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26. 11. 29. Sun. 8:00 PM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주최: 훈엔터테인먼트
후원: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동문회, 피바디 음대 동문회, 인천기계공고 관악부 동문회,
하늘소리색소폰오케스트라
협찬: (주)키스트 PADIS Co.,Ltd, Rbfy, Silversteinworks, Soul Music, 현대자동자 연수중앙대리점
입장권: 일반석 50,000원 (학생 50% 할인)
예매: 예술의전당 1668-1352 www.sac.or.kr
NOL티켓 1544-1555 http://nol.interpark.com/ticket
YES24 1544-6399 https://ticket.yes24.com
문의: 훈엔터테인먼트 02-332-5545 www.hoonent.com

바흐부터 서순정까지, 클래식 색소폰으로 만나는 300년의 음악
심삼종 색소폰 독주회 ‘시간을 초월한 울림’, 11월 29일 예술의전당 개최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색소포니스트 심삼종이 11월 29일(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독주회를 연다.
훈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는 이번 공연의 부제는 ‘시간을 초월한 울림(Resonance Beyond Time)’. 바흐부터 서순정까지 약 300년에 걸친 작품을 소프라노와 알토 색소폰으로 연주한다. 피아니스트 최영임과 기타리스트 송나예가 함께 무대에 오른다.
프로그램은 관현악곡과 협주곡, 피아노곡 등 서로 다른 편성의 작품을 색소폰으로 만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피아노와 기타가 곡에 따라 반주를 맡는 점도 눈길을 끈다. 색소폰의 종류뿐 아니라 함께하는 악기가 바뀌면서 작품을 감싸는 음향에도 변화가 생긴다.
1부의 문은 바흐의 ‘관현악 모음곡 제3번 중 아리아’가 연다. 소프라노 색소폰과 피아노로 연주하는 이 곡에 이어 하이든의 ‘오보에 협주곡 C장조’를 들려준다. 슈베르트의 즉흥곡은 Op. 90의 제3번과 Op. 142의 제2·3번을 골랐다.
피아노의 선율을 알토와 소프라노 색소폰으로 옮겨 들려주는 순서다. 슈만의 ‘세 개의 로망스’ Op. 94에서는 기타가 소프라노 색소폰과 호흡을 맞춘다.
2부에서도 색소폰과 기타의 만남이 이어진다. 피아졸라의 ‘탱고의 역사’ 가운데 ‘Bordel 1900’, ‘Café 1930’, ‘Nightclub 1960’을 연주한다.
이후 알토 색소폰과 피아노 편성으로 존 앤서니 레넌의 ‘심포닉 랩소디’를 선보이며, 서순정의 ‘이스턴 피버(Eastern Fever)’로 프로그램을 마무리한다.
‘이스턴 피버’는 ‘Boston Night’, ‘Baltimore Harbor’, ‘New York Downtown’ 등 미국의 세 도시를 제목에 담은 세 악장으로 구성된다.
심삼종은 이번 공연에 대해, 기존 작품을 색소폰으로 옮기는 데 그치지 않고 악기 고유의 음색과 호흡을 통해 작품의 아름다움을 다시 발견하려는 시도라고 설명한다.
‘300년의 음악, 하나의 호흡’이라는 공연 소개 문구에도 이러한 뜻을 담았다. 공연은 라이브 레코딩으로 기록할 예정이다.
심삼종은 한양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 피바디 음악원에서 클래식 색소폰을 전공했다. 뉴욕 카네기홀과 예술의전당, 롯데콘서트홀 등에서 연주했으며, 세계 25개국에서 초청 연주와 순회공연을 이어왔다.
모스크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러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했고,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과 겸임교수로 12년간 재직했다.
현재 하늘소리색소폰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이자 Avék Trio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음반으로는 ‘Hymn & Gospel Saxophone’, ‘The Classical Saxophone’ 등이 있다.
피아노를 맡은 최영임은 연세대학교 음악대학과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피바디 음악원에서 석사 및 전문연주자과정을, 미시간주립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마쳤다.
MSU 모차르트 협주곡 콩쿠르에서 우승했으며, 피아노 듀오 카리타스와 헤일로 트리오에서 활동하고 있다.
기타리스트 송나예는 선화예고를 거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우등으로 졸업했다. 독일 카셀음대 석사과정을 최고학점으로 마치고 뷔르츠부르크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했다.
현재 선화예중·고와 수원대학교에 출강하며, ‘송스듀오’ 활동과 ‘송스아트홀’ 공연기획을 병행하고 있다.
입장권은 일반석 5만원으로 학생에게는 50% 할인이 적용된다. 예술의전당, NOL티켓, YES24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문의 훈엔터테인먼트 02-332-5545.
Resonance Beyond Time
“시간을 초월한 울림”
Rediscovering three centuries of music through the voice of the classical saxophone.
