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광부의 창단 25 주년 연극 '키스' 대학로 소극장 연우무대에서 3월 5일부터 21일까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 중장기창작지원사업 연극 '키스' 우리는 25주년을 맞이하였고 25년 전 함께 했던 그가 보고 싶어 졌다.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극단 백수광부가 올해(2021년) 25주년을 맞이하였다. 올해 첫 번째 작품은 극작가 (故)윤영선의 대표작인 '키스'를 무대 위에 올리려 한다. 1997년 눈 오는 겨울, 연극 키스는 극단 ‘작은 파티’의 멤버인 세 연출가 윤영선, 박상현, 이성열이 모여 워크샵을 발표하며 공연화 되었다. 1997년 5월에 소극장 혜화동 1번지에서 초연이 올라갔고 『97 올해의 연극 베스트3』에 선정되는 쾌거를 누려 그 이후 아르코소극장,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연우무대 등에서 성황리에 공연 되었다. 초연의 세 연출가 중 한 명인 극단 백수광부의 창단자이자 (前)대표..
연극
2021. 2. 25. 2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