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웹툰 1위 레진코믹스, 망가의 나라 일본에서도 유료 서비스 시작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국내 웹툰 전문 1위 기업 레진엔터테인먼트(대표 한희성)가 오늘 13일부터 일본에서 유료 서비스를 시작했다. 레진엔터테인먼트는 올해 4월 17일 시작한 일본어 시범서비스가 7월 초 누적 조회수 500만을 돌파했다고 13일 유료 서비스 개시와 함께 알렸다. 오프라인 만화책만도 한해 1만2000종 이상 출간되는 등 여전히 경쟁이 치열하고, 아직 웹툰문화도 초기인 '망가'의 나라 일본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단기간에 이 정도 조회수를 기록한 것은 이례적이다. 레진은 앞서 지난해부터 1년 넘는 사전 준비 기간을 거쳐 현지화 성공 전략을 마련하고 국내에서 엄선한 '아만자''4컷 용사''매치스틱20''말할 수 없는 남매'등 16개의 웹툰으로 올해 4월부터 일본에서 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 레..
디지털 라이프
2015. 7. 13. 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