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KCO) 1965–2025: 음악과 헌신》 전시회 개막, 국내 최장수 챔버오케스트라의 60년 음악 여정 전시로 만난다.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창단 60주년 기념 특별 전시, 한국 클래식 음악의 역사를 되돌아보다KCO의 예술적 여정과 업적을 시청각 자료로 만나는 특별한 기회체험형 콘텐츠로 클래식 음악을 더욱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는 전시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60년간의 활동을 무대가 아닌 전시공간에서 되돌아보며, 단체의 예술적 여정과 시대적 의미를 되새긴다.1965년 ‘서울바로크합주단’으로 출발한 KCO는 현재까지 800회 이상의 연주, 140회가 넘는 해외 초청 무대, 모차르트 교향곡 전곡 연주 등의 독보적인 성과를 이루며 한국을 대표하는 챔버 오케스트라로 자리매김했다.이번 전시의 제목인 ‘음악과 헌신’은 KCO의 예술철학을 함축한다. 음악이라는 예술을 통해 사회와 호흡하고, 꾸준한 연주 활동과 국제 교류를 통해 한국..
전시
2025. 5. 4. 1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