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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잃은 존재가 아니라 어디든 갈 수 있는 존재들”박혜진 X 이승연 X 박효은 X 최수인, 산양력 풀충전!네 배우가 완성한 '산양들', 캐릭터 비하인드 전격 공개!언론/배급 시사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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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화미디어 2026. 7. 23.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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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오는 7월 29일 개봉을 앞둔, 올여름 가장 싱그럽고 뜨거운 야생 우정 어드벤처 <산양들>이 7월 22일 낮 2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유재욱 감독, 박혜진 배우, 이승연 배우, 박효은 배우, 최수인 배우가 자리한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연출: 유재욱 | 출연: 박혜진, 이승연, 박효은, 최수인 | 제작: 기린놀이터 | 배급: ㈜시네마 달]

 

“실제 성격과 가장 닮아 있는 캐릭터”_박혜진 배우
“디테일을 알아봐 준 감독 덕분에 자신감 얻어”_이승연 배우
“대본에 없는 전사까지 함께 고민”_박효은 배우
“수민다운 방식으로 마음을 표현한 순간”_최수인 배우
‘산양즈’가 직접 전한 캐릭터 탄생의 모든 것! 

 

외톨이 소녀 네 명이 야생에서 자신들만의 안식처를 만들고, 소동물 구출 작전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야생 우정 어드벤처 '산양들'이 성황리에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영화 상영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유재욱 감독은 '산양들'에 담긴 기획 의도와 제목의 의미를 직접 전했다. 먼저, “소녀 모험극을 꼭 만들어보고 싶다는 마음에서 시작한 작품”이라며 “외톨이 소녀 네 명이 자신과 동물들을 위한 안식처를 스스로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전하고 싶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이어 “이 아이들은 길을 잃은 존재가 아니라 산양처럼 어디든 갈 수 있는 존재들”이라며 제목에 담긴 자유롭고 강인한 생명력을 설명했고, “네 친구가 스스로 길을 만들어가는 모습을 통해 관객들도 용기와 위로를 얻었으면 좋겠다”고 전해 영화가 품은 따뜻한 시선을 드러냈다.

 

인혜 역의 박혜진은 “(그동안) 연기했던 인물들보다 제 실제 성격과 가장 닮아 있는 캐릭터였다” “직접 친구들과 친한 선생님에게 제 말투와 태도를 물어볼 정도로 실제 모습을 입히려고 노력했다”고 말해 캐릭터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인혜의 이후 삶에 관한 질문에 대해서는 “친구들을 만나면서 스스로를 찾아가는 용기를 얻었고, 결국 찬영(이효제)과도 헤어질 수 있었을 것 같다” “앞으로도 동물을 좋아하면서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사람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진솔한 소감을 전했다.

 

서희 역의 이승연은 “처음에는 특이한 캐릭터라고 생각했지만, 다시 대본을 읽으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친구라는 점이 점점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인물을 이해하게 된 과정을 밝혔다.

 

특히 “(다목적) 칼을 들고 다니는 서희의 불안함과 경계심을 표현하기 위해 자연스럽게 주머니에 손을 넣는 습관을 만들었는데, 감독님께서 그 디테일을 알아봐 주셔서 자신감을 얻었다”고 캐릭터를 완성해 간 과정을 담담하게 전했다.

 

이어 이후 서희의 모습에 대해서는 “희선이의 강한 생존력에 감명을 받아 오리 연구가가 됐을 것 같다”고 답해 현장을 웃음 짓게 했다.

 

정애 역의 박효은은 “시나리오를 처음 읽었을 때부터 정애의 말투와 호흡이 자연스럽게 떠오를 정도로 캐릭터가 살아 있었다” “정애를 설득력 있게 표현하기 위해 대본에 없는 전사까지 감독님과 함께 고민하며 캐릭터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막내라 처음에는 걱정도 많았지만 다른 배우들이 정말 많이 챙겨줬다” “대기 시간마다 이야기를 나누고 캐릭터를 함께 만들어가면서 자연스럽게 팀워크가 생겼다”며 캐릭터를 함께 완성해 가는 과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수민 역의 최수인은 극 중 ‘대신 조건이 있어’라는 대사를 수민이 친구들에게 처음으로 마음을 열기 시작한 결정적인 순간으로 꼽았다. 그는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은 이미 있었지만, 수민다운 방식으로 그 마음을 표현한 장면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하며, 쉽게 마음을 드러내지 않는 수민만의 진심을 전했다.

 

촬영 현장에 대해서는 “의상 피팅부터 리딩까지 끊임없이 서로 소통하며 각자의 캐릭터를 맞춰갔다” “퍼즐 조각을 맞추듯 생각을 공유했던 시간이 자연스럽게 영화 속 앙상블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해 네 배우의 특별한 호흡을 전했다.

'산양들'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유재욱 감독, 박혜진 배우, 이승연 배우, 박효은 배우, 최수인 배우 @시네마달

 

끝으로, 유재욱 감독은 네 배우와 함께 캐릭터를 완성해 나간 과정에 대해 덧붙였다. 박혜진에 대해서는 동물과 대화하는 듯한 독특한 감각이 영화의 강점이 됐다고 말했고, 이승연이 제안한 서희가 주머니에 손을 넣는 습관은 캐릭터를 더욱 입체적으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박효은은 어린 나이에도 한두 가지 동작만으로 캐릭터의 서사를 설득력 있게 표현해냈다고 극찬했다. 또한 최수인에 대해서는 원래 연약한 인물로 구상했던 수민을 정의감 있고 불도저 같은 에너지를 지닌 캐릭터로 다시 설정하게 됐다고 밝히며 배우들이 캐릭터에 불어넣은 개성과 에너지를 높이 평가했다.

 

끝으로 “ '산양들'은 네 배우의 케미스트리와 앙상블이 가장 큰 매력인 작품”이라고 전하며 기자간담회를 마무리했다.

 

가슴 벅찬 해방감과 따뜻한 위로, 그리고 유쾌한 우정의 모험! 수능보다 중요한 소동물 구출 작전에 뛰어든 ‘산양즈’의 특별한 여정을 담은 '산양들'은 오는 7월 29일, 가장 자유롭고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ewha-media@daum.net

(공식페이스북) http://facebook.com/news.ew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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