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의 오인혜 파격 노출 드레스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파격 드레스 노출로 화제가 된바 있는 여배우 오인혜가 다시 화제다.
2일 SBS '강심장'에 출연한 오인혜는 파격 노출 드레스 논란에 대해 "당시 이런 반응을 예상하지 못했다. 드레스가 거울로 볼 때와 차이가 너무 심했다. 정말 몰랐다. 저희 영화팀 분들도 드레스 보고 아무 반응 없으셨는데 드레스 입고 등장하는 순간 현장에 있던 분들이 당황하시더라"고 해명했다.
의도적 노출이 아닌가 묻자 오인혜는 "솔직히 신인이다 보니 사진 하나라도 찍히고 싶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또한 오인혜는 "파격 드레스 때문에 악플에 시달렸는데 나에 대한 악플보다 부모님에 대한 악플이 더 속상했다"고 털어놓았다.
반면 오인혜는 "늦게 연예인 생활을 해 아버지와 사이가 좋지 않았는데 영화제 때문에 아버지가 내 소식을 알게 되셨고 전화하셔서 '독했지만 잘했다'고 말해주셨다"고 전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오인혜 파격 드레스, 작년 그때 참 시끌벅적했지!" "올 해 1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선 또 누가 파격 드레스 패션을 보여줄까?" "파격 드레스 노출, 악플 달고 욕 듣기도 하지만 그래도 관심은 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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