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개 권역 순회… 지역 우수 공공디자인 사례와 정책 노하우 공유
- AI 기반 참여형 토론으로 현장 중심의 정책과제 발굴
-오는 12월 종합 워크숍에서 발굴된 정책과제를 바탕으로 향후 정책 방향 논의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 이하 문체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경배, 이하 공진원)은 공공디자인 정책 현장의 실무자를 대상으로 정책 추진 방향과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정례 협력 플랫폼「2026 공공디자인 라운드」를 7월부터 전국 권역별로 개최한다.
올해 공공디자인 라운드는 '공공디자인의 내일, 지역에서 답을 찾다'를 슬로건으로 전국 4개 권역을 순회하며 운영된다. 각 권역에서는 지역별 공공디자인 정책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누는 논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AI 기반 참여형 정책토론 프로그램 첫 도입
특히 올해는 AI 기술을 접목한 참여형 정책토론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지역의 생활환경과 공공디자인 현안을 주제로 토론한 뒤 QR코드를 통해 의견을 제출하면, AI가 주요 키워드와 공통 이슈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핵심 정책과제를 도출한다.
이를 통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체계적으로 분석·정리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해 향후 공공디자인 정책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7월 서울·경기권을 시작으로 전국 4개 권역 순회, 12월 종합 워크숍
2026 공공디자인 라운드는 7월 서울·경기권을 시작으로 전국 4개 권역을 순회하며 진행되며, 12월 종합 워크숍을 통해 마무리된다.
권역별 일정은
▲7월 10일 서울·경기권(수원), 행동을 바꾸고 내일을 채우는, 공공문화 서비스디자인
▲8월 21일 강원·충청권(세종), 지능형 행정의 진화: 데이터와 AI로 구현하는 공공디자인
▲9월 11일 경상권(대구), 산업의 전환, 로컬의 소생: 제조에서 디지털로 변화하는 디자인의 힘
▲10월 27일 전라권(광주), 고립에서 연결로, 소외에서 치유로: 도시를 깨우는 공공디자인의 가능성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12월에는 권역별 운영 성과를 공유하는 종합 워크숍을 개최한다. 워크숍에서는 1~4차 라운드에서 AI 기반 토론을 통해 도출된 지역 현안과 정책과제를 종합하고, 지역 간 공통 과제와 우수사례를 분석해 향후 공공디자인 정책 방향과 차년도 사업 연계 방안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권역별 논의 결과를 전국 단위 정책 아젠다로 확장하고, 지역 중심의 공공디자인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공진원 김경배 원장은 “이번 2026 공공디자인 라운드는 AI 기술과 집단지성을 결합해 지역 현안의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하는 혁신적인 자리가 될 것”이라며, “4개 권역의 생생한 목소리를 수렴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공공디자인 정책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운영 일정 및 참가 신청 방법은 공공디자인 종합정보시스템(publicdesign.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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