을 동시에 지닌 소리꾼인 김수인은 광주광역시 무형유산 동초제 흥보가의 전수 장학생이며, 임방울국악제 판소리 일반부 장원을 수상했다.

2023
년에는 JTBC <팬텀싱어4>에 출연해 최종 3위를 기록하며 국악 크로스오버의 새로운 장을 펼쳤고, 2024 포브스코리아 ‘30 under 30’ 예술 부문에 선정되어 그 존재감을 드러냈다.

현재 국립창극단의 다양한 작품에 주·조연으로 활약하며 전통에 깃든 현대적 감성의 창작활동을 통해 우리 국악을 알리고 있다.
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
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는 동아시아 최초로 세계 블루스 대회(International Blues Challenge)의 결승 무대에 오른 이후, 세계 각지의 블루스 뮤지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 현지에서도 전통적인 블루스의 결을 제대로 살리면서도, 현대적인 에너지로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단순한 재현에 머무르기보다, 관객을 끌어들이는 생동감 있는 그루브와 긍정적인 에너지로 블루스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악으로 승화시키고 있다.

출연 및 연주 : 김수인(판소리, 가야금), 리치맨(보컬), 백진희(베이스), 아이오(드럼), 배환(건반), 지명인(판소리),

이치현(판소리)

 

유태평양 ', 다음 곡은요'


유태평양
어린 시절부터 국악 신동으로 주목받았으며, 여섯 살에 흥보가’, 초등학생 시절 수궁가를 완창하며 일찍부터 소리의 길을 걸어왔다. 이후 남아프리카공화국 유학을 통해 타악기와 다양한 세계 음악을 접하며 음악적 시야를 넓혔고, 전통 판소리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소리 세계를 꾸준히 확장해 왔다.

국립창극단 입단 이후 <심청가><귀토><리어> 등 다수의 작품에서 주·조역을 맡으며 무대 경험을 쌓았고, 방송과 다양한 공연을 통해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통에 깊이 뿌리내리면서도 오늘의 감각으로 판소리의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가는 소리꾼이다.

창작진 : 최현준(연출), 이지혜(조연출), 김여주(안무)

출연 및 연주 : 유태평양(판소리), 강환수(베이스), 송현종(기타), 조기훈(드럼), 김준서(건반), 조한민(국악타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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