“클래식 색소폰의 소리로 다시 듣는 300년 음악의 울림”
300년의 음악, 하나의 호흡
이번 독주회는Bach에서 서순정까지 약 300년에 걸친 음악의 흐름을 클래식 색소폰의 고유한 음색과 호흡으로 연결하는 음악적 여정이다.
19세기 중반에 발명된 색소폰은 Bach, Haydn, Schubert, Schumann이 살았던 시대에는 존재하지 않았다. 그러나 오늘날 색소폰은 시대와 장르의 경계를 넘어 클래식과 재즈를 비롯한 다양한 음악 언어를 담아내며, 독창적인 표현력을 지닌 악기로 발전해 왔다.
이번 공연은 작품을 단순히 색소폰으로 옮겨 연주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시대를 대표하는 음악을 색소폰만의 음색과 호흡으로 새롭게 해석하여, 그 안에 담긴 본질적인 아름다움과 음악적 영감을 다시 발견하고자 한다.
과거를 재현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심삼종의 음악세계를 통해 클래식 색소폰의 현재를 새롭게 조명하고 미래를 향한 가능성을 모색한다. 또한 이번 공연은 라이브 레코딩을 통해 그 울림의 순간을 음악으로 기록하여, 시간을 넘어 오래도록 이어가고자 한다.
Every journey leaves a resonance.
Every resonance transcends time.
"모든 여정은 하나의 울림을 남기고, 모든 울림은 시간을 넘어 이어진다."
Saxophonist 심삼종
Psalm Jong Shim
Classical Saxophonist · Educator · Arts & Cultural Missionary
색소포니스트 심삼종은 한양대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도미하여Johns Hopkins University Peabody Institute에서 한국인 최초로 클래식 색소폰을 전공했다.
New York Carnegie Hall, Seoul Arts Center, Lotte Concert Hall을 비롯해 유럽, 아시아, 미주, 아프리카, 남미 등 세계 25개국에서 초청 연주와 순회공연을 이어왔다.
Moscow State Symphony Orchestra, Russian Philharmonic Orchestra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했고, 한양대 음악대학 관현악과 겸임교수로 12년간 후학을 양성했으며, 현재 하늘소리색소폰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Avék Trio의 멤버로 활동중이며 클래식, CCM, Jazz, Crossover를 아우르는 음악세계를 펼치고 있다.
MBC, CBS, CTS, CGNTV, C Channel 등 방송에 출연했으며,
〈 Hymn & Gospel Saxophone〉, 〈The Classical Saxophone〉, Avék Trio등의 음반을 발표했다.
KOSTA 강사, 아프리카 미래재단, 나눔선교회, 샘물호스피스, CTS 파송 예술문화선교사로서 음악교육과 문화예술을 통한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고 있다.
PIANO 최 영 임
-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및 동대학원 졸업
- 미국 피바디 음악원 석사 및 전문연주자과정 졸업
- 미국 미시간주립대학교 박사 졸업
- MSU 모차르트 협주곡 콩쿠르 우승, Buono & Bradshaw 국제 피아노 콩쿠르 2위
- 현재 예원학교, 서울예고, 선화예고, 충남예고 출강, 피아노 듀오 카리타스 및 헤일로 트리오 활동
GUITAR 송 나 예
- 선화예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우등졸업
- 독일 카셀음대 최고학점 석사졸업
- 독일 뷔르츠부르크음대 최고연주자과정졸업
- 서울대학교, 삼육대학교 외래교수 역임
- 현재 선화예중ㆍ고 및 수원대학교 출강, '송스듀오' 활동 및 '송스아트홀' 공연기획
Program
“시간을 초월한 울림”
A Saxophone Journey from Baroque to the Present
Part I
1.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 Air from Orchestral Suite No. 3, BWV 1068 for Soprano Saxophone and Piano
2. Joseph Haydn (1732–1809) Oboe Concerto in C Major for Soprano Saxophone and Piano
I. Allegro Spiritoso
II. Andante
III. Rondo
3. Franz Schubert (1797–1828) Three Impromptus Op. 90 No. 3 & Op. 142 Nos. 2, 3 for Alto and Soprano Saxophones and Piano
4. Robert Schumann (1810–1856) Three Romances, Op. 94 for Soprano Saxophone and Guitar
I. Moderato
II. Semplice, affettuoso
III. Moderato
Part II
1. Astor Piazzolla (1921–1992) Histoire du Tango for Soprano Saxophone and Guitar
I. Bordel 1900
II. Café 1930
III. Nightclub 1960
2. John Anthony Lennon (b. 1950) Symphonic Rhapsody for Alto Saxophone and Piano
I. Drammatico
II. Lirico
III. Maestoso
3. Soon Jung Suh 서순정 (b. 1971) Eastern Fever for Alto Saxophone and Piano (2026 Premier Version)
I. Boston Night
II. Baltimore Harbor
III. New York Downtown
ewha-media@daum.net
(공식페이스북) http://facebook.com/news.ew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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