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다시 불러주신 걸 보니 다행”...문상민 “영화제 시작 함께해 영광”장도연·문상민, JIMFF 2026 개막식 사회장도연 2년 연속·문상민 합류…장항준 집행위원장 “두 사람의 호흡으로 더욱 재미있는 개막식 기대”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방송인 장도연과 배우 문상민이 오는 9월 3일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집행위원장 장항준) 개막식 사회자로 나선다. 지난해 제21회 개막식을 재치 있고 안정적인 진행으로 이끈 장도연이 2년 연속 사회를 맡은 가운데, 배우 문상민이 새롭게 합류한다.
장도연은 “지난해 제천에서 장항준 집행위원장님과 함께 개막식을 진행하며 생각보다 훨씬 많이 웃었던 기억이 있다”며 “올해도 다시 불러주신 걸 보니 다행”이라고 말했다.
개막식 사회에 처음 나서는 문상민은 “영화와 음악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장도연 선배님과 좋은 호흡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도연은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상대를 편안하게 이끄는 공감형 진행으로 방송 프로그램은 물론 각종 시상식과 공식 행사에서도 활약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MC로 자리매김했다.
웹예능 ‘살롱드립’을 비롯해 MBC ‘라디오스타’, KBS2 ‘셀럽병사의 비밀’,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tvN ‘구기동 프렌즈’, ENA ‘디렉터스 아레나’ 등 예능과 토크,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을 넘나들며 유쾌하면서도 섬세한 진행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202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올해의 예능인상’을 수상하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문상민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주목받는 배우다. tvN <슈룹>(2022)에서 ‘성남대군’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긴 뒤, 티빙 오리지널 <방과 후 전쟁활동>(2023), tvN <웨딩 임파서블>(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2024) 등에 출연하며 청춘과 로맨스, 장르물을 아우르는 폭넓은 매력을 선보였다.
최근 KBS2 <은애하는 도적님아>(2026)에서는 도월대군 ‘이열’ 역을 맡아 로맨스와 코미디, 액션을 넘나드는 연기로 호평받았으며, 넷플릭스 영화 <파반느>(2026)를 통해 스크린에서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슈룹>으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신인연기상과 <파반느>로 제46회 황금촬영상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장항준 집행위원장은 “장도연 씨의 검증된 진행에 문상민 배우가 합류한 만큼, 올해 개막식도 더욱 재미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9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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