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제2회 신촌 왈츠축제가 21일(토) 저녁 7시 반 신촌스타광장에서 열린다.
유럽의 사교계에서 출발하여 전역에서 300여개가 넘는 무도회가 열리는 왈츠는 신촌에 상륙하여 신촌만의 클래식 무도회로 거듭날 예정이다. 지휘 노희섭, 소프라노 박선휘, 테너 양인준, 김현수, 바리톤 박경종, 인씨엠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전문 왈츠팀의 공연이 펼쳐지며, 함께 왈츠를 즐기고 싶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비용은 무료이며 드레스코드는 남성 블랙 정장, 여성 원피스 및 롱 드레스다. 의상의 경우 선착순 예약에 의해 무료로도 대여가 가능하다. 다만 선착순이다.
전화 및 카톡, 온라인( http://goo.gl/forms/H9f7J99x4O)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며 카카오톡은 친구찾기 “@인씨엠예술단” 으로 가능하다. 신청접수기간은 5월 20일(금)까지다.
문의=(사)인씨엠예술단 (02-2659-4100 www.insie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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