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문화재단,‘계약이행 통합서약서’도입 … 시민 중심 행정혁신 추진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재)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계약이행 통합서약서’를 도입해 행정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종이 사용 절감 등 친환경 사무행정을 실현했다고 지난 10월 22일 밝혔다. 평택시문화재단은 올해 10월부터 계약 체결 시 제출해야 하는 각종 서류를 하나로 통합한 ‘계약이행 통합서약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기존에는 계약상대자(업체)가 ▲청렴이행서약서 ▲안전보건 준수서약서 ▲보안확약서 등 10여 종의 서류를 각각 작성·제출해야 했으나, 이번 제도 시행으로 이를 1종의 서류로 간소화했다. 그동안 서류 누락으로 인한 보완 요청과 계약 지연이 빈번했으며, 계약상대자들은 복잡한 절차로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재단은 내부 검토를 거쳐 절차를 단순화하고, 민원인 입장에서의 행정혁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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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0. 29. 1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