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제14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여름비도 반기는 각국 음악영화 축제 현장
[플레이뉴스 박순영 기자] 제14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9일 오후 7시 청풍호반무대에서 개막식을 개최했다.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역대 최다 상영작인 38개국 116편의 음악영화와, 김연우, 넬, 자이언티, 혁오 등을 비롯한 40여 개 팀의 음악공연, 지난해 새로 신설된 ‘제천 라이브 초이스’, 심야 파티 프로그램 ‘쿨나이트’가 확대되어 관객들을 만나고, 올해 새로 신설된 ‘팝업 시네마’, ‘푸른 밤 시네마’ 등 제천 시민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14일(화)까지 6일간 펼쳐진다. 저녁 6시 레드카펫 입장에 이어 9일(목) 청풍호반무대에서 개최된 저녁 7시 개막식 무대에는 이상천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허진호 집행위원장, 홍보대사 권유리, 제천아시아영화음악상 수상자 탄둔, 개막식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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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10. 15:18