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016 부산국제모터쇼, 6월 2일 프레스데이로 개막 12일까지 벡스코에서

행사

by 이화미디어 2016. 5. 18. 02:41

본문

반응형

▲ 2014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 모델 차승원이 마세라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2016 부산국제모터쇼가 6월 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3일부터 12일까지 총 11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올해 부산국제모터쇼에는 국내외 완성차 25개 브랜드와 100여개 부품 및 용품업체들이 참가, 230여 대의 신차를 공개,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모터쇼에는 영국 명차 벤틀리와 만트럭, 야마하 등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국내외 25개 자동차 브랜드와 100여개 부품 및 용품 업체들이 참가하는 이번 모터쇼는 지금까지의 단순 신모델 전시와 달리 관람객 참여형으로 준비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참가업체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창의적 자동차 축제로, 단지 메인 무대인 벡스코 뿐만 행사장이 아니라 부산시내 일원으로 확대, 다양한 행사를 공유한다고 한다. 여기에는 일반 관람객들이 신차를 직접 타 볼 수 있는 신차 주행 및 전기차 시승, 4륜 오프로드 체험, 오토캠핑, 어린이 자동차 체험 행사 등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참가업체들의 미디어 초청 행사와 전국 영업직원 네트워킹, 워크숍 등 다양한 행사도 벡스코 회의실, 누리마루 APCEC 하우스, 인근 호텔 등에서 열 수 있도록 배려할 예정이다..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키즈라이딩 스쿨, 오프로드 전국대회 및 체험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열린다. 올해 부산 모터쇼는 지난 2014년에 비해 14%가 증가한 국내외 25개 브랜드가 참가하며 참가업체의 전시면적도 14%나 늘어난다.

국산차업체는 현대자동차가 현대관 외에 제네시스 브랜드 관을 별도로 설치하며 기아차와 르노삼성차, 한국지엠이 대규모 부스를 마련한다.

수입차는 아우디, BMW, 캐딜락, 포드, 인피니티, 재규어, 랜드로버, 렉서스, 링컨, 마세라티, 메르세데스-벤츠, 미니, 닛산, 토요타, 폴크스바겐 등 16개 브랜드가 참가한다. 상용차 브랜드는 만트럭 외에 현대차와 기아차가 상용관을 별도로 운영한다.

입장료는 일반인 8천 원, 청소년(초. 중고생) 5천 원이며, 온라인으로 예매할 경우 1천원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ewha-media@daum.net

(공식 페이스북) 
http://facebook.com/news.ewha

세상을 플레이하라! 오락, 엔터테인먼트 전문 뉴스 - 플레이뉴스 http://ewha.com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