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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푸에르자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FB씨어터에서 4월 23일부터 8월 4일(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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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화미디어 2019. 4. 23.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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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2018년 한국을 뜨겁게 달군 화제작, '2019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FUERZA BRUTA WAYRA in SEOUL' (이하, 2019 푸에르자 부르타) 가 다시 한국을 찾는다. 오는 4월 23일(화)부터 8월 4일(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 내 FB씨어터에서 열린다.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열렸던 2018 푸에르자 부르타는 독특한 컨셉과 새로운 시도로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며 마지막 4주는 전석 매진되는 등 총 5만5천여 명의 관객이 찾았다. 예매사이트의 관객 평가도 평균 9점을 받으며, ‘인생공연’, ‘최고라는 단어로는 부족하다’ 등 호평 일색이었다.

또한 인스타그램에 푸에르자 부르타 태그 게시글이 22만여 개에 달했으며, 비, 엄정화, 이정현, 성유리, 바로, 홍석천, 김성령, 제아, 산다라박, 치타 등 핫스타들이 줄이어 관람인증을 하였다. 김난도의'트랜드 코리아 2019'에서는 “수많은 뮤지컬과 공연의 홍수 속에서 푸에르자부르타는 무대 공간을 재정의하여 관객몰이에 성공했다”며 입체적인 공연문화와 오감을 만족하는 방향으로 진화하는 대표적 사례로 푸에르자 부르타를 꼽았다. 


스페인어로 '잔혹한 힘'이라는 뜻인 푸에르자 부르타는 도시의 빌딩 숲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스트레스를 모티브로 하였다. 인간이 느낄 수 있는 슬픔, 절망으로부터 승리, 순수한 환희까지 인간의 본성에서 나오는 다양한 감정을 언어가 아닌 강렬한 퍼포먼스로 표현했다.

2018 부에노스아이레스 청소년 올림픽의 개회식의 예술감독으로 파격적이고 화려한 퍼포먼스로 세계를 놀라게 한 공연예술계의 혁신적 연출자 디키 제임스(Diqui James)와 음악 감독 게비커펠(Gaby Kerpel)이 만든 문제작이자 화제작이다.

푸에르자 부르타에서만 볼 수 있는 파격적인 공연 장치와 특수효과, 그리고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하는 음악은 배우들의 열정적인 퍼포먼스와 어우러져 관객을 흥분의 끝으로 몰아간다.


2018 푸에르자 부르타는 서울공연을 위해 지은 오렌지색 전용 극장으로도 화제였다. 2019년에는 본 극장을 잠실종합운동장 주 경기장 정문 앞 주차장 부지로 옮겨 더 쉽게 극장을 찾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2019 버전을 위한 새로운 씬을 추가 할 예정이다.


오는 4월 23일(화)부터 8월 4일(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 내 FB씨어터에서 열리는 '2019 푸에르자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은 예매는 인터파크티켓(1544-1555), 옥션티켓(1566-1369), 하나티켓(1566-6668), 11번가 티켓(1599-9640), YES24(1544-6399)에서 가능하다. 


기발한 상상력으로 관객을 흥분 시킬 70분 간의 광란의 퍼포먼스!


푸에르자 부르타는 ‘인터랙티브 퍼포먼스(Interactive performance)’로 무대와 객석의 경계 없이 벽, 천장 등 모든 공간을 무대로 활용한다. 관객은 텅 빈 공간 속에서 어디서 나타날 지 모르는무대장치와퍼포먼스를 즐긴다. 극장의 모든 공간이 무대가 되고 관람석이 되는 푸에르자 부르타는 배우와 관객 그리고 스태프가 하나되어 극을 완성한다.
 

푸에르자 부르타의 막이 오르면 관객은 스태프의 안내에 따라 푸에르자 부르타 무대 중앙에 서게 된다. 그 후 스태프의 안내에 따라 혹은 자신이 보고 싶은 장소로 자유롭게 이동하며 공연을 관람한다. 흥겨운 음악과 퍼포먼스에 몸과 마음을 맡기면, 어느새 푸에르자 부르타와 하나가 되어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배우가 공연에 쓰이는 소품을 관객 머리에 내려쳐도, 물이 사방에서 튀어도 이 또한 푸에르자 부르타에서만 할 수 있는 유쾌한 경험이 된다.


뉴욕, 런던, 도쿄, 전 세계가 열광한 크레이지 퍼포먼스! 

푸에르자 부르타는 2005년 초연 이후 전세계 36개국 63개 도시에서 6,300여회 공연하였고 지금까지 총 650만 명이 관람했다. 2005년 처음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초연된 푸에르자 부르타는 관객과 함께하는 획기적 공연 ‘델 라 구아다(De la Guarda)’를 만든 디키 제임스(Diqui James)와 음악 감독 게비커펠(Gaby Kerpel) 이 만든 화제작이다.

푸에르자 부르타는 초연 이후 큰 성공을 거둬 영국, 스페인, 독일, 미국, 일본 등 수많은 국가에서 공연되었다. 공연장을 넘어 프린지 페스티벌, 2016년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 카니발, 2018 부에노스아이레스 청소년 올림픽 개회식 무대 등 세계적인 무대에 올랐다.

또한 9년간 뉴욕 오프 브로드웨이에서 오픈 런 공연으로 90만 명의 뉴요커가 푸에르자 부르타에 열광했다. 2012년에는 어셔(Usher)가 푸에르자 부르타에 직접 출연하였고, 비욘세, 카니예 웨스트를 비롯한 많은 스타들이 푸에르자 부르타를 극찬했다. 팝 가수 어셔(Usher)는 이에 그치지 않고 2012년 8월에 발매한 자신의 신곡 ‘스크림(Scream)’의 뮤직비디오를 푸에르자 부르타를 배경으로 연출해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 공  연   명 : 2019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 (2019 Fuerza Bruta Wayra in Seoul) 

| 일       시 : 2019년 4월 23일(화) ~ 8월 4일(일)

| 공 연 시 간 : 화, 수, 목 8pm / 금 3:30pm, 8pm / 토, 일 3pm, 6pm (러닝타임70분)

| 장       소 : 잠실종합운동장 FB씨어터

| 티 켓 금 액 : 전석 99,000원 

| 주       최 : ㈜쇼비얀엔터테인먼트

| 주       최 : ㈜솔트이노베이션


- 2018년 메가히트 화제작 푸에르자 부르타, 잠실 종합운동장 내 전용극장 FB씨어터에서 4월부터 재공연 

- 한국공연만을 위한 추가 씬, 업그레이드 된 무대에서 선보일 예정

-‘2018 푸에르자’관련 태그 22만개, 5만 5천 관객, 김난도<트랜드코리아 2019> 내 성공사례로 꼽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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