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오페라단 2023년 정기공연 발표‘오페라의 제왕’ 베르디 탄생 210주년 기념비바 베르디! 비바 오페라! '맥베스' '일 트로바토레' '라 트라비아타' '나부코' 새로운 베르디, 새로운 국립오페..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국립오페라단(단장 겸 예술감독 박형식)은 베르디 탄생 210주년을 맞이하여 2023년 한 해를 베르디의 작품으로 꾸민다. 국립오페라단은 400년이 넘는 오페라 역사에서 ‘오페라의 제왕’으로 군림하고 있는 베르디의 작품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오페라의 매력에 빠질 관객들을 맞이하고자 2023년 한해 ‘비바 베르디! 비바 오페라!’라는 기치를 내건다. '신년음악회 : 희망의 소리'를 시작으로 '맥베스' '일 트로바토레' '라 트라비아타' '나부코'로 한 해를 채울 예정이다. '나부코'를 제외한 세 개의 작품을 새로운 프로덕션으로 선보인다는 점에서 새로운 베르디, 새로운 국립오페라단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국립오페라단은 정기공연을 통해 베르디의 일생까지 엿볼 수 ..
오페라
2022. 12. 5. 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