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작품 속의 빛은 머무르지 않는다. 끊임없이 움직이고, 번지고, 다시 새로운 생명을 깨우며 역동적인 모습으로 강력한 에너지를 전달하는 그림으로 2026년 9월 4일(금) ~ 10월 1일(목)까지 서울 강남구 소재의 피어오름갤러리에서 '희망, 빛으로 피어나다'를 대표작으로 초대개인전을 진행 중에 있다.
강렬한 노랑과 붉은색, 초록의 색채는 서로 부딪히고 어우러지면서 하나의 거대한 흐름을 만들어낸다. 그 흐름의 중심에는 다시 피어나는 꽃과 작은 나비가 자리한다.

작품명 '희망, 빛으로 피어나다'는 깊고 어두운 대지 위로 번져가는 황금빛과 그 위에 크게 피어난 꽃들은 삶 속에서 마주하는 시련을 넘어 다시 빛을 향해 나아가는 인간의 마음을 상징한다.
커다란 꽃은 단순한 자연의 형상이 아니라 삶을 품은 하나의 태양이다. 주변의 해바라기와 자유롭게 날아드는 나비들은 그 빛을 따라 피어나는 생명과 새로운 시작을 이야기한다.

'빛으로 피어나다' 작품은 어둠을 지나 다시 일어서는 생명과 희망의 상징이다. 깊고 무거운 대지의 색 위로 피어난 황금빛 꽃들은 저마다 태양을 품고 세상을 향해 빛을 내어 보낸다.
삶에는 때로 흔들림과 시련이 찾아오지만, 그 속에서도 우리는 다시 빛을 향해 나아간다. 작품을 통해 어둠 속에서도 사라지지 않는 희망 그리고 마침내 빛으로 피어나는 삶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자 했다.

'황금빛으로 흐르는 희망' 작품은 황금빛으로 표현된 꽃잎은 마치 빛이 흘러내리듯 유려한 붓의 움직임을 따라 펼쳐지며, 힘겨운 시간 속에서도 꺾이지 않고 다시 피어나는 생명의 의지를 상징한다.

'희망의 소용돌이'는 캔버스 중심에서 뻗어나가는 찬란한 빛과 붉은빛의 회오리는 관람객의 시선을 한데 모으며 강력한 생명력을 발산한다. 해바라기와 잎사귀, 나비 형태가 회전하는 구도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강렬한 동적인 에너지를 완성한다.
행복과 희망의 메시지를 주는 그림으로 개인전을 실시하는 안호경 작가는 "어둠과 빛은 서로 떨어져 있지 않다. 어둠이 있기에 빛은 더욱 선명해지고, 시련이 있기에 희망은 더욱 간절해진다.

작품을 통해 삶의 깊은 어둠 속에서도 끝내 사라지지 않는 빛 그리고 그 빛을 향해 다시 피어나는 희망의 순간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작가는 개인전 23회, 단체전 230여회 진행한 중견 작가이며, 현재 세대와 지역 그리고 장르의 조화로운 화합으로 작가들의 전시와 창작을 지원하고 우호를 증진하며 매년 전시를 하는 미술단체 예형회 회장으로 한국미술 발전에 기여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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