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온뒤 전통음악 창작작법 다시 들여다보기, 전통음악연구회 산 '散 · 興 · 唱 · 古 ', 18일 (금) 오후 7시 30분 서울돈화문국악당 무대에서
민속 음악에 대한 고민과 심도 있는 해석, 시대를 넘나드는 우리 시대의 음악으로의 재구성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전통음악연구회 ‘산’의 ' 散 · 興 · 唱 · 古 '가 6월 18일 (금) 오후 7시 30분 서울돈화문국악당 무대에 오른다. • 전통음악연구회 ‘산’은 2019년 거문고 허익수, 대금 정소희, 해금 이승희 3인의 예술가가 만나 전통음악에 대한 고민과 연구를 위해 결성된 모임이다. 세 사람은 서울대학교 국악과 졸업 및 동 대학원 음악과 박사학위를 취득한 동문으로, 오랜 시간 현장에서 활동해온 연주자의 시각으로 전통을 연구하고 재현 및 창작하여 시대를 넘어 미래를 여는 전통음악을 만들고자 한다. • 현재 추계예술대학교 국악과 교수로 재직 중인 거문고 연주자 허익수는 전통의 깊은 성음을 통해 자..
클래식
2021. 6. 9. 1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