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기억하는 음악은?
[자유기고가 Kristoffer] 아프리카 대륙. 가기도 힘들고, 가보기도 힘들고, 나라도 많고, 문제도 많다고 하고… 그런데 1985년에 미국에서 내노라 하는 가수들이 일을 벌인다. 미국에서 자기 장르에서는 최고라 불리는, 아니 최고인 가수들이 모였다. 지금 세대들이 들어는 봤는지는 모르겠지만, ‘We are the world’라는 곡을 세상에 내놓는다. USA for Africa라는 큰 틀에서 미합중국에서 아프리카를 돕자는 운동이 벌어졌다. 마이클 잭슨과 라이오넬 리치가 작사, 작곡을 하고 퀸시 존스가 총감독이었다. 대략 2천만장 정도 팔린걸로 집계가 되었다고 한다. 이 운동으로 인해서 아프리카를 돕기 위한 성금이 약 6,300만 달러라고 한다. 얼마 안된다고? 지금으로 그 금액을 환산하면 약 1억5..
자유기고
2019. 3. 1. 0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