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제4회 대한민국발레축제 기자간담회, 중견안무가부터 신예까지, 다양한 작품 선보이는 발레축제
[플레이뉴스 박순영기자] '2014 제4회 대한민국발레축제' 기자간담회가 5월 20일 오전 11시 서울시 중구 정동 달개비에서 열렸다. 예술의 전당(사장 고학찬)이 대한민국발레축제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인숙, 한국발레협회 회장)와 함께 오는 5월 23일부터 6월 15일까지 24일간 진행하는 '2014 제4회 대한민국발레축제'는 대한민국 발레의 저변확대와 창작욕구 고취, 레퍼토리 개발을 목표로 한다. 김인숙 위원장은 "발레축제가 올해로 4회를 맞는다. 안무가 양성과 배출의 통로가 되어 온 발레축제가 올해에는 더욱 국내 안무가들의 다양한 작품들로 구성되어 기대가 크다"고 인사소개를 했다. 국내 민간발레단과 안무가에게 창작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발전 가능성 있는 창작초연작품과 우수작품의 레퍼토리화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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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5. 21.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